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 범보수 단일화 국민희망 추진위원회’는 28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복합적 국가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범보수 단일화’는 보수에 주어진 시대적 소명”이라며,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한덕수 권한대행 간의 최종 단일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추진위는 “국민의힘 지지층 10명 중 8명 이상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대행이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고, 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 4명의 후보는 모두 범보수 단일화에 동의했다”라고 밝혔다.특히 추진위는 “후보 중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