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의회가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87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24회계 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 △2025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울릉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8건의 조례안과 안건을 심의·의결에 나선다. 25일 군정 질문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군민의 다양한 의견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의 적극적인 질의응답을 통해 문제점을 짚고 대안을 제시
울릉군의회는 6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월 2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87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한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 △2025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울릉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8건의 조례안과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6월 25일에는 군정 질문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의 적극적인 질의응답을 통해
울릉군의회는 6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월 2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87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한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 △2025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울릉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8건의 조례안과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6월 25일에는 군정 질문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의 적극적인 질의응답을 통해 문제점을 짚
울릉군은 이달부터 주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읍면 단위 학습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평생배움터’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평생교육법 개정에 따른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의 필요성에 발맞춰 읍·면 소재의 유휴시설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더욱 접근성이 높은 평생학습 환경을 기획한다고 밝혔다. 평생배움터 1차 프로그램은 △터링교실 △찾아가는 터링교실 △천연화장품 만들기 △라탄공예 강좌로 구성해 8월까지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1차 프로그램 이후에도 주민들의 학습을 위해 △인문교양 △문화예술 △생활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
국립환경과학원과 울릉군이 환경 분야 공동연구 협력에 나선다 울릉군과 국립환경과학원은 17일 울릉군청 현지에서 환경 분야 경쟁력 강화와 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울릉군과 함께 토양·지하수·대기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국가 환경 연구 체계를 강화하고 향후 자연환경을 포함한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토양·지하수·대기질 환경조사 및 결과 공유 △국가환경시료은행의 시료 확보와 활용 △정보통신기술 기반
울릉군은 6월 13일, 코레일 대구본부 및 울릉크루즈와 함께 울릉여객선터미널에 조성한 ‘울릉역’ 간이역의 제막식을 개최하고, 울릉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해 원형민 코레일 대구본부장, 조현덕 울릉크루즈 대표이사, 지역 주민 등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주요 관문인 사동 여객선터미널에 조성된 ‘울릉역’은 철도역의 디자인을 반영한 간이역 형태로 꾸며졌으며, 벤치형 쉼터와 포토존이 함께 설치되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
울릉군의 한 상수도 공사 현장에서 굴삭기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8분쯤 울릉군 울릉읍 저동2리의 한 상수도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 굴삭기가 넘어져 운전자 A 씨가 굴삭기에 깔렸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이 사고로 A 씨는 머리에 열상을 입고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 치료를 받고 안정 중이다. 경찰은 작업 중 굴삭기 무게 중심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전도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 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릉군이 ‘울릉 글로벌 그린아일랜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해 구체적인 로드맵 마련에 나섰다. 군은 8일 오전 10시 ‘울릉 글로벌 그린아일랜드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이날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한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섬진흥원 정영재 연구위원의 착수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울릉 글로벌 그린아일랜드 조성을 위한 용역’은 울릉군의 사동항 건설과 울릉공항 개항으로 광역적 접근성이 개선되고 육지와의 심리적 거리가 단축됨에 따라, 지역사회 전반의 다변화에 대비한 전략 사업을 마련하
정부가 오는 2028년으로 예정된 울릉공항의 성공적 개항을 위한 로드맵 수립에 나선 가운데, 지적되고 있는 안전성·경제성 개선에 더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관계기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조만간 ‘울릉공항 운영개시 로드맵 수립을 위한 연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처음으로 섬 지역소형공항 활성화와 연계 교통 등의 내용이 담길 정부의 로드맵에 안전성 및 경제성을 높일 방안이 충실히 보완돼야 할 것이라는 견해다.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항 일원에 총면적 43만455㎡ 규모로 2028년 상반기 개항을 목표로 지어지는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 1일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그동안의 추진 성과를 갈무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역점 추진 과제를 점검하고 부진하고 미비한 사업을 개선하여 남은 1년의 임기동안 올바른 군정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2022년 7월 1일 ‘새희망! 새울릉!’을 군정목표로 삼아 지난 3년은 섬이라서 불편한 것들을 해결하기 위한 시간이었으며 그 결실들이 나타나고 있다.그중에서도 가장 큰 결실은 울릉도 등 국토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의 제정이었다. 군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인구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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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도 못 피했다…中 스마트폰 시장 5월 출하량 21.8% 감소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다. 관련 내용을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다.중국의 스마트폰 5월 출하량은 전년 대비 21.8% 감소한 2370만대에 그치며 올해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애플 아이폰을 포함한 해외 브랜드 출하량은 9.7% 줄어들었으며,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이 전한 자료에 의하면 화웨이와 샤오미 등 중국 브랜드는 24.2% 급감했다. 이에 따라 2~4월 상승세를 보이던 출하량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중국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도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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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7일 월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7월 7일 오늘의 운세36년 어려워 고민 말고 침착히 추진해야 복이 온다.48년 내실 기하며 실력 발휘하면 만사 풀린다.60년 인기 좋고 계획은 성공하니 주위와 협조 요.72년 복록 증가 명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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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폭염, 생존·재난관리 최전선"··· 현장 중심 냉방복지 강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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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11일 파주시 조리읍에 있는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폭염 대응 실태와 냉방기 운영 현황 등을 직접 점검하고 “폭염은 생존의 문제이자 재난관리의 최전선”이라며 현장 중심 냉방복지 강화를 강력히 촉구했다.이날 고준호 의원은 경기도 김훈 복지국장, 김혜련 복지정책과장과 함께 1차 폭염 대응 정책 간담회를 진행한 직후 곧바로 현장을 찾았다.고준호 의원은 냉방기 가동 상태, 이용률, 온열질환자 보호 체계 등 세부 항목을 일일이 확인하며 “정책은 문서로 시작되지만, 생명은 현장에서 지켜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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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도내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상권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10일 오산 오색시장 고객지원센터과 화성 반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생현장 정담회를 연이어 열었다고 밝혔다.경상원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정담회는 김민철 경상원 원장,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해당 시청 관계자, 오산시·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인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목소리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김민철 원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2025년 하반기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이번 상반기에 추진했던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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