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과학문화협회와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가 주관한 제25회 제주과학축전이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열렸다.‘어린 과학자의 꿈을 현실로’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도내 학생들을 비롯해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등 도민 2만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행사는 기관 부스를 제외하고 도내 57개 초·중·고 학생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는 등 학생 주도로 치러졌다.또 연령대별로 ▲신기한 과학의 숲 ▲재미있는 과학의 마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와 제주과학문화협회가 운영 지원하는 제25회 제주과학축전이 '어린 과학자의 꿈을 현실'이라는 주제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제주시민복지타운에서 운영된다.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제주과학축전은 해마다 수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제주를 대표하는 체험 축전으로 57개 학교, 18개의 기관⋅기업⋅연구소 등이 참여 127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이 운영하는 학교과학체험프로그램은 ▲ 신기한 과학의 숲, ▲ 재미있는 과학의 마을(초등학생
경북 포항시가 의학·과학의 기술 혁신으로 미래 바이오헬스 산업 메카로 거듭날 전망이다. 3일 포항시와 포스텍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6월 2일까지 포스코 국제관에서 바이오...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알고리즘'은 구글 검색이나 소셜미디어의 분석, 인공지능 개발 등 우리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단어다.18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데비 패시 멜버른대 디지털 헬스 연구원의 말을 빌어 알고리즘에 대해 설명했다.알고리즘의 개념은 '컴퓨터 과학의 할아버지'라고 불리는 9세기 페르시아 과학자 무함마드 이븐 무사 알 후와리즈미가 만들었다. 그는 수학과 지리, 천문학,
대전시가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기획디자인 국제지명공모에 마스터플랜 우수작으로 ‘더시스템랩 건축사사무소’ 의 출품작을 최종 선정했다.시는 중촌근린공원에 들어설 음악전용공연장과 제2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기획디자인 국제지명공모 공개발표회와 함께 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마쳤다.마스터플랜 우수작으로 선정된 ‘더시스템랩 건축사사무소’ 의 디자인은 과학의 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반영하는 유리돔이 눈에 띈다.또 ‘순환 보행로’ 는 유리돔 내·외부를 넘나들며 시민 누구나 날씨와 관계없이 공원에서 산책하며 공연장과 미술관을 즐길 수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은 5월 11일 초․중등교사 122명을 대상으로 '과학원과 함께하는 토요 TEd 직무연수'를 운영하였다. TEd 직무연수는 초․중등교사들이 과학교육의 흐름을 알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성을 신장시키며 과학적 소양을 함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 날은 오늘의 문화가 된 ‘과학문화’라는 주제로 임두원 전시기획과장의 ‘과학자의 주방’과, 이대한 교수의 ‘인간은 왜 인간이고 초파리는 왜 초파리인가'를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김 모 교사는 “과학교사는 아니지만 세상을 과학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대전 유성구에 섬이 생긴다.유성구가 명예섬 선포식을 갖고 전맘 신안군으로부터 `압해도'를 `유성구의 명예섬'으로 공식 지정받았다.명예섬 선포식은 신안군의 `명예섬 공유사업'으로 섬이 없는 자매도시에 신안군 섬 하나를 명예섬으로 부여해 소속감과 친밀감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교류사업이다.앞서 구는 명예섬 상징물 디자인 선정을 위해 대전예술고등학교와 함께 공모전을 개최하고, 최종 선정된 9점의 디자인을 참고해 `과학의 도시 유성'을 형상화하는 상징물을 제작했다.유성구는 지난해 전라남도 신안군과 자매결연 협약을
안양시는 드림스타트센터가 5월 25일, 6월 1일 이틀에 걸쳐 안양종합운동장 내 안양실내보조체육관에서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날아라 드론 교실’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센터 이용 초등학생들이 과학의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드론을 직접 조종해보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아동 50명에게는 개별 교육용 드론을 제공해 수업에 성실히 참여할 동기를 부여하고 수업 이후에도 자발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첫째 날 드론
정부가 발표한 포항 영일만 앞바다 석유.가스를 놓고 여야가 정쟁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일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량을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법인 자격이 박탈된 액트지오에 국책사업을 맡기게 된 전 과정을 공개하라"고 날을 세웠다. 반면 국민의힘은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이 근거 없는 비난으로 과학의 영역까지 정치화한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액트지오가 2019년 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4년간 '법인 자격 박탈' 상태였다는 한 언론 보도를 인용하
이케아 코리아가 오늘부터 8월 31일까지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6층에서 ‘이케아 팝업-세상에서 가장 쉬운 수납’을 운영한다.이케아 코리아가 충청권에 처음으로 오픈하는 오프라인 고객 접점 ‘이케아 팝업-세상에서 가장 쉬운 수납’은 수납 고민을 해결하는 이케아의 홈퍼니싱 솔루션을 선보이는 공간이다.이케아 매장을 방문하기 어려웠던 대전 지역 고객들이 가까운 도심에서 직접 이케아의 홈퍼니싱을 경험하고 현장 구매까지 할 수 있어 의미를 더한다.‘과학의 도시 대전’을 테마로 수납의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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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양진 강사 "유아환경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끈다"
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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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 한국 작곡가 미국 진출 교두보 마련 ... 작곡가 김은성 곡(曲) 내달 14일 미국서 세계 초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한 ‘2023 작곡가 아틀리에’의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김은성 작곡가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만화경’이 미국작곡가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오는 6월 14일 미국 맨해튼 음대 네이도르프 카르파티 홀에서 세계 초연된다.김은성 작곡가의 미국 진출은 지난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ACO의 업무협약으로 성사됐다. 양국의 젊은 작곡가 발굴과 국제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한 ‘한미 작곡가 맞교환’을 추진한다.국립심포니는 2014년 상주작곡가 위촉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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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전 교육부총리 남편 주차장서 숨진 채 발견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남편 장모 씨가 5일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 안에서 장씨가 숨져 있었다.현장에서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유족 측은 이날 지인들에게 ‘저희 부친께서 5일 숙환으로 별세하셨습니다’라는 문자를 발송했다.고인의 빈소는 일산복음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7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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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동행' 고민정 "호와기내식비? 밥값 절대 아냐…문체부든 다 공개해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과 관련해 '호화 기내식비' 의혹 관련해서 "기내식비라는 항목 안에 음식 말고도 다른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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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노인요양시설 급식 전문기업과 업무협약
CJ프레시웨어가 지난 5일 노인요양시설 이동급식 전문 기업 ‘서진푸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이동급식이란 주방 시설이나 조리 인력이 없는 현장에 완조리된 식사를 배송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등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이동급식 운영 역량 및 효율성을 높이고, 최근 심화되고 있는 급식 조리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는 계획이다.CJ프레시웨이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를 바탕으로 이동급식 제조 시설에 맞춤 식자재를 유통하고, 위생 및 품질관리·제조 컨설팅 등 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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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수소 사회로 가는 길, 최대 관건은 '수소의 저장과 운송'
오는 2035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제로'로 만든다는 '2035 탄소중립' 실현을 선포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에너지 대전환 로드맵의 중심에는 '그린수소 사회' 비전이 자리하고 있다.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자원을 단계별로 확충,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수소경제 생태계로 연결해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로 나아가며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청정에너지를 공급하는 탄소제로 사회를 만든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수소 버스·청소차가 제주도 전역을 누비게 되고, 발전 설비는 LNG와 그린수소를 혼용하면서 단계적으로 수소 발전시설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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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직구족' 모시기에 한창...'메가직구위크' 개최
티몬이 16일까지 '메가직구위크'를 개최하고 200여개 인기 해외 직접구매 제품을 최대 47%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티몬은 자사 직구 사업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큐텐의 글로벌 인프라와 연계해 상품을 선보인 결과라는 분석이다. 회사에 따르면 티몬의 5월 직구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2% 증가했다. 특히 출산·유아동, 패션·의류·명품, 가전·디지털, 스포츠·자동차·취미·반려 등 일부 카테고리는 2배 이상 거래액이 늘었다.이에 티몬은 16일까지 '메가직구위크'를 개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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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하반기 신혼부부 전세대출이자 지원
광주광역시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하반기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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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생 예술가, 프랑스에서 5‧18민주화운동 세계화 작품 전시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문화예술 탐방 프로그램'에 참가한 광주학생 예술가들이 지난 10일 프랑스에 도착해 루브르 박물관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 탐방 첫 행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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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편장족 늘자 반찬 매출도 UP"...소포장 반찬 '컵델리' 출시
GS25가 알뜰하게 한끼를 떼우고자 하는 최근 고객들 수요에 맞춰 2000원대 컵델리 상품 3종을 선보였다.GS25 운영사 GS리테일은 11일 이같이 밝혔다.GS25는 이번 신제품을 2024년 먹거리 슬로건으로 내건 '한끼 혁명'에 맞춰 한끼 식사에 어울리는 반찬과 안주로도 좋은 메뉴로 구성한 소용량 컵델리 상품이라고 설명했다.GS25는 최근 절약 소비 트렌드로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장을 보는 '편장족'이 늘고 있다고 판단, 기존 요리 반찬보다 용량이 적은 소포장 상품의 출시를 결정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