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중소사업장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도입 장려금’ 지원 대상을 초등 전 학년 학부모로 확대한다.수원시는 저출생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사업장 지원 신규 정책으로 초등 새내기 학부모 직원을 대상으로 ‘10시 출근제’를 도입하는 중소사업장에 지난 2월부터 단축근무 장려금을 지원한 바 있다.수원시는 더 많은 학부모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방학을 앞두고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대상은 초등학교 1~6학년 학부모 직원을 대상으로 1시간 단축 근무제를 도입하는 관내 300인
경기 수원시가 ‘중소사업장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도입 장려금’ 지원 대상을 초등 전 학년 학부모로 확대한다.수원시는 저출생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사업장 지원 신규 정책으로 초등 새내기 학부모 직원을 대상으로 ‘10시 출근제’를 도입하는 중소사업장에 지난 2월부터 단축근무 장려금을 지원해 왔다.이에 시는 더 많은 학부모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방학을 앞두고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대상은 초등학교 1~6학년 학부모 직원을 대상으로 1시간 단축 근무제를 도입하는 지역 내 300인 미만 사업장이다.
    서정대학교가 ‘양주시 도농형 거점돌봄센터 구축·운영’ 위탁사업의 최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하나로, 양주시 서부권의 초등 돌봄 공백과 인프라 부족 문제 해소를 목표로 한다. 특히 지역대학이 직접 교육 돌봄 생태계를 설계·실행한다는 점에서 주목
초등 영재교육 분야 전문업체 가우스 영재원이 학습 효과의 본질에 주목한 코칭 노하우를 초등 학습코칭 기업과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금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콘텐츠 제공을 넘어,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질 높은 사고력 기반 학습을 실현할 수 있는 실천적 해법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는 점이 특징이다.가우스 영재원은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 합격생 다수 배출이라는 객관적 성과를 바탕으로, 융합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길러주는 검증된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특히, 학습 현장에서 직접 적용 가능한 교수법과 사고력 훈련 방식,
경기 수원시가 ‘수원새빛돌봄 초등 저학년 등하교 동행돌봄 서비스’ 시범 사업을 7월부터 10개 동에서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시범 사업을 운영하는 동은 ▲ 장안구 율천·정자3동 ▲ 권선구 평·권선2·호매실동 ▲ 팔달구 매교·화서1동 ▲ 영통구 매탄3·원천·영통3동이다.초등학교 1~2학년 인구 수, 초등학교 수, 인력 구성 현황, 인적 안전망 현황, 이용자 발굴 계획, 지역 내 초등학교 협력 방안 등을 심사해 선정했다.주민 제안형 시범 사업으로 추진된 수원새빛돌봄 ‘초등 저학년 등하교 동행돌봄’은 초등학교 1~2학년 자녀를 둔 보호자가
부산시교육청이 17~18일 경남 거제 일원에서 관내 초등학교장·교육전문직원 등 3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초등 관리자 장학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관내 초등 교장의 협력적 리더십을 강화하고 소통·공감·실천 중심 장학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시교육청은 특강, 분임 토의 등을 통해 교육과정-수업-평가 내실화 지원 방안, 학교 민원 대응을 위한 학교장 역할 등 현안 중심의 밀도 있는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연수에서는 안영자 대구남동초 교장의 ‘교육과정 중심 학
충북도교육청은 초등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초등단계형 교원연수’를 운영하고 있다.연수는 교육과정-수업, 수업-평가로 나눠 기본과정, 심화과정, 전문가과정을 진행한다.전문가 과정은 초등교원 6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1박2일간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12시간 실시한 데 이어 다음달 12일부터 1박2일간 12시간, 23일 6시간 등 총 30시간 이뤄진다.연수는 △수업 루틴으로 교사 교육과정 만들기 △평가 문항 개발에 대한 연수 △변화와 성장을 이끄는 수업
미래 과학자들의 축제의 장인 '제26회 제주과학축전'이 성황리에 펼쳐졌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와 제주과학문화협회 지원으로 마련된 올해 축제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제주시애향운동장에서 진행됐다.도내 49개 학교와 18개 기관.연구소가 참여해 총 110개의 체험 공간을 운영했다.과학체험 프로그램은 유아‧초등 저학년 대상으로‘쇠고리 속 미니 세포 왕국 만들기’등 21개 프로그램, 초등 고학년 대상으로 ‘알록달록 탱탱봉 만들기’ 등 29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중.고교생 및 일반인
포천시가 ‘2025년 포천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를 대상으로 전국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로 8회를 맞는 본 공모전은 일반부, 청소년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군인부 등 총 5개 부문에서 68명을 선정, 총 850만 원 상당의 시상이 이뤄지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독후감 대회 중 하나다.공모 대상 도서는 ‘2025년 포천시 올해의 책’ 6권으로 △작별하지 않는다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오백년째 열다섯 △달팽이도 달린다(황지
봉화교육지원청은 24일 대회의실에서 현장의 목소리로 만드는 공정한 인사를 위해 ‘2025 유·초등 인사관리규정 개정 인사공청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공청회는 교육 현장의 다양하고 실제적인 의견을 반영하여, 지역 특성과 학교 상황을 고려한 공정하고 신뢰받는 인사제도를 마련하고자 추진되었으며,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원 26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인사관리의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봉화 지역 교육환경에 적합한 인사 기준을 마련하고자 ▲현행 인사 규정의 현실성과 개선점 ▲지역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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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전 대표·대주주 소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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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피' 가동한 홍명보호, 국제전서도 먹혔다… 동아시안컵 중국에 3-0 압승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동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중국을 제압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홍명보호는 7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남자부 조별리그 1차전에서 3대 완승을 거뒀다.이번 대회는 FIFA A매치 기간 외에 열려 유럽파 차출이 어려워 각국 대표팀은 자국 리거 위주로 엔트리를 구성했고 홍명보 감독 역시 붙박이 주축 선수들을 제외한 젊은 나이의 K리그 선수들로만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수비진은 김주성, 박진섭, 박승욱이 백3라인을 형성했고 좌우 윙백엔 이태석과 김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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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 '클래시 로얄' 등에 새로운 요소 대거 투입
슈퍼셀이 '클래시 로얄' '클래시 오브 클랜' 등 그간 주요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실험적인 요소들을 대거 도입키로 하는 등 전환점 마련을 위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슈퍼셀은 최근 '클래시 오브 클랜'의 새 시즌에 맞춰 테마 스킨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나섰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경관 챔피언 ▲박사 워든 ▲발명가 미니언 ▲레니게이드 퀸 ▲레니게이드 킹 등을 새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즌 테마에 맞춘 사이버 홀로그램 슈퍼 장식품도 함께 투입키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 회사는 또 약 5주간 업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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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호우 사전대비 하수관로·빗물받이 준설
서귀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준설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시는 3억5000만 원을 투입, 동지역, 동부, 서부 3권역으로 나눠 준설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집중호우 등 긴급 시 야간에도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다.또 하수역류 및 빗물받이 배수불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읍면동과 자율방재단과 협업해서 점검 중에 있고, 준설을 필요로 하는 지역은 최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또한 하수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정읍 상·하모리에 대해서는 재난관리기금 6500만원을 추가로 투입하여 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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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분기 시총 73조 급증…국내 증시 상승세 주도
올해 2분기 국내 주식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시가총액을 73조 원 이상 끌어올리며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 종목으로 나타났다.전체 상장사 시총이 530조 원 넘게 증가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상승장을 견인한 대표 종목으로 부각됐다.7일 한국CXO연구소는 ‘2025년 2분기 국내 주식시장 시총 변동 분석’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보통주 2,758곳의 시총 변화를 집계·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6월 말 기준 국내 전체 상장사의 시총은 2,856조 원으로 집계됐다. 3월 말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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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TK마저 등 돌렸다…국민의힘, 내홍 속 지지율 19%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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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의 부산·울산 지역에 대한 국책사업이 주목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6·3 대선 패배 후 당 내홍을 겪으며 텃밭으로 알려진 경북 대구에서조차 정당 지지율이 추락하고 있다.한국갤럽이 8∼10일 실시한 여론조사(무선전화 면접 100% 방식으로 실시·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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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차관에 강희업 대광위위원장…“교통·철도 분야 전문가”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강희업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을 국토부 제2차관으로 임명했다.강 신임 2차관은 국토부 내 대표적인 교통·철도 정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1967년 8월 전북 군산 출생인 그는 군산고를 거쳐 고려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 리즈대 교통정책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이후 기술고시 30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후 국토부에서 ▲도로정책과장 ▲기술안전정책관 ▲철도국장 등 교통·철도 관련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강 신임 차관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광역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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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나왔다” 거짓 환불 요구 300번… ‘배달 갑질’ 20대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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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음식에 벌레가 나왔다며 환불을 요구하는 자작극으로 2년 동안 300여명의 자영업자들에게 770여만원어치 음식을 공짜로 챙긴 20대 남성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북부지법 형사7단독 김선범 판사는 사기, 협박, 업무방해,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대학생 A씨에게 징역 1년과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13일 밝혔다.A씨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배달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한 뒤, 실제로는 이물질이 없었음에도 미리 준비한 벌레 사진을 보내며 환불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총 30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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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소년 예술 창작의 거점‘청소년예술창작소’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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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 청소년재단은 지난 12일 청소년들의 예술·창작 활동을 지원할 복합문화공간 ‘청소년예술창작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청소년예술창작소는 사운드랩, 아트홀 ‘MOA’, 무제, 넥스트랩, 사운드랩 1·2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춘 청소년 전용 예술 창작 공간이다.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4층과 5층 일부에 조성됐다.이날 개소식은 ‘새로운 출발 아트 코드:0101’을 주제로 열렸으며, 다채로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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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권 환수는 협상 카드 아냐"… 대통령실, 한미 통상 협상설 일축
이재명 정부가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를 미국과의 통상 협상 테이블에 올린다는 일각의 관측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며 선을 그었다.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13일 복수의 언론과의 통화에서 "전작권 환수 협의는 전혀 없다"며 "당장 거론되는 사안도 아니고, 통상이나 안보 협상에서 사용할 카드도 아니다"고 말했다.이어 "이는 장기적으로 추진해 온 현안일 뿐"이라며, 최근 보도된 ‘전작권 협상설’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 역시 "전작권 환수는 이전 정부에서 논의해온 장기 과제이며, 이번 정부 들어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