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는 11일, 강릉시의회를 방문, 강릉시 가뭄 위기 극복을 위해 2ℓ생수 2,400병을 기탁했다.
김석희 기자 = 경산시의회에서 박미옥 산업건설위원장 등이 5일 강릉시의회를 방문, 강릉시 가뭄 위기 극복을 위해 330㎖ 생수 2만 병을 기탁
김석희 기자 = 경산시의회에서 박미옥 산업건설위원장 등이 5일 강릉시의회를 방문, 강릉시 가뭄 위기 극복을 위해 330㎖ 생수 2만 병을 기탁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 10만 병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5일 강릉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 김선정 강릉시자원봉사센터장, 이창섭 HDC현대산업개발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지원한 생수는 강릉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강릉시 전역 주민들에게 긴급하게 지원될 예정이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난 주말 반가운 단비가 내렸지만, 장기간 이어진 강수 부족으로 농업용수와 생활용수가 크게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오는 19일까지 ‘강릉시 농업인수당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신청받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추가 신청은 기존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김석희 기자 = 강릉시는 중소벤처기업부 강원영동사무소,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함께하는 '2025 강릉시 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9월 25일
강릉시의회은 12일, 제324회 강릉시의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제2차 본회의에서는 '강릉시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강릉시 상수원 대책 특별 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가결, 위원회를 구성하고 9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강릉시 상수원 대책 특별위원회는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급격히 떨어진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구성되었다.또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강릉시의회 의원연구회인 '강릉시 외식산업 연구회'는 19일 오후 2시, 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강릉시 외식산업 특성 분석 및 자생 방안’을 주제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김영식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은숙, 허병관, 홍정완 의원과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총괄책임자인 김호석 교수가 연구 성과를 발표한 뒤 질의응답이 이어졌다.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강릉형 특산물 기반 메뉴 개발 ▲브랜드 로고 및 스토리텔링 콘텐츠 제작 ▲겨울철 미식축제 개최 ▲미식도시 인증제 도입 등을 정책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강릉시는 지난 3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2025년 강릉시 청년창업 희망키움사업’ 성과평과를 진행했다.이번 평가는 상반기 진행된 창업 활동을 점검하고, 우수 참여자를 선정해 2단계 사업비를 추가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청년창업 희망키움 사업’은 우수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초기 청년 창업가들에게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지역 내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강릉시 청년 정책 사업이다.2025년 사업은 총 1억 원의 시비 예산으로 운영되며, 강릉시에 거주하는 창업 3년 이내
횡성군자원봉사센터는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동 세탁차량을 파견, 세탁 봉사를 진행한다.이번 세탁 지원은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가뭄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가뭄 극복을 위한 따뜻한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한재수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강릉시 주민들이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작은 도움이 되고자 세탁차량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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