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는 지난 19일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통일·대북정책 방향
김만식 기자 = 지난 5월 10일 율곡초등학교와 김천동부초등학교의 평화․통일 체험 동아리 학생들이 안동으로 현장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
중부뉴스통신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속가능한 공동체역량 함양’을 목표로 세계시민·다문화·통일 교육을 아우르는 맞춤형 연수와 실천 기반 소통 협의회를 운영한다
중부뉴스통신 = 마포구는 청소년들이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포구 평화통일 그림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 주제는 ‘평화·통일’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주시협의회는 15일 경남자동차고등학교에서 '2025 찾아가는 통일퀴즈 원정대'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통 원호영 진주시협의회장을 비롯해 조용석 교장과 교직원, 재학생 등 360여 명이 참석했다. 동아리 축하공연, 명물 콘테스트, 통일 유퀴즈, 고요속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는 15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제21기 경산시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연천교육지원청은 16일 대회의실에서 ‘연천 AIDed 늘봄공유학교 실무협의회’ 1차 회의를 연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연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해 연천군, 통일 평생교육원, 지역아동센터와 지역 내 초등학교 등 14개 기관이 참여해 연천 지역 늘봄 정책의 연계 강화와 협력 과제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울산북구협의회는 14일 신선도원몰 더파티에서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 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의견을 수렴했으며,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울산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윤임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울산북구협의회장은 “대내외 환경 변화를 잘 확인하고 소통을 강화해 평화통일에 한걸음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광주광역시는 오는 6월13일 시민들과 함께 비무장지대를 방문하는 특별 프로그램인 ‘광주평화열차’를 운행한다.이번 평화열차는 1980년 5월 광주정신을 되새기고, 시민들이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광주시는 6‧15남북공동선언 25주년과 10‧4남북정상선언 18주년을 기념해 6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광주평화열차’를 운행할 예정이다. 그 첫 운행은 오는 6월13일로, 광주 효천역에서 임진강역까지 특별열차로 이동한다.열차에서는 ▲1980년 5월을 주제로 한 음악다방 ▲추억의 간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21일 군위 생활문화센터 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수, 자문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제21기 군위군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2025년 2분기 군위군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우석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21기 마지막 정기회의에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김진열 군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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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다함께돌봄센터와 업무협약 체결…아동 돌봄 공백 해소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센터 회의실에서 문경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호점과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자원봉사 기반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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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한우협회 보은군지부, 가축방역업무 공동 실시 업무 재협약
김만식 기자 = 보은군은 지난 20일 전국한우협회보은군지부와 군수실에서 보은군 가축방역업무 공동 실시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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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재명, AI·기본소득·정년연장·주 4.5일제 등 두고 격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TV 토론에서 인공지능을 포함한 경제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열린 TV 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경제공약을 집중 비판하며 공세를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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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 지원금 100억원 돌파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와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해 시행한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의 지원금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작년 4월부터 시행한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는 비대면으로 보증서대출 또는 신용대출을 신청한 고객에게 보증료 또는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 받은 소상공인은 2만 3천여명, 지원금액은 총 116억원이다.보증료 지원은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담보로 ‘KB소상공인 보증서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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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024년 강세장 패턴 재현하나…폭풍 랠리 전야
미국 부채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지난해 말 비트코인에서 보였던 강세 패턴이 또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1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차트 분석 플랫폼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향후 며칠 안에 '골든크로스'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골든크로스는 50일 단순 이동평균선 200일 SMA를 상향 돌파할 때 발생하는 패턴으로, 단기 추세가 장기 추세를 앞지르고 있으며, 향후 강력한 강세장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나타낸다. 골든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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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스테이블코인 USDG, 19개 신규 파트너 유치…"기존 금융사들도 관심"
달러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인 USDG가 19개 신규 파트너들을 확보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2일 보도했다.은행과 전통 금융사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USDG 설립 파트너들 중 하나인 크리켄을 인용해 전했다.USDG에는 크라켄 외에 로빈후드, 팍소스, 갤럭시디지털, 앵커리지디지털 등도 참여하고 있다.크라켄의 마크 그린버그 소비자 사업 책임자는 "USDG는 현재 25개 파트너가 있으며, 곧 50개, 1000개까지 확장할 것"이라며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 업계에서 유명 기업들이 합류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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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지사,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 법안 지지 시사
미국 텍사스주가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 법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그렉 애벗 주지사가 법안에 지지 신호를 보냈다.23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애벗 주지사는 텍사스 하원이 비트코인 예비금 법안을 통과시킨 직후 이같이 언급하며 암호화폐 정책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애벗 주지사는 2021년부터 스스로를 ‘암호화폐 법안 지지자’로 칭하며 텍사스를 ‘암호화폐 수도’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혀왔다.텍사스뿐만 아니라 다른 주들도 비트코인 비축을 추진 중이다. 6일 뉴햄프셔의 켈리 아요테 주지사가 비트코인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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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여성기업, 소폭 늘고 수출도 선도…‘원자재 비용·인력 채용’ 어려움은 여전
인천지역 여성중소기업 수가 소폭 증가하고, 수출 실적에서도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지만 원자재 비용 부담과 인력 채용 등 경영상 어려움은 여전하다는 분석이 나온다.25일 여성경제연구소의 ‘2024 지역별 여성중소기업 통계 현황’를 보면 2022년 기준 인천 여성중소기업 수는 약 18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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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2차 TV토론서 이재명 집중 비판… “1인 독재 막아야”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3일 열린 제21대 대선 후보 초청 제2차 TV토론에서 이재명 후보를 향해 거짓과 부패의 상징이라며 집중 공격하고, 자신이야말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진짜 후보’임을 강조했다.김 후보는 모두 발언부터 “진짜 대한민국을 외치는 후보라면, 그렇다면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가짜였나”라며 이재명 후보의 진정성을 의심했다. 이어 총각 사칭, 검사 사칭, 허위 정보 유포 등 이 후보의 과거 행적을 조목조목 거론하며 “이런 사람이 어떻게 진짜 대한민국을 말할 수 있느냐”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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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2차 TV토론]이재명 vs 김문수 ‘네거티브 공방’...이준석의 약진 "쟁점과 승자는?"
1시간전
23일 밤 KBS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2차 TV 토론회에서는 여야 후보들이 2시간 동안 거친 설전을 벌이며 정책토론보다는 네거티브 공방전양상이 두드러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초반부터 서로의 과거 논란을 공격했고,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도 가세하면서 토론 내내 고성이 이어졌다. 사회 통합 해법을 논의하자는 취지였지만, 실제로는 각종 도덕성 검증과 막말 논쟁이 오가 국민 통합 대신 사회 갈등의 축소판을 보여줬다는 지적도 나온다.이재명-김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