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가아동돌봄시설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구는 현재 평리동 1485-5번지 일원에 건립중인 평리5동 공공복합청사 내 다함께돌봄센터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용인시는 지난 8일 고진초에서 다함께돌봄센터 20호점을 처인구 고림동 고진초등학교 안에 설치키로 하고 업무협약을 했다.이에따라 용인시의 첫 '학교 안 다함께돌봄센터'가 오는 9월 고진초등학교에서 문을 연다.협약에 따라 시는 고진초등학교 1층 교실과 관리실 등 220.5㎡ 공간을 다함께돌봄센터로 조성하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오는 7월쯤 시설을 운영할 수탁자를 선정한 뒤 9월초 용인시다함께돌봄센터 20호점을 열 계획이다. 시는 돌봄센터의 인력과 운영비 등도 지원한다.용인교육지원청은 시의 리모델링 공사비용 1억50

서귀포시는 최근 제4호 ‘나모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해 맞벌이 가정 등 아동에게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나모’는 ‘나의 모퉁이’, ‘쉼’ 과 ‘다함께 존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서귀포시에 따르면 나모 다함께돌봄센터는 동홍동 서귀포삼다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160㎡ 규모로 조성됐으며 사회복지법인 구도원이 운영한다.나모 다함께돌봄센터는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6∼12세의 초등학생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학기 중에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방학 중에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 ‘진주복합혁신 다함께돌봄센터’가 개소했다.진주시는 지난 31일 충무공동 복합혁신센터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봄체계의 중심역할을 할 진주형 거점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했다.시는 맞벌이 부부가 많은 충무공동 내 방과후 돌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1억 4000만 원의 사업비로 돌봄공간 리모델링을 거쳐 41명의 아이들이 이용 가능한 돌봄센터를 지난해 12월 완료한바 있다. 올 2월부터 일상생활 교육, 독서 지도, 놀이 활동,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서귀포시는 제4호‘나모 다함께돌봄센터’를 6월 3일 개소 맞벌이 가정 등 아동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나모 다함께돌봄센터는 동홍동의 서귀포삼다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160㎡ 규모로 위치하고 있으며 사회복지법인 구도원이 운영한다.지난 3일 문을 연 나모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6세∼12세의 초등학생 30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학기 중에는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맞벌이 가정 및 다자녀 가구 등 자녀에 대한 돌봄이 어

사회복지법인 정원복지재단 진주시티숲 다함께돌봄센터는 지난 11일 ‘제2회 신진주 역세권 주민축제’행사에 돌봄센터 아동들의 솜씨로 ‘두근두근 시화전 구석구석 사진전’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진주시티숲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과 학부모님, 종사자가 함께 준비한 행사로 우리 동네 핫플 여기어때, 우리 동네 먹세권 지도, 우리 동네 봄꽃 사진전, 나누고 베풀고 함께하는 인성 사진전과 아동들이 직접 지은 시화가 전시됐다.해당 사진전은 아동들이 직접 우리 동네 핫플과 맛집을 찾아 찍은 사진을 전시하고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사회복지법인 정원복지

서귀포소방서 대신여성의용소방대와 피어나리 다함께돌봄센터는 지난달 29일 센터에서 아동 안전사고 예방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안전교육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함양군이 '다 함께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질 높은 돌봄·보육서비스 제공을 포함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당면한 저출산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양육 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군은 장난감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 방과후 아카

음성군이 지난달 31일 음성읍 시장통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설성 어울림센터' 준공식을 가졌다.설성 어울림센터는 장기간 공터로 방치돼 주민들의 주차장 등으로 사용되던 부지에 총 사업비 약 86억원을 투입, 연면적 1391.14㎡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했다.1층은 지역 아동들의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와 음성시장 인근 방문객과 주민대상 제빵소 운영을 위한 `품바빵제작소', 회의실 등의 `계단형 다목적공간'이 조성됐다.2층

충남도는 29일 홍성 가족어울림센터에서 정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공동으로 저출생 대응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지난 23일 인천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연 이번 간담회는 ‘저출생, 충남도민의 소리를 듣다’를 주제로 추진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기영 행정부지사,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홍성군수를 비롯해 도내 청년과 다자녀 및 다문화 가정, 맞벌이 부부, 임산부 등 정책 수요자,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공동육아나눔터 등 정책 공급자까지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저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