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8일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MOBA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의 정식 출시 티저 페이지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번 티저 페이지 공개는 오는 7월 24일로 예정된 ‘슈퍼바이브’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홍보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앞서 진행된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의 주요 업데이트 사항과 게임 전반의 핵심 콘텐츠들이 상세히 소개된다.특히 이용자가 다양한 아이템 조합으로 전투 전략을 구성할 수 있는 ‘대장간’ 시스템, 개
라인게임즈가 소울 라이크와 서바이벌의 재미를 결합한 ‘엠버 앤 블레이드’의 첫 시장 점검에 착수했다.라인게임즈는 최근 강남 사옥에서 ‘엠버 앤 블레이드’ 첫 데모 버전 시연을 진행했다. 이 작품은 소울 라이크와 서바이벌의 재미를 결합한 게임으로, 이 회사가 자체 개발했다. 오는 17일 스팀에 데모 버전을 공개하고, 연내 얼리 액세스로 출시할 예정이다.이 작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사방에서 몰려드는 적과의 치열한 전투라 할 수 있다. 이렇게 몰려오는 적을 검을 통한 기본 공격이나, 활을 통한 보조공격으로 물리
밸로프는 15일 ‘라스트오리진’이 홍콩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같은 성과는 현지 론칭 이후 약 4개월 만의 일이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홍콩에 게임을 선보인 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현지화 전략을 통해 유저들의 호응을 얻어왔다. 매월 약 10만명의 유저가 작품을 즐기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이 회사는 작품 중화권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이달 새 캐릭터 디오네의 얼리 액세스 패키지를 선보이며, 스킨 등을 업데이트한다.또 중화권 버전 한정 상품인 황금 금
위메이드맥스는 오는 7일까지 PvPvE 익스트랙션 신작 ‘미드나잇 워커스’의 3차 글로벌 공개 테크니컬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테크니컬 테스트의 목표는 새로 리뉴얼한 서버의 안정성 검증 및 대응 파이프라인 점검과 올 4분기 있을 얼리 액세스 전, ‘미드나잇 워커스’만의 전투 경험을 더욱 정교하게 구현하기 위한 밸런스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다.위메이드맥스는 서버 구조를 전면 개편한 것은 물론 유저의 전투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무기 애니메이션을 수정하고, 일부 아이템에는 서브액션을 추가했다.또
넥슨은 18일 띠어리크래프트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MOBA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의 정식 출시 티저 페이지를 공개했다.티저 페이지에서는 오는 24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 업데이트된 주요 변경점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진행되는 프로모션과 이벤트 내용도 소개한다. 24일 정식 출시 이후 1차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8월 중 2차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넥슨은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의 여름 방학 기념 릴레이 게임 대회 '치캉스'와 연계한 대규모
볼드플레이게임즈는 18일 ‘블랙 스티그마’의 스팀 얼리 액세스를 시작했다.이번에 공개된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는 근접전과 슈팅을 넘나는 작품의 차별화된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이전 테스트와 비교해 새 마스터 미크론, 코디네이터 R과 6 대 6 팀 데스메치 등 새로운 즐길거리가 보강됐다.이 회사는 얼리 액세스를 통해 유저 피드백을 반영하는 등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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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폭염 대책 점검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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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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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 교통사고 30%줄이기 캠페인 성료
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에서 지난25일 대구 지하철2호선 계명대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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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네이버 해피빈과 온라인 기부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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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회계감독, 자본시장 신뢰의 시작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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