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2025년 데이터 안심구역 운영협의체’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데이터 안심구역 정책 추진방향 공유, 기관 간 운영 성과 교류 등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데이터산업법’에 따라 지정된 데이터 안심구역 11개 기관, 14개 구역이 참여한다.데이터 안심구역은 데이터산업법에 따라 과기정통부 장관과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데이터 안심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지침’ 및 ‘데이터 안심구역보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기도 가평군, 충청남도 서산시, 예산군, 전라남도 담양군, 경상남도 산청군, 합천군에 정보통신분야 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전기통신사업법에서 통신사업자는 재난지역에 대해 자율적으로 요금감면을 실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특별재난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전화, 유선전화·인터넷전화 및 초고속인터넷 등의 통신서비스 요금 감면뿐만 아니라 IPTV, 케이블TV, 위성방송과 같은 유료방송서비스 요금 감면을 추진한다. 통신사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 'AI 챔피언' 대회 참가 접수결과, 총 630개 연구팀의 제안이 접수됐다. AI 챔피언 대회는 AI 전 분야를 대상으로 자유주제 기반 경쟁을 통해 AI 연구팀들이 기술 역량을 뽐내는 대회다. 취지에 걸맞게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AI 분야 기술·제품·서비스들이 다채롭게 제안됐다. 향후 과기정통부는 제출서류 적합성 검토를 진행한 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사전심사를 통해 최대 100개 연구팀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21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본원을 찾아 도심 호우 예측 및 피해 저감을 위한 연구개발 현황을 점검했다.현재 건설연은 AI를 적용한 홍수예보, 도시침수·산사태·땅꺼짐 등 국민안전과 밀접한 재난에 대한 대응기술 등을 중점 연구하고 있다.구혁채 차관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R&D 성과가 지속적으로 도출되어야 할 것"이라며 "특히 폭우시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 연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계적인 실력의 화이트해커를 발굴하고 최신 보안기술 동향을 전파하는 국제해킹방어대회·보안 컨퍼런스 '코드게이트 2025'를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2008년 시작돼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코드게이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킹방어대회다. 올해는 66개국 2778명이 온라인 예선에 참가했고 이 중 일반부 13개국 20개팀, 주니어부 4개국 20명이 본선에 진출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일반부 대회에서는 'Blue Water' 팀이 우승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 거브테크 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1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거브테크 창업경진대회는 디지털 기술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 우수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초기창업기업을 발굴·지원하는 대회다. 국민 중심의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과 민간 창의성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거브테크 혁신생태계 조성이 목표다.대회는 아이디어 기획 분야와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야(참가자격: 예비 창업자, 초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제전기통신연합이 8일부터 11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주최하는 'AI 포 굿 글로벌 서밋 2025'을 후원하고 한국 AI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AI 포 굿'은 ITU가 2017년에 설립하고 전 세계 정부·국제기구·학계·산업계가 참여해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혁신적인 AI 활용사례를 발굴하고 기술 역량과 국제 표준을 구축해 글로벌 도전과제 해결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는 크리에이터 미디어 행사인 ' 2025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을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제7회를 맞이하는 행사는 2023년부터 인천시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Let’s make creation'을 주제로 현장을 찾는 관람객, 크리에이터, 기업 모두 창작 주체로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올해 행사는 ▲신인·인기 크리에이터의공연이 진행되는 메인무대 ▲팬미팅과 각종
과기정통부가 이공계 대학원생에게 월 최대 110만원을 지급하는 연구생활장려금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의 상반기 참여대학이 장려금 지급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하반기 신규 참여대학 공모 접수는 1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올해 새롭게 시작한 이 사업은 2025년부터 2033년까지 9년간 총 9790억원을 투입한다. 이공계 대학원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연구 몰입을 돕기 위해 월 석사 80만원, 박사 110만원의 최소생활을 보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민 생활에서 발생하는 사회 문제를 직접 설명하는 토크라운지와 포럼 등 다양한 대국민 소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토크라운지는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통해 국민들의 이해를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첫 행사로 과기정통부는 21일 11시 첫 토크라운지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라운지는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러브버그로 잘 알려진 붉은등우단털파리를 주제로 한다. 토크라운지는 11시부터 12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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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방문 이재명 대통령 "해수부, 산하기관 등 신속 이전하도록 하겠다"
김만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해양수산부 이전과 관련 "산하기관들, 관련기업들, 특히 공기업과 공기업 산하기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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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재명 정부 작심 비판 "국민의 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국민의힘 당권 도전에 나선 안철수 의원이 정부가 증권 거래세 인상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국민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라고 비판의 화살을 날렸다. 안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이재명 정부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그는 "이재명 정부가 법인세, 양도세에 이어 이제는 증권거래세 인상까지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부터 개미 투자자까지, 국민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그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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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28일 (음력 6월 4일 戊戌) 월요일
쥐띠:48년 돈쓸 일이 겹겹이 쌓이고.60년 유혹인가 진심인가 생각 할 때.72년 마음에 들어도 배우자 선택은 신중하게.84년 혼자 가슴에 담지 말고 풀어야.96년 긍정적인 사고로 일 처리에 신중히. 소띠:49년 어려움을 극복할 계기가 마련되고.61년 상대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싶고.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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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매니페스토 4회 연속 수상, 교육자원 활용 우수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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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한앤컴퍼니와 13개 투자사 공동 수해복구 성금 20억 기부
쌍용C&E가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의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수해복구 성금은 수재민들에게 제공되는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성금 기부는 쌍용C&E를 포함해 한앤컴퍼니의 투자회사 전부인 남양유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에이치라인 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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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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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가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근절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대한건설협회는 어제 한승구 회장 주재로 16개 시도회장과 함께 ‘중대재해 근절 및 건설현장 안전확보를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한승구 회장은 전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정부 정책에 깊이 공감하며, 건설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한승구 회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어떤 가치보다 우선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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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tbn교통방송, ‘위험탐사 시민기자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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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tbn교통방송은 어제 시청자미디어재단과 교통재난안전 의식 제고와 시민 참여형 미디어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전국 시청자미디어센터의 자원을 활용한 참여형 공익방송 모델을 도입해 ‘우리동네 위험탐사 시민기자단’을 구성·운영하고 시민이 직접 지역의 ‘재난위험구역’을 제보하며, 개선을 유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양 기관은 교통과 생활 속 안전 문제를 조명하고, 지역 밀착형 공익 콘텐츠를 공동 제작해 방송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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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1회 경북도 제약‧백신산업육성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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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30일 도청에서 경상북도의 제약・바이오 분야의 진흥과 산업 발전을 위한 ‘제1회 경상북도 제약・백신산업 육성 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도의 제약・백신산업 정책 방향, 종합계획 수립, 산업 육성・지원 등에 대해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작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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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앞두고, 도시경관의 핵심인 가로수 보호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지난 28일 경상북도와 관계기관과 함께 주요 도로변 가로수의 생육환경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각종 도시개발 공사로 인한 가로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APEC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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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무장애도시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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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오는 2029년까지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무장애도시 경주’ 실현을 목표로 한 ‘무장애도시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6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권역별 현황 분석과 장애물 유형별 개선 방안 등을 종합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