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시큐어는 BPF도어를 비롯한 서버 악성코드를 점검할 수 있는 ‘BPF도어 쓰렛 디텍터’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도구는 피앤피시큐어의 ‘디비세이퍼’를 도입하지 않은 조직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서버 보안 체계가 없는 환경에서도 점검할 수 있다.이 툴은 설치 없이 관리자 권한으로 바로 실행할 수 있으며, BPF도어 및 변종 여부, 정상적인 서비스처럼 위장한 비정상 패킷을 판별해 탐지하는 정합성 분석 기반 기술이 적용돼 있다. 이를 통해 BPF 필터, iptables PREROU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