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3월부터 ‘바다환경지킴이’ 해양정화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바다환경지킴이’는 제주 연안에 대량으로 유입되는 해양쓰레기를 상시 수거하는 업무를 수행한다.양우천 제주시 해양수산과장은 “바다환경지킴이 배치를 통해 일회성 정비가 아닌 상시관리 체계로 전환하고 정화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며,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운영으로 깨끗한 해안 환경이 지속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바다환경지킴이 163명을 선발해 약 8개월간 해양쓰레기 3,617톤을 수거한 바 있다.
장흥군은 해양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폐스티로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재활용하기 위해 ‘폐스티로폼 감용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어업용 부표와 포장재 등에서 발생한 폐스티로폼은 부피가 커 보관과 운반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었다.특히 해안가에 발생하는 폐스티로폼은 해양쓰레기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이번에 도입된 감용기는 폐스티로폼에 열과 압력을 가해 부피를 약 95% 이상 줄일 수 있어 보관 및 운반 효율을 크게 높일 전망이다.이 과정에서 생성된 고체 덩어리인 인고트는 재활용 업체를
제주환경운동연합이 2025년 한 해의 활동을 정리한 활동백서 '2025 제주의 환경을 말한다'를 발간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1999년부터 매년 활동백서를 발간해 제주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문제를 분석해 다양한 정책들을 제시해 오고 있다.올해는 ‘위기의 바다’라는 제목으로 해양생태계 분야를 특집으로 다뤘다.기후위기에 따른 제주지역 해양생태계 변화의 심각성을 진단하고, 제주의 해양보호구역 보전관리 및 확대 방안을 집중적으로 모색했다.또, 추자 해상풍력사업의 환경적 쟁점을 분석하고, 제주 해양쓰레기 실태와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수협중앙회가 최대 100만 원의 청소비를 지원하는 ‘모두의 바다, 함께海 캠페인’을 3월부터 연중 실시한다. 참여 문턱을 낮추고 활동비를 증액한 것이 핵심으로, 전국 항·포구와 해안가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이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수협중앙회는 20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바다 정화 운동 ‘모두의 바다, 함께海 캠페인’을 내달부터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시민단체, 학생 동아리, 각종 동호회 등 일반 시민 모임을 대상으로 한다. 전국 항·포구와 해안가에서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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