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가 자동차 부품과 바이오·화장품 분야 3개 기업으로부터 66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392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아산시는 지난 10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도, ㈜케이에스오토시스, ㈜아이엔씨바이오, 자동차 부품업체 A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남도가 도내 8개 시·군, 27개 기업과 진행한 합동 투자협약으로 전체 투자 규모는 1조5303억원, 신규 고용은 1811명이다. 이 가운데 아산에는 3개 기업이 4만6409㎡ 부지에 660억원을 투자하고 392명을
AI가 올해 핀테크 업계 대규모 감원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수익성 압박과 비용 절감, 과거 과잉채용의 후유증이 더 큰 배경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지난달 31일 IT 매체 테크레이더에 실린 무라드 살리호프 슈바르츠발트캐피털 파트너의 기고문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핀테크 업계에서는 약 1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 페이팔은 인력 약 20% 감축을 추진하고 있고, 블록은 직원 수를 6000명 미만으로 줄였다. 코인베이스도 지난 5월 전체 인력의 약
일상으로 빠르게 파고드는 AI가 일자리를 줄일 것이라는 전망이 미국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19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퓨리서치의 최신 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향후 20년간 AI가 미국의 일자리를 줄일 것이라고 본 응답자는 71%로 2024년보다 7% 늘었다. 반대로 일자리가 증가할 것이라는 응답은 5%에 그쳤다.청년층의 인식 변화는 더욱 가파르다. 18~29세 가운데 AI가 일자리를 줄일 것으로 본 비율은 2024년 61%에서 올해
함안군은 경상남도와 함께 지난 8월 31일 경상남도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함안군 군북면 소재 비에이치아이, ㈜항공우주방산단조와 55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자로 함안 지역에 45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차석호 함안군수, 비에이치아이 조원래 대표이사, ㈜항공우주방산단조 최명원 관리이사를 비롯해 도내 6개 시군 및 10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비에이치아이는 오는
올해 1분기 임금 근로 일자리가 60대와 30대를 중심으로 30만개 가까이 늘었지만, 20대 이하 일자리는 고용 부진이 지속돼 7만6000개나 줄었다. 국가데이터처가 24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임금 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전체 임금 근로 일자리는 2082만8000개로 1년 전보다 29만2000개 증가했다. 이는 2024년 1분기 이후 2년 만에 최대다. 임금 근로 일자리 증가 폭은 지난해 1분기 역대 최소인 1만5000개까지 떨어졌다가 2분기 11만1000개로 회복했고, 3분기 13만9
지난 4년간 인공지능 기술의 급격한 확산 속에 청년층 일자리가 28만 개 이상 급감했으며, 이 중 대부분이 AI 노출도가 높은 업종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50대 중장년층 일자리는 동일 업종에서 오히려 늘어나며 청년층의 신입 입문 과정인 ‘경력 사다리’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한국은행 조사국 고용연구팀이 18일 발표한 'BOK 이슈노트: 청년고용 위축, AI 탓인가? 변화하는 경력 사다리와 대응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6월부터 2026년 6월까지 15~29세 청년층 일자리는 총 28만5000개 감소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윤덕·노종면·이정문·정준호·조계원·조은희·진선미 의원실 7곳이 3일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지역 영화영상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국회토론회'를 열고, 2026년 전액 삭감된 로케이션 인센티브 예산 복원과 지역 영화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재개를 촉구했다.이날 토론회는 한국영상위원회와 영화인연대가 주관했다. 의원실 측이 마련한 자료에 따르면, 팬데믹 이후 수년째 이어지는 한국 영화·영상산업의 위기는 지역에도 직접적 타격을 주고 있다. 영상물 제작이 줄고 일자리가 축소됐으며 지역 극장 폐관까지 이어지는 가
지난달 울산 지역 고용률과 전체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하며 회복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청년층이 6개월 연속, 주력 제조업이 4개월 연속 일자리가 큰 폭으로 줄어들어 제조 현장의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동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8월 울산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고용률은 60.4%로 전년 동월 대비 0.6%p 상승했다. 전체 취업자 수는 58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8000명 증가했다. 이처럼 전체 고용률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연령대별 고용 상황을 들여다보면
올해 하반기 울산 주력 산업의 일자리가 조선업을 제외하고 대부분 전년 수준에 머물거나 소폭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LNG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호황을 맞은 조선업만 나홀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19일 발표한 ‘2026 하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에 따르면, 조선업을 제외한 주요 주력 산업의 고용이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하거나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업종별로 보면 조선업의 올 하반기 고용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LNG 운반
한국 경제를 바라보면 두 개의 서로 다른 풍경이 동시에 나타난다. 한쪽에서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전체 취업자 수도 증가한다. 다른 한쪽에서는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해 노동시장 진입 자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제가 성장하고 취업자가 늘어난다고 해서 청년 일자리까지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시대가 끝나가고 있는 것이다.2026년 청년 고용 문제의 핵심은 단순한 경기침체가 아니다. 산업구조 변화, 기업의 채용방식 변화, 인공지능의 확산, 노동시장 이중구조가 한꺼번에 겹치면서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처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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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되지 않은 항만공사 통합은 국가성장 후퇴”
울산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 통합이 현실화하면서 반대 목소리도 격화하고 있다. 울산·부산·인천·여수광양 항만공사 노동조합 위원장들은 8일 세종 재정경제부 앞에서 정부의 4개 PA 통합 추진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피켓 시위를 가졌다. 이들은 “대한민국 항만 운영체계를 바꾸는 중대한 정책이라면 왜 통합해야 하는지, 통합하면 무엇이 얼마나 좋아지는지부터 입증해야 한다”며 “PA 통합은 개혁이 아니라 정부 정책 실패”라고 추진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노조는 “정부는 이미 2011년 같은 문제를 검토했다”며 “당시 통합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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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GBC, 축구장보다 큰 숲 품는다…삼성동 랜드마크 심의 통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자동차그룹 신사옥 단지인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 조성 사업이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축구장보다 큰 도심 숲과 옥상정원, 공연장과 전시장까지 포함되면서 삼성동 일대가 국제업무와 문화 기능을 갖춘 복합 거점으로 바뀔 전망이다.서울시는 지난 8일 제16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현대자동차부지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 신축사업, 역삼동 702-24번지 관광숙박시설 신축공사, 광운대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 등 3개 안건을 통과시켰다.현대차 GBC는 지하 8층~지상 49층 규모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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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완식 대구시의원,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공공기관 통폐합 관련 대구시의 대응체계 비판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공공기관 통폐합이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과 관련, 일각의 ‘TK패싱’ 주장과 관련해 대구시의 대응체계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구시의회 최완식 의원은 지난 8일 논평을 발표하며,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통폐합과 관련해 “대구시는 이제 수도권 공공기관을 새로 가져오는 ‘유치전’과 한국가스공사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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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비선 인사 농단” 장관 후보자 연일 맹공
국민의힘은 8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 사건 관계자들을 모두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불러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며 낙마 공세 수위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사실상 김 후보자의 추락에 방점을 두고 전방위 대처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국민의힘은 이번 개각을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주축이 된 ‘비선 인사 농단’으로 정의하며 김 실장의 국정감사 출석을 재차 압박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 관련해 브로커 양모씨와 제약사 ‘제넨셀’ 대표 강모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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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만나는 롯데, 1위 싸움 판도 가른다
2위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운명을 좌우할 수도 있는 이번 주 롯데 자이언츠와 세 번 격돌한다.지난 주말 2위 삼성과 선두 kt wiz는 희비 쌍곡선을 그렸다.삼성이 3위 LG 트윈스에 연패한 사이 kt는 KIA 타이거즈, 롯데를 연파해 6연승을 내달리며 삼성과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격차가 여기서 더 벌어진다면 한국시리즈 직행 다툼은 kt의 승리로 끝난다.삼성은 15일과 19~20일 맞붙는 롯데와의 두 팀 시즌 최종 3연전에서 최대한 많은 승리를 챙겨야 1위 싸움을 끝까지 끌고 갈 수 있다.kt는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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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희(탁구)·오영준(수영)·이영동(역도) 2관왕…울산, 메달 1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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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MnM·울주푸드뱅크마켓 ‘추석 생필품 꾸러미’ 전달
LS MnM과 울주푸드뱅크마켓은 14일 추석을 앞두고 울산 울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생필품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손덕현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최용실 LS MnM 총무팀장, 대한적십자 울주군 여성자원봉사자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생필품 지원 사업은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울주푸드뱅크마켓과 LS MnM이 2020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LS MnM은 올해도 사업비 2000만원을 전액 후원했다. 생필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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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울산민원센터 연내 출범 어려울듯
김상욱 울산시장의 1호 결재 사업인 ‘120울산민원센터’의 연내 출범에 차질이 생겼다. 오는 12월 운영을 목표로 했지만, 울산시의회에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인건비와 시설비가 삭감되고 상담관리시스템 개선비 2200만원만 반영됐기 때문이다. 울산시의회는 14일 시의회 4층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상임위 심의에서 전액 삭감된 서울본부 인력운영비 와 120 해울이 울산민원센터 관련 일부 예산을 부활시켰다. 이들 사업 예산은 시의회가 상임위에서 절차상 하자와 심의권 침해 등을 이유로 전액 삭감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