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사랑의 빵 나눔터와 연계, 관내 아동복지시설 4개소 및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30가구에 쿠키와 두유 등의 간식을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DGB대구은행의 후원금과 사랑의 빵 나눔터 자원봉사자의 제과제빵 봉사활동으로 간식 나눔이 진행되어 더욱 뜻깊다고 할 수 있다.후원 기관 관계자는 “대구 편입으로 군위군과 함께 후원 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반갑다”고 전했으며, 간식을 전달받은 아동복지시설의 관계자는 “편입 이후에 후원 연계가 더욱 많아진 것 같다”며 감사의

구리시는 9일 정례 시정브리핑을 통해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편입을 추진한다’라는 입장을 밝히고 ‘시민토론회’와 ‘여론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구리시의 서울 편입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구리-서울통합특별법’이 이달 29일까지 통과가 어려워 제21대 국회의원 임기가 종료되면 자동 폐기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서울시와의 협의를 통해 서울 편입을 지속해서 추진한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힌 것이다.김완겸 행정지원국장은 “정부 발의를 통한 입법 과정은 의원 발의 방식보다 절차가 복잡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없는 단점이 있

지난 2일 국내 증시 활성화를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가이드라인이 공개된 이후 프로그램 성공을 위해 주주 권익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잇따르고 있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이사회를 중심으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기업가치 제고 계획 수립·공시·이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향후 프로그램 참여 우수 기업에게 법인세, 배당소득세 등 세제 혜택, 9월 출시 예정인 코리아 밸류업 지수 편입 등 혜택 제공으로 자율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한국거래소는 밸류업 전담부서 신설, 자문단 구성, 밸류업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