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5일 금산금빛시장, 금산인삼전통시장, 금산수삼센터 3개소에서 추석 명절 대비 전통시장 안전점검에 나섰다.이날 허창덕 금산부군수를 비롯해 금산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관계자 및 가스 전문가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현장을 찾았다.점검은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전기, 소방, 가스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이번 점검에서 현장에서 즉시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현지 시정하고 장기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사항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히 개선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