연천군은 지난 14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문화콘텐츠 활성화 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자문위원회는 연천군의 풍부한 역사·문화자산을 기반으로 지역 문화 컨텐츠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콘텐츠를 조성하기 위한 전략적 자문기구로 구성됐다.자문위원회는 학계, 문화예술계, 미디어콘텐츠 산업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연천군의 문화예술정책 수립, 콘텐츠 개발 방향, 브랜드 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과 협력을 제공할 예
연천군은 지난 14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문화콘텐츠 활성화 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자문위원회는 연천군의 풍부한 역사·문화자산을 기반으로 지역 문화 컨텐츠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콘텐츠를 조성하기 위한 전략적 자문기구로 구성됐다.자문위원회는 학계, 문화예술계, 미디어콘텐츠 산업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연천군의 문화예술정책 수립, 콘텐츠 개발 방향, 브랜드 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과 협력을 제공할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충북 보은군의회는 28일 40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의결했다. 최부림 의원이 발의한 `지역균형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군의 균형 발전과 군민의 균등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했다. 지원 지역 선정과 지원계획 수립, 위원회 설치 및 기능 등을 규정했다. 최 의원은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지역이 다시금 조명 받아 활력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례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성제홍 의원은 `보은장안농요 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사라져 가는 보은장안농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