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가 공직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한 ‘힐링 행정’에 나서며 건강하고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서구는 반복되는 행정업무와 대민업무로 인한 피로 누적, 정서 소진 등을 예방하고 조직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실질적인 힐링 프로그램을 잇따라 기획‧운영 중이다.서구는 8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공직자들의 마음건강 증진과 정서적 여유를 위한 체험형 이벤트 ‘행복약국’을 열었다.‘행복약국’은 ▲마음처방 ▲운세처방(타로카드를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인 김원진 의원과 동 위원회 소속 김춘수 의원은 지난 25일,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공사로 인한 비산먼지 민원이 발생한 청라동 1-1095번지 인근 사토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해당 야적장은 살수시설 미운영, 방진덮개 미설치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된 곳이다. 이에 인천 서구청은 사업장에 개선명령 등 행정조치를 내리고 현장 점검을 진행한 바 있다.이날 김원진, 김춘수 의원은 서구청 기
인천 서구는 구청장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이야기 ‘퇴근길 톡! Talk! 콘서트’에 참여할 주민을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으로 평소 구정 참여가 어려웠던 직장인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서구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권역별로 진행되며 ▲가정·신현원창·석남·가좌 권역은 8월 26일 오후 7시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검암경서·연희 권역은 9월 30일 오후 7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토크 콘서
인천 서구는 8월 말까지 야외작업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자, 35도 이상 시 야외 작업을 중지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서구청 야외작업자와 함께 서구가 발주·도급·위탁한 업체의 작업자들에도 시행된다.구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33도 이상 시, 2시간마다 최소 20분 이상 휴식’ 조치와 함께 향후 날씨 변화에 따라 조치 연장도 검토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일반 구민들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 조치도 시행된다. 이달 21일부터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23개소에 ‘서빙고’를 설치, 무더위에 지친 주민 누구나 생
인천교통공사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부담 없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인천도시철도 1·2호선 31개 역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어제 공사에 따르면 이번 쉼터 운영은 117년 만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작년보다 1개월 앞당겨 운영한다.무더위 쉼터는 내달 31일까지 인천1호선 계양, 귤현 등 19개 역과 2호선 검단사거리, 서구청 등 12개 역에서 운영된다.해당 역사에는 대형선풍기를
인천 서구는 구청장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이야기 ‘퇴근길 톡! Talk! 콘서트’에 참여할 주민을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으로 평소 구정 참여가 어려웠던 직장인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서구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권역별로 진행되며 ▲가정·신현원창·석남·가좌 권역은 8월 26일 오후 7시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검암경서·연희 권역은 9월 30일 오후 7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토크 콘서트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인천 서구는 8월 말까지 야외작업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자, 35도 이상 시 야외 작업을 중지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서구청 야외작업자와 함께 서구가 발주·도급·위탁한 업체의 작업자들에도 시행된다.구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33도 이상 시, 2시간마다 최소 20분 이상 휴식' 조치와 함께 향후 날씨 변화에 따라 조치 연장도 검토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일반 구민들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 조치도 시행된다. 이달 21일부터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23개소에 '서빙고'를 설치, 무더위에 지친 주민 누구나 생수를 무료
대구시가 서구지역 악취 저감 정책 수립을 위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다. 대구시는 17일 서구청 구민홀에서 서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악취 관리 현황 및 개선 방안 등 논의를 위한 주민간담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염색산업단지와 환경기초시설 등 악취 배출원이 몰려 있는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 개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다. 앞서 시는 서구지역 악취 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해 6월 서구 염색산업단지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악취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행정규제를 강화했다. 또 2019~2024년 총사
여성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제주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합리적 직업 선택을 위해 다양한 직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심도 있는 직업훈련을 위한 ‘자립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센터는 제주지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건축 기술, 드론조종사, 미용, 제과•제빵기능사, 조리, 일반행정사무, 공예지도사, 간호조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 참여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는 제도로서,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증할 수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비트코인이 오는 10월까지 15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지난달 3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분석업체 크립토불렛의 '틱톡' 프랙탈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반감기 이후 약 518일에서 546일 후에 정점을 찍는 경향이 있다. 가장 최근의 반감기는 2024년 4월 15일에 발생했다.7월 말 비트코인은 반감기 이후 강세장 정점까지 77일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 도달했으며, 과거와 같은 패턴이 반복된다면 다음 주요 시장 고점은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 발달장애인직업전환센터는 소속 훈련생 3명이 7월 한 달간 진행된 현장실습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광명 인근 대학교에 취업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취업한 발달장애인 3명은 센터의 직업 적응 훈련을 거쳐 지난 7월부터 해당 대학에서 현장 중심의 실습에 참여했다. 이들은 실습 기간 동안 ▲환경미화 ▲우편물 분류 및 전달 직무에서 성실함과 책임감 있는 태도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발달장애인 훈련생들의 노력과 센터의 체계적인 맞춤형 직업 훈련 프로그램이 시너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지난 7월 30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생활대책 대상자 선정 과정 중 실제 경작면적을 인정받지 못해 대상자에서 제외됐다는 주민들의 민원 내용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와 정담회를 가졌다.생활대책 대상자에 선정되지 못한 한 주민은 “농작물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한 햇빛을 피해야 하는 도라지, 더덕과 같은 작물을 벚나무 아래에서 재배해 왔는데 항공촬영사진에 나무
한국공항공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과 함께 김포공항과 울산공항에서 항공 독립운동사 특별전시 ‘날아라 독립의 꿈’을 개최한다.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항공 독립운동사 협력전시는 항공분야 독립운동의 역사와 독립정신을 국민에게 알리고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시는 오늘부터 9월 14일까지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3층 나래마루에서, 9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는 울산공항 청사 2층 일반대합실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계획이다.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세운 최초 한인비행학교인 미국 윌로스 지역 한
하형소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사업이사는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전국을 강타하는 가운데 오늘 경기도 평택 재건축 현장을 긴급 방문, 폭염 대응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와 최고기온 경신으로, 폭염은 이제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재난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따라 이날 점검에서는 폭염 취약 근로자에 대한 안전 확보와 보호조치 이행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하형소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사업이사는 “폭염은 단순한 더위가 아니라, 노동자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이라며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