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벌스 컵 2025 시즌 1: 한국 vs 일본'을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한국과 일본의 프로 리그 상위 팀들이 명예를 걸고 맞붙는 것으로, 매년 상 · 하반기 두 시즌으로 진행된다. 양국 리그에서 선발된 총 16개 팀이 출전해 치열한 접전을 펼치게 된다.한국 대표로는 'PMPS 2025'시즌 1 우승팀을 제외한 상위 8개 팀이 참가한다. 참가팀은 ▲디플러스 기아, ▲에프엔세종 ▲농심 레드포스, ▲전남 이스포츠, ▲제
농심이 국내 감자농가 지원에 나서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농심은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년농부 10명과 멘토 10명을 아산공장으로 초청해 감자 재배교육과 생산현장 견학을 실시하고, 총 3000만원의 영농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감자 농사로 지역 살리고 스낵 품질 높인다이번 프로그램은 2021년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시작된 귀농청년 정착 지원 사업으로, 농심은 지난해까지 청년농부들로부터 총 1210톤의 감자를 구매했다. 올해는 청년농부 10명 중 3명이 여성으로
제2회 제천시 청풍호배 전국 직장다문화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17일 부터 양일 간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50개 직장팀과 60,70대 시니어부까지 총 5개 부문에 걸친 우승 경쟁이 치러졌다.동원참치를 비롯, 농심,포항제철,덴소코리아, 기아자동차,쌍용자동차, 삼성전자, LG, 대웅제약, 현대제철 ,화성시청 등 직장인을 비롯, 다문화인, 클럽축구팀 등 총 1,500여명이 참석해 이틀 간 대성황을 이루었다.강석홍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호반의 도시,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과 함께 지역적 브랜드
농심이 중국 6개 대학에서 한 달간 운영한 캠퍼스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농심은 상해 해양대와 중의대, 광주 화남사범대와 중산대, 정주 하남농업대와 정주사범대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신라면 툼바를 홍보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Creamy와 Spicy 모두 가능한, 라면 그 이상의 라면’을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약 3000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즉석조리기로 신라면 툼바를 직접 조리해 시식하고, 포토존과 미니게임존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즐겼다.농심은 지난 3월부터 중국 현지에서
농심이 미국 현지 한식 프랜차이즈 ‘CUPBOP’과 협업해 ‘컵밥’과 ‘신라면 툼바’ 등 자사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농심은 지난 21일과 22일 미국 유타에서 열린 ‘컵밥데이’와 ‘컵밥 in 하이스쿨’ 행사에서 신라면 툼바를 제공하며 현지 소비자에게 K푸드의 매력을 소개했다고 29일 밝혔다.CUPBOP은 2013년 미국에서 푸드트럭으로 시작한 브랜드로, 불고기와 제육볶음 등 한식 기반의 메뉴를 컵밥 형태로 판매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미국과 인도네시아에 26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농심이 전남 완도군 금일도에서 열린 다시마 경매에 참여해 햇다시마 490톤을 구매했다.농심은 올해 완도 다시마 작황이 양호해 구매량을 전년보다 약 10% 늘렸다고 10일 밝혔다.농심은 1982년 너구리를 출시하며 완도 다시마를 원물 그대로 사용하는 차별화 전략을 도입했고, 매년 약 400톤의 다시마를 구매해왔다. 올해까지 누적 구매량은 약 1만8000톤에 달한다.다시마 산지인 금일도는 일조량과 해양 환경이 뛰어나 전국 다시마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는 지역이다. 농심은 원재료 구매 외에도 지역 축제에
농심이 일본 하라주쿠에 글로벌 2호점 ‘신라면 분식’을 오픈했다.농심은 하라주쿠 다케시타 거리에 아시아 첫 신라면 분식을 열고 현지 젊은 층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신라면 브랜드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신라면 분식은 농심이 세계 주요 관광지에서 한국 라면의 매운맛과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운영 중인 체험형 매장이다. 지난 4월 페루 마추픽추에 1호점을 연 데 이어 일본이 두 번째다.이번 매장은 라면 즉석조리기를 활용한 ‘체험형 라면 바’를 통해 신라면, 신라면 툼바, 짜파게티 등 다양한 제품을 직
농심이 오는 19일부터 신선한 햇수미감자를 활용해 감자 스낵 ‘수미칩’ 생산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수미칩’은 연중 국산 수미감자만을 원료로 사용하는 프리미엄 감자칩으로, 매년 충남, 경북, 전북 지역의 수미감자를 구매해 사용하고 있다.수미감자는 일반 가공용 감자보다 당분 함량이 높아 맛과 향이 뛰어나지만, 가공이 까다로운 특성을 지니고 있다. 농심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감자 저장 기술과 진공저온공법 설비를 도입, 최적의 가공 환경을 마련했다.이번 생산 재개와 함께 ‘수미칩’ 패키지도 한글 표기로 변경
농심이 미국의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컵밥’과 협업해 신라면과 신라면 툼바 등을 선보이며 현지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농심은 29일 이번 협업을 통해 미국 유타 지역에서 열린 특별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컵밥은 2013년 미국에서 푸드트럭으로 출발한 브랜드로, 불고기, 제육볶음, 잡채 등 한국식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밥 메뉴로 인기를 얻으며 성장했다. 현재 미국과 인도네시아에 26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캐나다와 두바이 진출도 추진 중이다.이번 협업은 지난 21일
농심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주력 라면 4종의 역사를 담은 ‘히스토리 패키지’를 한정 출시하고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한다고 28일 밝혔다.히스토리 패키지는 농심의 대표 브랜드인 신라면, 짜파게티, 안성탕면, 너구리의 출시 초기 포장 디자인부터 현재 판매 중인 제품까지를 5개 들이 멀티팩에 무작위로 담은 제품이다.신라면은 총 3가지 디자인, 짜파게티와 안성탕면·너구리는 각각 4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오는 7월까지 2개월간 한정 운영된다.경품으로 금을 증정하는 소비자 이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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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외공연장·열린광장 조성 임박
원주시는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조성 중인 야외공연장·열린광장의 막바지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착공해, 오는 6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무대 골조 및 조경 공사를 완료한 상태로, 6월 10일 기준 전체 공정률은 약 90%에 이른다. 앞으로 일부 마감 작업과 바닥 포장 공사만을 남겨두고 있어 예정대로 공사가 완료될 전망이다.야외공연장과 열린광장은 시민들에게 공연·전시·휴식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실내 공연이 가능한 중앙동 문화공유플랫폼과 연계해 실내외 연계형 문화 콘텐츠를 운영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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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5년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2025년 화성시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실시된 ‘화성특례시 저출생 정책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민 수요가 높은 분야인 경제적 지원과 돌봄·양육환경 개선 분야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에서는 총 7편의 우수 제안을 선정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200만 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100만 원, 장려상 4명에게는 각 50만 원의 상금과 화성시장 훈격의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공모 기간은 6월 9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되며 저출생 극복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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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전, 월드컵 본선 진출 축하 ‘축제의 장’으로 다양한 행사 마련
6월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쿠웨이트전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한다.이번 경기에서는 지난 3월에 이어 다시 한번 관중석 카드섹션이 펼쳐진다. 이번 카드섹션은 응원석인 '레드존' 1층에서 진행된다. 붉은 악마는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이라는 업적을 달성한 위대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라는 의미를 담아 'WE 대한'이라는 문구의 카드섹션을 준비했다. 선수단과 팬들이 모두 하나되어 이룬 위대한 성과라는 뜻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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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논 산책 프로그램 모내기 행사 '생태 텃논 운동회'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9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 체험 논에서 모내기 행사 ‘생태 텃논 운동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화성특례시가 추진 중인 어린이 대상 공공급식 식생활 교육 ‘논 산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모내기 체험을 통해 벼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날 지역 내 어린이집 어린이 150여 명은 직접 모를 심어보며 벼가 자라 쌀이 되는 과정을 이해하고, 논 속 미꾸라지와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며 논 생태계의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또 현대적인 감각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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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복숭아 농가 일손돕기 활동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함솔이 봉사단’은 11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 복숭아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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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남방큰돌고래 구조 전담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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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폐어구에 걸린 남방큰돌고래 구조를 위한 전담팀을 구성한다. 제주도는 16일 도청 한라홀에서 주간혁신성장회의를 열고 남방큰돌고래 구조 방안을 논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최근 제주 해상에서 폐어구에 걸린 남방큰돌고래 구조가 지연되는 상황을 우려하며 “해양생태계 보호는 인류의 책임인 만큼 남방큰돌고래 구조를 위해 제주도가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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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 IIHS 충돌평가서 최고등급 차량 최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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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16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3개 차종이 최고 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충돌 평가에서 현대차 △아반떼 △쏘나타, 기아 △K4 등 3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에 선정됐다.IIHS는 충돌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춘 차량에 ‘TSP+’ 등급을, 양호한 성적을 거둔 차량에 ‘TSP’ 등급을 부여한다.현대차그룹은 올해 3월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투싼 △싼타페 등 현대자동차 5개 차종과 △GV60 △GV70 △GV70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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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제3차 '동물복지 5개년 종합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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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16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동물보호법'에 따른 중장기 동물보호·복지 정책인 제3차 '동물복지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강원도는 향후 5년간 △동물보호·복지관리 고도화 △인프라 개선·확충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 및 확산 △반려산업 체질 개선 등 4대 분야에 총 634억 원을 투입해 19개 세부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먼저 유기견 안락사 제로화를 목표로 시군 동물보호센터의 지속적인 확충 및 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입양 활성화를 위한 전문 입양센터 도입을 병행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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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모바일 강원생활도민증 발급 한달만에 5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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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는 도내 149곳에서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모바일 강원생활도민증 발급자가 시행 한달만에 5000명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지난 5월 1일부터, 발급을 시작한 모바일 강원생활도민증 발급자수는 지난 9일, 기준 총 5046명이며 이 중 서울 29.2%, 경기 39.4% 등 수도권 거주자가 70% 이상을 차지했다.이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4년 6월 강원자치도 방문 생활인구 중 수도권 비율과 유사한 수치다. 제휴시설은 당초 135곳에서 6월 현재 14곳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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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양돈장 냄새 예측 인공지능 앱 개발... 농가 보급 본격화
제주도가 인공지능 기반 양돈장 냄새예측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했다. 기상청과 협업해 개발된 ‘양돈장 냄새예측 기상정보 서비스’는 악취 확산을 사전에 예측해 농가에 실시간 알림을 제공한다. 이 앱에는 양돈장의 정보통신기술 악취측정 데이터, 악취민원 정보, 기상정보 등을 인공지능이 종합적으로 학습해 냄새 영향을 예측하는 첨단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