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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가 오는 15일 오전 10시 충북 충주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광복회충북지부북부연합지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광복회 및 보훈단체회원, 기관단체장, 충주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서대문형무소 8호실에 갇혔던 유관순과 어윤희 등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그날 그녀들의 외침’ 연극 공연이 진행된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문화창작집단 공터다는 오는 8월 9일 오후 3시,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연극 를 무대에 올린다. 본 공연은 2025년 경북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지원사업으로 제작됐다. 경북문화재단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에서 후원하며 구미시,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협력했다. 는 직장인의 실직과 관련하여 가정에서 벌어질 법한 이야기를 에피소드로 끌고 감으로서 직장인으로서, 가족의 일원으로서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다. 실직한 남편들은 아내들을 속이고, 아내들은 속아주면서 벌어지는 눈물겨운 해프닝이 따뜻한 가족애로 승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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