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청소년문화의집은 6월 14일부터 매주 토요일 3회차에 걸쳐 청소년 환경교육프로그램 ‘환경을 지키는 업싸!이클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환경·사회·투명 경영을 기반으로, 청소년 스스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업사이클링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가치를 배우도록 기획됐다.초등학생 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요리 체험, ▲업사이클링 체험, ▲기후위기 캠페인 및 기부활동 등 다채로운 체험이 진행됐다.참가한 한 청소년은 “
파주시는 8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 1,000명을 모집한다.‘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 자원봉사자는 개폐회식 지원을 비롯해 종목별 경기장 안내, 운영 보조, 환경 정리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되어 현장에서 대회 운영을 도울 예정이다.자원봉사자 지원은 거주지에 관계없이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만 14세 이상 청소년은 보호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활동 기간 중에
청주시립도서관에서는 독서문화 증진을 위하여 ‘책 읽는 청주’ 운동을 매해 전개하고 있다. ‘책 읽는 청주’란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읽기를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자는 운동이다. 필라델피아에서 유래된 이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을 청주에서도 하고 있는 것이다. 책은 청주시민의 투표로 아동, 청소년, 어른 책이 결정되는데 매해 어떤 책이 선정될지 살펴보게 된다.올해 책읽는 청주 선정도서를 보면 아동은 ‘왜왜왜 동아리’, 청소년은 ‘비스킷’, 성인은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김기태, 문학
tags :#왜왜왜
충북 보은군은 2025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의 하나로 보은군청소년센터외 함께 ‘청소년과 함께하는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도슨트는 박물관, 미술관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해주는 전문 안내인이다. 이번 도슨트 투어는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과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당일형’과 ‘숙박형’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느 청소년은 본인 일정과 관심도에 따라 방식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당일형 투어는 여름방학 중 운영되며 최근 MZ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는 서울 성수동 일대의 복합문화
28일 첫차부터 서울·경기·인천 지하철 기본요금이 1550원으로 150원 오른다. 기존 요금은 1400원.서울 지하철과 같은 요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인천, 경기, 코레일 등 수도권 전철도 모두 기본요금이 1550원으로 조정된다.일반요금 인상 폭은 150원이나, 청소년·어린이는 기존 할인 비율을 유지하는 수준으로 일반요금보다 소폭 인상키로 했다.청소년은 현행 800원에서 900원으로 오른다.현금 기준 일반요금과 청소년 요금은 모두 현행 1500원에서 1650원으로 150원 오른다.어린이
부산 서구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1일,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에게 나라 사랑의 의미를 알리고, 한국전쟁과 관련된 생활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 체험 프로그램 ‘꿈꾸는 문화방앗간 : 삶을 지킨 음식–한국전쟁과 부대찌개’를 운영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전쟁의 발발 원인과 피란 시기의 생활상을 살펴보는 역사 교육과 함께, 전쟁 당시 미군의 군용 전투식량과 우리 식재료가 결합해 탄생한 대표적인 전쟁 음식인 ‘부대찌개’를 직접 조리해 보는 활동으로 구성되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배 모 청소년은
경기 광명시가 청소년을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주체로 전환하고, 참여·복지·학습·공간을 아우르는 ‘광명형 청소년정책’으로 청소년 중심 교육도시로 도약한다.광명시는 26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소년은 두드림, 광명은 다드림’을 주제로 정책기자회견을 열었다.황희민 광명시 평생학습사업본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선 8기 핵심과제로 추진 중인 '광명형 청소년정책' 변화와 주요 성과를 발표하면서 청소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복지 공동체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두드림’은 청소년이 정책에 참여할 기회를 열고 ‘다드림’은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소년은 두드림, 광명은 다드림’을 주제로 정책브리핑을 열었다. ‘두드림’은 청소년이 정책에 참여할 기회를 열고 ‘다드림’은 광명시가 그 기회를 적극 제공해 지역사회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의미한다.이날 황희민 평생학습사업본부장은 민선8기 핵심과제로 추진 중인 ‘광명형 청소년정책’의 변화와 주요성과를 발표하며, "참여·복지·학습·공간을 아우르는 정책을 통해 청소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복지 공동체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황 본부장은 “광명시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드림하이] 스페셜 게스트’ 양동근X조정석X임시완X남우현, 4인 4색 특별 무대 ‘드림하이’에서 펼쳐진다!
양동근X조정석X임시완X남우현이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의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지난 6월 17일부터 연장공연으로 재개막해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가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단 4회 한정으로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스페셜 게스트’ 무대는 단순한 출연이 아니라, 회차마다 게스트가 뮤지컬 스토리 속 세계적인 케이팝 아티스트가 되어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모은다. 게스트들은 단순한 팬서비스 차원이 아니라 실제 공연의 일부로 녹아들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오경 의원, K-콘텐츠 창작자 '정당한 보상' 팔 걷어부쳤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오경 의원이 방송실연자, 방송작가, 영화감독 등과 함께 영상 콘텐츠 창작자 보호에 팔을 걷어 부쳤다.임 의원은 30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K-창작자를 보호할 유일한 희망 ‘정당한 보상’이란 주제로 K-콘텐츠 발전을 위한 정당 보상 체계 도입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 사단법인 한국저작권법학회가 공동주최하고 K-콘텐츠의 정당한 보상을 위한 창작자 연대(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청 22곳 ‘포괄 2차병원’ 선정
정부가 1일부터 지역 주민들이 서울지역 상급종합병원에 가지 않아도 지역 내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충청권에서는 22개 병원이 선정돼 지원을 받게됐다.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0일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에 175개 종합병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종합병원의 포괄적 진료역량을 강화하고 의료전달체계를 정상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지역 주민이 응급 등 필수의료를 적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종합병원의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복
Generic placeholder image
행안부, 전국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로 격상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30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폭염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등이다.이는 현재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145개 구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으며,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특히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는 전국 특보구역 40% 이상 지역에서 일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한편 행정안전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다음과 같은 중점 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주의 변화는 계속된다.. 성장을 넘어 완성으로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15분 도시 제주' 8개 행복생활권, 주민들이 직접 구상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5분 도시 제주' 조성을 위해 주민이 직접 정책 수립에 참여하는 '행복생활권 주민참여단'을 본격 가동했다고 6일 밝혔다.'15분 도시 제주 행복생활권 기본계획'은 제주도 전역 30개 생활권에 15분 도시 조성을 단계적으로 확산해 나가기 위해 생활권별로 수립하는 5년 단위 기본계획이다.올해는 △제주시 용담, 노형, 구좌, 한경, 추자 △서귀포시 영천·효돈, 대정, 성산 등 8개 행복생활권을 대상으로 수립한다.'행복생활권 주민참여단'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8개 행복생활권에서 총 200명 규모로, 정책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토피.천식, 놀면서 이겨요" 제주 환경성질환센터 '호응'
최근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 환경성질환센터의 이용객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의 올해 상반기 이용객이 전년 같은 기간 3만 610명 대비 3.8% 증가한 3만 177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최근 환경성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센터의 유아·초등학생 대상 가족 프로그램과 체험 중심 교육 콘텐츠가 이용자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환경성질환은 환경오염물질, 생활화학제품, 기후 변화 등 환경요인에 노출돼 발생하거나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정복 시장, 계양산 찾아 '러브버그' 상황 점검
46분전
유정복 인천시장이 계양산을 찾아 ‘러브버그’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유 시장은 5일 계양공원사업소에서 금한승 환경부 차관, 국립생물자원관 관계자, 김동건 삼육대 교수 등과 ‘러브버그’ 대책회의를 갖고 계양산 정상에 직접 올라 현장을 확인했다.이날 유 시장은 환경부에 러브버그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적극 대응과 중장기 대책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개발을 요청했다.금한승 환경부 차관은 ‘러브버그’에 이어 대벌레, 동양하루살이, 미국선녀벌레, 깔따구 등의 대발생이 예상되고 있어 자치단체와 적극 협력해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경찰서,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간담회 개최
서귀포경찰서는 3일 서귀포시 안덕면사무소에서 안덕면 12개리 이장 등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간담회를 가졌다.이날, 마을리장과의 치안간담회를 통해 외국인 범죄와 보이스피싱 예방 방법 등을 설명하고 탄력순찰 등 경찰이 추진중인 제도를 설명했다. 또 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주민이 불안함을 느끼는 부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치안 수요자인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치안 활동을 전개해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키로 했다.김재호 범죄예방대응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게임+영화 모두 OK" 삼성 OLED TV, 해외 주요 매체에서 '최고의 TV' 호평
삼성전자는 자사 OLED TV가 미국과 영국의 주요 글로벌 테크 매체들에서 연이어 호평을 받고 있다고 6일 밝혔다.영국 IT 전문 매체인 T3는 삼성 OLED S95F 모델을 '올해 최고의 TV', '최고의 게이밍 TV'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