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발암물질로 분류된 ‘빈랑’ 등 불법 수입식품의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지역 내 외국 식료품 판매업소를 일제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 식료품이 시중에 유통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마련됐다. 시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빈랑 등 국내 수입이 금지된 식품 △한글 표시사항이 없는 수입식품 △정식 수입·통관 절차를 거치지 않은 불법 수입식품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1군 발암물질로 규정한
충남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금산인삼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기업 맞춤형 수출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5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역량강화 교육 및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 및 간담회는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소속 직원의 수출지원 전문성을 높이고 기업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중장기 수출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진흥원은 수출 실무 경험을 보유한 전문 관세사를 초청해 진행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국가별 통관 실무 및 수출 절차,
8월 초순 수출이 반도체 호조를 앞세워 큰 폭으로 늘었다. 열흘간 수출액은 8월 초순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반도체는 전체 수출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증가세를 주도했다.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통관 기준 잠정 수출액은 213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3% 증가한 규모로 8월 초순 수출액 기준으로는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번 수출액은 기존 8월 초순 최대 기록도 크게 넘어섰다. 앞서 가장 많았던 2022년 8월 초순 수출액은 156억달러였다. 올해와
관세청은 과세자료를 부적정하게 제출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제출하지 않는 업체를 대상으로 납세 제재 및 관세조사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지난해 9월, 세원 관리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신고 오류를 조기 치유하기 위해 ‘과세자료 일괄제출 제도’를 시행해 수입업체로 하여금 통관 단계에서 필수 과세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과세자료 일괄제출 제도는 전년도 납부실적 5억 이상 업체 중 특수관계자 거래 등 과세자료 제출 8개 분야에 해당하는 경우 매년 최초 1회, 분야별 최소 1개의 과세자료를 제출하도록 한 제도(’25.9월 시행
지난달 울산 원유 반입량이 전쟁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미국산 원유로 눈길을 돌리는 모양새다.울산세관은 지난 7월 울산항의 원유 통관 물량이 전월 대비 29.8% 증가한 579만t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올해 월간 기준 최대 반입량이다.울산항의 원유 반입량은 지난 4월 최저점을 기록한 이후 상승 곡선을 그려왔지만, 지난 6월까지는 전년 동월 실적을 밑도는 등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하지만 지난달 전년 동월 대비 11.6% 증가를 기록하며, 중동 위기가 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 문화·체육 경쟁력 키운다…우상호 지사-최휘영 장관 정책 공조 첫걸음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았다. 강원의 문화·체육 경쟁력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기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이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7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문화·체육 분야 주요 현안과 협력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문화정책의 방향과 정부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이번 만남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중앙부처 장관의 첫 공식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 김민석, 제주 경선서 52.64% 득표…정청래 39.89%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제주 권리당원 경선에서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52.64%의 득표율을 거둬 1위를 기록했다. 정청래 후보는 39.89%, 송영길 후보는 7.47...
Generic placeholder image
실패 없는 지방 기업 선별법!
지방 취업의 가장 큰 불안은 기업 정보의 부족이다.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기업을 어떻게 믿고 지원할 수 있느냐가 청년의 첫 질문이다. 지방 취업에서 실패를 줄이는 기업 선별법을 살펴본다. 부산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 손 씨와의 인터뷰에서 “서울 기업은 안전할 것 같고 지방 기업은 아닐 것 같다”면서 “아무래도 서울, 특히 강남 쏠림이 심하다보니, 집이 부산에 있어서 부산 근처에 있는 기업들을 찾고는 있지만, 중소기업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만연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른 취준생들을 만나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반응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민석, 2주차 경선 1위 탈환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권 레이스가 강원·대구·경북 순회경선을 거치며 다시 한 번 요동쳤다. 김민석 후보가 강원과 경북에서 승리하며 이 지역 합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촌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웅촌농협 ‘농촌왕진버스’
웅촌농협 농촌왕진버스가 7일 울주군 웅촌면 웅촌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지역 주민들이 의료진에게 검진을 받고 있다. 김도현기자 [email protected]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시, 민생·해양·복지 총력전… 6374억 규모 '3차 추경' 편성
부산시가 고물가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력 제고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6374억 원 규모의 올해 세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14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안은 2026년 기정예산 18조 7635억 원보다 3.4% 늘어난 19조 4009억 원 규모로, 시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전년도 결산 잉여금 등 추가 재원을 활용해 마련됐으며, 민생경제 회복과 해양·인공지능 산업 기반 확충, 돌봄·교통 복지 강화에 집중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익 반토막인데 일론 머스크 보수는 252만배? 테슬라 리스크의 역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2025년 테슬라 평균 직원보다 252만2203배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가 미국 최대 노동조합연맹 AFL-CIO가 발표한 연례 '임원 보수 감시' 보고서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2025년 S&P500 기업 CEO 중 최고 보수를 기록했다.테슬라는 지난해 일론 머스크의 보수가 1580억달러에 달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테슬라의 2025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수간 처우 차별 철폐’ 나선 한신대, 세부 사안 두고 노사 충돌
1시간전
학교 역사상 첫 ‘비정년트랙 전임교원 → 정년트랙’ 전환… 신분 전환 이후 불거진 핵심 쟁점 둘러싼 입장차 뚜렷 교수노조 "학교 측, 협의되지 않은 세부기준 일방 공표… 이미...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산포수협, 표선해변하얀모래축제 성황 이어 ‘성산조개바당축제’서 수산물 홍보
제31회 표선해변하얀모래축제에 이어 성산포수협은 이번 제5회 성산조개바당축제에서 한층 더 확장된 규모의 체험·경품 마당을 펼친다.성산포수산업협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장] ‘외벽 테라스 붕괴’ 일주일…송도 아파트 주민들 촛불 들었다
“튼튼하고 안전한 집에서 우리 아이들과 사랑하는 가족이 평온한 일상을 누리며 살게 해달라는 겁니다.”14일 오후 7시 인천 연수구 송도동 럭스오션SK뷰 단지 내 광장. 입주민들이 손에 LED 촛불을 들고 하나둘 모여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