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광주광역시는 교육부 공모사업인 ‘글로컬대학 30’ 예비지정 대학으로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조선간호대
계명대학교가 교육부의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됐다.28일 계명대와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에 이름을 올렸다.대구-계명국제교육원 설립 및 지역 산업 연계 교육 혁신을 중심으로 한 계명대의 혁신기획서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생을 목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계명대는 8월 초 실행계획서를 제출하고, 9월 본 지정 평가를 받는다.올해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에는 전국 총 81개 대학이 55개 혁신기획서를 제출했다. 구체적으로는 각각 단독 신청
문음미 기자 = 전남대학교가 교육부가 추진하는 대형 국책사업인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돼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혁신
경남도는 도내 주요 대학인 경남대, 연암공대, 동원과학기술대 3곳에서 지난 2일 ‘글로컬대학 30’ 예비지정 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올해 예비지정 지위가 인정된 경남대와 연암공대-울산과학대를 비롯해, 신규로 동원과학기술대가 계명문화대, 제주관광대와 연합으로 도전한다.도는 예비지정 신청서 제출에 앞서 대학별 추진 간담회를 개최해 타 대학과 차별화된 혁신전략과 지속 가능한 모델을 논의했고, 각 대학은 도와 함께 협의를 거쳐 예비지정 신청서를 지속해서 보완해 왔다.대학별 혁신 방향으로 경남대는 국
교육부가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 25개교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교육부는 27일 글로컬대학위원회와 함께 ‘20
대전시가 주도한 혁신전략의 성과로 충남대-공주대 통합형, 한남대, 한밭대 등 3개 지역대학이 27일 교육부 ‘2025년 글로컬대학 30’ 예비지정 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예비지정은 대전시가 총 6건을 신청해 3건의 지정을 이끌어낸 결과로 지역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연계 혁신기반 마련에 있어 의미 있는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예비지정
충북권에는 ‘0’…충남·대전권에는 7개 대학.최대 1500억원의 국비가 걸린 글로컬30 대학 예비지정 결과를 두고 충북과 충남·대전 지역 대학의 희비가 엇갈렸다. 6개 대학이 도전장을 낸 충북은 예비지정 대학에 한 곳도 선정되지 못했다. 반면 충남·대전 지역은 7개 대학이 포함됐다. 충북권 소재 대학 사이에서는 지역 홀대론까지 제기되고 있다.교육부와 글로컬 대학위원회는 27일 발표한 ‘2025년 글로컬 대학 예비 지정 평가 결과’ 전국 25개 대학이 제출한 18개 혁신 기획서를 예비 지정 대상으로 선정했다.예비지정 대
경남도는 경남대, 연암공대, 동원과학기술대 3곳에서 지난 2일 ‘글로컬대학 30’ 예비지정 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올해 예비지정 지위가 인정된
경남대와 연암공과대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에 선정됐다. '글로컬대학'은 지역 특성을 유지하며 혁신을 추진하는 비수도권 대학 단독 또는 연합에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도록 정부가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27일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경남대, 연암공과대, 동원과학기술대 등 3개 대학이 지역과 대학 동반 성장이 목표인 '글로컬대학' 선정에 도전한다.이들 대학 2일 '글로컬대학 30' 예비지정 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 올해 예비지정 지위가 인정된 경남대와 연암공대-울산과학대를 포함해 신규로 동원과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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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 TV토론 '눈물 발언'부터 '거북섬 발언'까지… 대선 정국, 고발전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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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후손 15년만에 찾았다... '대통령 표창'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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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TC, MS-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소송 철회…2년 법정공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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