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는 7월 15일, 반도체 부품 생산기업 ㈜이앤아이비 회의실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희만 ㈜이앤아이비 대표이사, 박광용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장, 원강수 원주시장 등이 참석했다.㈜이앤아이비는 문막반계산업단지 기존 부지 내 2,478㎡ 규모의 생산시설을 증설하며, 2026년 6월 착공해 2027년 6월까지 투자를 완료할 계획이다.총 투자금액은 36억 원이며, 증설된 시설에서 근무할 신규 인력 12명도 고용할 예정이다.㈜이앤아이비는 반도체·디스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