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북한군 포로 2명이 본인 의사로 한국에 도착했다.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은 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우크라이나 전쟁터에서 생포됐던 북한군 포로 두 분이 마침내 자유 대한민국 품으로 돌아왔다”며 “두 사람은 며칠 전 무사히 대한민국에 도착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들의 입국 사실을 사전에 파
전북 무주에서 실종된 70대 치매환자가 집에서 약 16㎞ 떨어진 야산에서 발견돼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22일 무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7시께 "퇴근 후 집에 돌아오니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가 보이지 않는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실종자는 중증 치매를 앓고 있어 장시간 야외 노출 시 안전사고와 건강 악화 우려가 있는 상황이었
‘독립기념관 서곡 30만평 환원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21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입장문을 내고 독립기념관 서곡지구를 천안시민과 국민을 위한 공익적 공간으로 돌려달라고 촉구했다.추진위는 “독립기념관은 국민의 뜻과 정성으로 건립되었으며, 건립 과정에서 천안지역 주민들이 삶의 터전과 농토를 내놓는 희생과 양보를 감내했다”고 밝혔다. 현재 독립기념관 전체 부지 387만 2931㎡ 중 서곡지구는 96만 7827㎡에 달한다.추진위는 서곡지구의 난개발이나 상업 개발에 선을 긋고, 역사·문화·예술·교육·생태·관
충남도가 30여 년 동안 중부권 명품 산림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금강수목원’의 닫힌 문을 내년 다시 연다.  충청권을 비롯한 전 국민 산림 휴양권 및 여가 증진, 산림 자원 보존과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해 220만 도민 소유의 도 산림자원연구소 옛 부지를 함께 사용하기로 했다.  박수현 지사는 16일 옛 산림자원연구소 본소 산림박물관 잔디광장에서 조상호 세종시장과 ‘금강수목원 등 재개장 및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장에는 조철기 도의회 의장과 유인호 세종시의회 부의장 등도 참석, 도와
충북 단양군은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 이길현 상병의 유족 이영복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 참가해 용감하게 헌신하며 뚜렷한 공적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대한민국 무공훈장 가운데 하나다. 이번 전수는 국방부가 추진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고 이길현 상병은 전쟁 당시 공적을 인정받아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긴박한 전황 등으로 실제 훈장과 증서를 전달받지 못했다. 이번 전수를 통해 70여 년 만에 훈장과 증서가 유가족의 품으로 돌
지난 2023년 울산 시민들에게 두 사람의 이름과 인상착의가 전달됐다. 이들을 찾는다는 실종 경보 문자는 얼마 뒤 알림창에서 사라졌지만, 두 사람은 경찰청 실종아동찾기센터 홈페이지에 그대로 남아 있다. 3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기 때문이다.27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신윤주씨는 2023년 1월23일 남구에서 실종됐다. 당시 경찰은 25세였던 신씨 사진과 함께 키 155㎝, 단발머리 등의 인상착의를 담은 실종 경보 문자를 울산지역에 발송했다. 같은 해 5월31일 울주군에서 행방이 묘연해진 31세 차정원씨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역축제와 연계해 우리꽃을 직접 심고 가꾸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생활 속 우리꽃 식재 문화 확산에 나섰다.aT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나주 혁신도시 빛가람호수공원에서 열린 ‘제12회 빛가람 페스티벌’에서 ‘우리꽃 모종 나눔’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우리 주변에서 자라는 풀과 꽃, 나무의 생태적 가치와 보전 필요성을 알리고 지역주민들이 직접 심고 가꾸는 경험을 통해 생활 속 우리꽃 식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aT는 가을에 어울리는
김종민 국회의원이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금강수목원 재개장 환영과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통한 국가자산화 추진 의지를 밝혔다.금강수목원은 충남도가 민간매각을 추진하면서 지난해 7월 문을 닫았지만 이후 충남도가 매각을 중단하고 세종시와 공동운영 협약을 맺으면서 오는 21일부터 부분 개방된다. 내년 1월에는 전면 개방될 예정이다.김 의원은 재개장 과정에 힘쓴 시민사회와 세종시·충남도에 감사를 전하면서 “금강수목원이 다시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 반가운 소식”이라며 “그동안 애써주신 시민사회 대책위, 재개장과
최근 5년간 국내에서 접수된 해상·연안 실종 사건 256건 가운데 실종자의 시신을 끝내 수습하지 못한 경우가 165건으로, 전체의 64.5%에 달했다. 바다에서 사라진 열 명 중 여섯 명 이상은 지금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상태다.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이 3일 당국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최근 5년 해상·연안 실종 사건' 자료에서 이런 수치가 확인됐다. 문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자료를 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해상·연안에서 발생한 실종 사건은 모
제주대학교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는 지난 7월 7일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에서 구조한 어린 소쩍새 4마리를 약 2개월간의 치료와 비행 훈련을 거쳐 2일 방사했다.소쩍새 4마리는 벌채 작업 중 나무 위에 있던 둥지가 파손돼 땅으로 추락했다. 사고 당시 일부 개체에서 뇌진탕 증세 등이 확인됐으나 큰 골절이나 중증 외상은 없었다.센터는 구조 직후 개체별 상태에 따른 약물 처치와 영양을 공급하고 비행 훈련을 통해 야생 적응력을 키웠다.소쩍새 4마리는 독립생활이 가능한 상태로 회복돼 이날 구조 지역 인근인 제주시 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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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음성지사, 고령농 은퇴·청년농 영농 지원 적극 홍보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가 고령농업인의 노후 준비와 청년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음성지사는 지난 17일부터 4일 간 열린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 현장에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과 농지은행사업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은 영농경력 합산 10년 이상인 65~84세 은퇴 또는 은퇴 예정 농업인이 소유 농지를 공사나 청년농업인에게 이양하면 최대 10년간 매월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농지를 바로 매도하면 1㏊당 월 50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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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AI로 지속가능 미래 연결"…SKT, 사회적가치 페스타 참가
SK텔레콤은 오는 21~22일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가해 지속가능경영 비전 '두 더 굿 AI'를 기반으로 한 기술과 서비스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두 더 굿 AI는 AI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사회에 긍정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SKT의 지속가능경영 방향이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SKT는 '더 나은 연결로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11종의 AI 기술과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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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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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공항공사 제주로"…공공기관 유치에 지역사회 뭉쳤다
“공공기관은 제주로, 대한민국은 미래로.”제주지역 주요 인사 등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제주 이전을 촉구했다.‘2차 공공기관 제주 유치 범도민운동본부’는 지난 19일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제2차 공공기관 제주 이전 촉구안을 발표했다.범도민운동본부는 제주도와 도의회, 도내 공공기관, 이전 대상 기관 유관단체, 도 단위 자생단체 등으로 구성됐다. 도지사와 도의장, 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각 정당 도당대표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제주도는 지역 특화·전략 산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핵심 공공기관으로 한국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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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원, 당 관계자 상대 ‘의원실 구역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
성남시의회의 한 시의원이 당내 갈등을 겪던 정당 관계자를 상대로 시의회 내 자신의 사무실 및 주변 구역에 오지 못하도록 법원에 접근금지가처분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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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가 추석 연휴에도 독도와 동해 해역의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 안전을 위해 현장 근무를 이어가고 있다.동해해경 3016함 승조원들은 독도 인근 해상에서 해양영토 수호 의지를 다지는 행사를 열었다. 독도를 배경으로 헬기데크에 모여 거수경례와 구호를 외치며 해양경찰의 사명을 되새겼다. 승조원들은 연휴 기간에도 경비·순찰과 긴급 구조 임무를 평소처럼 수행한다.강병길 3016함장은 “추석에도 독도와 울릉도 등 동해 바다를 지켜 국민이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의 생명·안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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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회장 자격 없는 용문시장에 수십억원 정부 지원... 세금 낭비 책임은 누가?
상인회장 자격 없는 시장에 정부가 수십억 원을 지원해 온 것으로 드러나 세금 낭비라는 지적이 나온더.상인회 회원 자격이 없는 인물이 상인회장을 맡아온 서울 용산구 용문시장에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등을 포함해 정부·지자체 지원 62억 원이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 상인회가 지원 사업 운영에 관여했지만 중소벤처기업부는 회장의 무자격 여부를 인지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답했다. 여러 기관이 수십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동안 사업에 관여하는 상인회 대표의 자격 확인에는 공백이 발생한 것이다.국회 산자위 민주당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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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마약 밀수범 급증…올 7월까지 적발 16명, 작년 연간치 크게 웃돌아
10대 사이에서 마약이 빠른 속도로 퍼지면서 올해 7월까지 마약 밀수입·밀수출로 적발된 10대의 수가 이미 작년 연간 수치를 넘어섰다. 26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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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마켓캡, 코인글래스 인수…암호화폐 파생상품 데이터까지 품었다
암호화폐 시세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이 파생상품 데이터 전문업체 코인글래스를 인수했다. 현물 가격 중심의 정보 서비스에서 미결제약정과 펀딩비, 청산 등 레버리지 시장 데이터까지 분석 범위를 넓히려는 전략이다.25일 코인텔레그래프와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양사는 인수 절차를 완료했다. 거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코인글래스는 인수 이후에도 기존 브랜드와 팀을 유지하며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무료 분석 도구, API, 요금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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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교직원 관사 대기자만 145명…시교육청 임차 보증금 기금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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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서·벽지에서 일하는 교직원들의 관사 부족 문제를 풀기 위해 인천시교육청이 주택 임차 보증금을 직접 지원하는 기금 조성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