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장학재단 이승찬 이사장이 9일 대전광역시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수 입상 학생 장학금 수여식’에서 대전지역 초·중학생 48명과 지도자 3명에게 총 1300여 만 원의 장학금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경남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전 체육꿈나무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지속적인 성장
경기도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라이벌 ‘서울’을 누르며 비공식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했다. 전국소년체전은 전국체육대회와 달리 어린 선수들의 과열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시도별 종합 순위를 집계하지 않는다.도선수단은 24일부터 27일까지 경남 김해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 중인 인천선수단이 대회 사흘 째인 26일 금메달 4개를 추가하며 목표 달성을 눈앞에 뒀다.이날 인천은 최민서와 안다은이 금메달을 추가하며 각각 3관왕과 2관왕에 올랐다.최민서는 26일 여자15세이하부 자전거 500m독주경기에서 37.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경북선수단이 대회 첫날 금메달 9개를 보태며 선전을 펼쳤다. 단체전 경기에서도 잇따라 낭보가 터졌다. 육상 사전경기에서 금9·은5·동10개를 뽑아내며 종목 종합 1위를 한 경북은 24일 대회 첫날 수영 남중부 스프링보드 1m 경기서 김천 운남중
“전국 규모 대회가 열릴 때마다 바가지 숙박 요금으로 타 시·도 선수단이 불편을 겪는 것도 문제지만, 이에 대한 지방자치단체간 대응이 달라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는 것도 이해할 수 없기는 마찬가지네요."전국체육대회나 소년체육대회처럼 대규모 종합대회가 열릴 때마다 나오는 이야기가 바로 바
포항 원동초 김지아가 지난 17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전 육상 사전경기서 여자초등부 800m 역대 2위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지아는 지난달 14일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3회 춘계전국초등학교육상경기대회서 2분19초01의 기록으로 800m 대회
경북교육청은 20일 경남 김해에서 열린 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사전경기와 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소년체전 육상 사전경기에서 경북은 금 9개, 은 5개, 동 10개 등 2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17개 시·도교육청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포항 대흥중 3년 손예린이 100m, 200m, 4×100m릴레이, 4×400m릴레이에서 우승하며 4관왕에 올랐다. 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는 금 40, 은 19, 동 11개 등 70개의 메달을 획득해 금메달 기준 전국 4위를 기록했다.
충북체육중학교 곽시헌 선수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높이뛰기 금메달 차지했다.지난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경상남도 김해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에서 2학년 곽시헌 학생은 안정된 기술과 뛰어난 체력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1m95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지도자 김호순 학교운동부지도자는 “힘든 훈련도 마다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온 곽시헌 학생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자신감과 경험이 앞으로의 성장을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진천 공진희기자
“첫 금메달이라 앞으로도 많이 우승하고 싶습니다.”양현우 선수는 26일 김해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15세이하부 장사급 결승서 한도경에 2대 1로 승리해 정상에 올랐다. 올해 첫 소년체전 출전이다. 양현우는 첫 판을 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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