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가 ‘지역사랑 철도여행×농촌투어패스’ 결합상품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지역사랑 철도여행’의 열차운임 50% 할인에 1만7900원으로 농촌 체험, 음식, 관광지 등을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농촌투어패스’의 혜택을 하나로 합쳤다.올해 12월까지 운영하며, 대상 지역은 △전라권 김제· 익산 △경상권 문경·영주·안동 등 5곳이다.충청권과 강원권 상품은 8월 출시 예정이다.상품 종류는 당일과 1박 2일 두 가지로, 가격은 열차 왕복 반값 운임에 1만7900원을 더하면 된다.예를 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