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이 입주기업 가족들을 위한 여름 이벤트를 실시했다.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입주기업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숙박 프로그램 ‘물과 놀자! 클러스터 워터탐험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입주기업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초등학생 이하 자녀가 있는 가족을 중심으로 참가자를 모집, 31명이 참여했다.1일차에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홍보전시관 견학 ▲수질오염 체험교육 ▲대구
충북 충주시체육회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8월8일까지 초등학생 1~6학년 5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생활체육교실을 2주간 운영한다.이번 어린이 수영 프로그램은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여러 영법을 익힘으로써 완벽한 수중 적응을 목적으로 학생들에게 물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체육회는 하계·동계 어린이생활체육교실을 비롯해 생활체육지도자의 무료 순회 생활체육프로그램, 신나는 주말생활체육교실, 어린이집 생활체육교실 등을 통해 유아는 물론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
코레일 충북본부는 29일 여름철 무더위로부터 직원 건강을 지키기 위한「건강 Plus! 온열질환 Zero!」캠페인을 시행했다.이번 캠페인은 본부 및 수급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구내식당 앞에서 시행됐으며 직원들의 자율적인 건강관리 유도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충북본부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직원들에게 물과 전해질 보충제품을 제공하며 폭염 시 필수적으로 지켜야 할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과 ‘뇌심혈관질환 9대 생활수칙’을 홍보했다.한편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온열질환 및 뇌심혈
영주시가 본격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2025년 여름, 물과 예술을 결합한 특별한 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오는 8월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문정둔치 시민운동장 앞 일원에서 펼쳐질 ‘2025 영주 시원축제’는 도심 속 워터파크와 EDM 파티, 강변가요제, 썸머나잇 콘서트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무장했다. 축제의 주무대인 문정둔치는 자이언트 슬라이드, 대형 풀장,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들어서는 ‘워터파크존’으로 탈바꿈한다. 스프레이존과 플레이존은 남녀노소 누구나 시원한 물세례를 즐길 수 있으며, 먹
“하루 종일 웃음이 끊이지 않았어요!”울릉교육지원청은 7월 22일, 관내 초등학교 4개교 운동장에 대형 슬라이더와 간이 수영장을 설치하고,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물놀이 체험학습을 운영했다.이번 체험학습은 울릉도의 지리적 특수성을 고려해 마련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수영장 하나 없는 섬 울릉도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물놀이를 즐기며 물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되었다.물살을 가르며 활짝 웃는 아이들의 얼굴, 친구들과 물을 튀기며 뛰노는 소리로 학교 운동장은 하루 종일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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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의 여름은, 남다르다. 들불처럼 번지는 한낮의 열기에도 물길 너머 맑은 바람이 도는 강변, 흙 내음 스며든 둔치엔 설렘과 자유가 번진다. 그리고 이 여름의 정점에 ‘2025 영주 시원축제’가 다시 돌아온다. 시는 여름 대표 물놀이축제인 2025 영주 시원축제를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5일간, 영주시 문정동 문정둔치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도심 속 물놀이장인 워터파크존, EDM파티, 강변가요제, 썸머나잇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과
장수군 번암물빛축제위원회는 25일~26일까지 번암면 시동강 천변공원 일원에서 ‘물과 빛’을 주제로 제9회 번암물빛축제를 개최한다.올해 축제는 기존 개최지였던 물빛공원이 파크골프장 조성공사로 인해 사용이 어려워짐에 따라, 시동강 천변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된다.25일에는 주민 참여형 ‘노래자랑’과 ‘장기자랑’, ‘영화 상영회’ 등이 열리고, 26일에는 ‘체험·게임 프로그램’, ‘초청가수 공연’, ‘노래자랑’에 이어 여름 밤하늘을 수놓을 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번암면 이장협의회를 비롯해 의용소방대,
포천도시공사 마홀수영장에서는 초등학생의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초 수영 특강반’을 개설하며 24일까지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여름방학 초등학생 기초 수영 특강반’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수영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수업으로 물과 친해지는데 중점을 두고, 수영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도록 전문 수영강사가 지도하게 된다.특히 소수 정원제로 아이의 수영실력을 꼼꼼히 체크하고 세심하게 지도하는 것
영주의 여름은 남다르다. 들불처럼 번지는 한낮의 열기에도 물길 너머 맑은 바람이 도는 강변, 흙 내음 스며든 둔치엔 설렘과 자유가 번진다. 그리고 이 여름의 정점에 ‘2025 영주 시원축제’가 다시 돌아온다.영주시가 여름 대표 물놀이축제인 2025 영주 시원축제를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영주시 문정동 문정둔치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도심 속 물놀이장인 워터파크존, EDM파티, 강변가요제, 썸머나잇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한여름의 무더위를 잊고
안동시가 주최하는 ‘2025 안동 수페스타’가 오는 26일부터 8월3일까지 9일간, 정하동 성희여고 앞 낙동강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수페스타는 ‘안동의 여름, 다시 뜨겁게! 다시 시원하게!’를 슬로건으로, 누구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로 돌아왔다. 축제 내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작년에는 주간 물놀이 위주의 단일 콘텐츠에 집중됐다면, 올해는 유럽식 EDM 축제 감성을 접목하고 야간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머무르고 즐기는 체류형 여름 축제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축제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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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조선 레버리지 ETF 순자산 1500억 원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7월 15일 상장한 ‘SOL 조선TOP3플러스레버리지 ETF’가 이달 7일까지 상장 3주 만에 약 5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국내 상장 ETF 가운데 수익률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순자산은 1500억 원을 넘어섰으며,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규모는 470억 원에 달하는 등 단기간 내 폭발적인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레버리지 ETF임에도 상장 초기부터 개인투자자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는 점이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동일 지수를 1배로 추종하는 ‘SOL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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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임직원 가족과 함께 ‘희망나눔 베이커리’ 봉사활동 실시
Sh수협은행은 지난 6일 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임직원 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나눔 베이커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강남봉사나눔터에서 약 6시간 동안 직접 빵 600개를 만들어 포장하고, 생활필수품과 함께 강남 드림빌 아동복지시설에 기증했다.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 빵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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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립 병점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화성시립 병점도서관은 오는 9월 1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했다.2005년 개관한 병점도서관은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의 지식·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약 14만 권의 장서와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큐레이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이번 기념행사는 ‘책’과 ‘도서관’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은 시인 × 서율밴드 북콘서트 △연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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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펼쳐진 한·일 스포츠교류 '뜨거운 안녕'
문음미 기자 = 익산에서 열린 한·일 청소년 스포츠교류 행사가 6일간의 열띤 우정의 시간을 끝으로 뜨거운 안녕을 전했다. 익산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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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플루엔자 능동대응 '건강·생산성 모두 지킨다'
모돈 유사산·자돈 폐사 유발...복합감염 시 '피해 증폭' '인수공통전염병' 인식강화...모니터링 등 대책마련해야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수의전문가들에 따르면, 돼지인플루엔자는 모돈에서 유·사산 등을, 자돈에서는 호흡기 증상 등을 유발하며, 양돈 생산성을 뚝 떨어뜨린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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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아내와 아들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구속
경북 포항에서 가정불화로 인해 아내와 아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구속됐다.14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1시30분쯤 포항시 북구 창포동 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 A씨가 50대 아내와 30대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아들은 "흉기를 들고 쫓아온다"고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현장 체포됐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가정불화로 말다툼이 생기자 화를 참지 못하고 아내와 아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나타났다.피해자인 아내와 아들은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3일 A씨는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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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2분기 영업이익 6123억…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
손해보험사 DB손해보험의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 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잠정실적 공시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5170억원, 영업이익 6123억원, 당기순이익 459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3.2%, 14.9% 감소했다.상반기 누적 매출은 1조49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늘었다. 누적 영업이익은 1조2590억원으로 14.5% 감소했고 누적 당기순이익은 9069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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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 등 ‘대발생 곤충 피해’ 방지법안 발의
기후 변화로 인해 붉은등우단털파리, 대벌레, 동양하루살이 등 이른바 ‘대발생 곤충’ 출현이 빈번해지고 있는 상황이다.나아가 폭우와 폭염이 일상화되면서 이런 곤충들의 2차 산란과 대발생 가능성은 더욱 커지며 국민들에게 적지않은 불편을 주고 있다.현행법에는 이러한 곤충을 관리할 수 있는 법정 규정이 없어, 피해가 발생할 때마다 관련 당국이나 지자체의 임의 대응에 의존해야 하는 실정이다.1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 의원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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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Q2 매출 5,531억·영업익 1,201억…"해외 성장세로 역대 최대 실적 경신"
삼양식품이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531억 원, 영업이익 1,201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