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포항지사는 지난 24일, 저소득층 장애아동을 위한 재활치료비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장애인 복지서비스 증진에 기여했다. 이번 후원은 ‘1인 1나눔 행복한 동행 펀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공단은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에 후원증서를 직접 전달하고, 해당 후원금이 장애아동의 재활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007년 9월부터 ‘사랑 나눔 1인 1계좌 갖기 사업’에 기관 단위로 참여해왔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총 7233명이 참여해 560,741천 원의 기금을 조성해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