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예림이 중문 설치 고객을 대상으로 한 ‘내집스타그램 포토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5월7일부터 6월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이벤트 참여 방법은 설치된 예림 중문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SNS에 게시한 후 네이버폼에 게시글 URL을 등록하면 된다.포토후기 이벤트를 참여한 전원에게는 신세계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하며,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동시에 올린 참여자에게는 3만원 권을 증정한다. 또 이벤트 참여자 중 베스트 후기 5명을 추첨해 백화점상품권 20만원 권을 증정한다.이벤트에 대한

이천시가 숨어있는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청년들의 시정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청년들과 정책담당자의 연결을 지원하는 ‘청년인재 등록’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그동안 청년들이 정책에 관심을 가져도 참여 방법을 모르거나 부서별로 방법과 절차가 달라 정책 참여에 어려움이 많았다.이에 따라, 시는 청년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인력풀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청년 인재로 등록하면 이천시 각종 위원회의 청년위원 추천, 자문‧심사‧평가위원, 청년멘토 및 강사로 추천돼 청년의 삶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에 참

지난해 6월 관내 25개 주차장을 대상으로 ‘지갑 없는 주차장’ 시범 사업을 실시했던 울산시가 사업을 전면 확대한다.울산시는 ‘지갑 없는 주차장’을 오는 6월까지 공영주차장 70곳으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지갑 없는 주차장은 사전 결제·차량·감면 정보를 등록하면 주차요금을 감면받고 자동 결제가 이뤄져 하이패스처럼 공영주차장에서 빠르게 출차 할 수 있는 서비스다.현재 울산 지역 25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시는 6월 70곳으로 확대하고, 연말까지 모든 공영 유료주차장에 이 서비스를 적용할 방침이다.관건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지적돼

울산시가 거의 1년간 ‘지갑없는 주차장’ 운영에 나섰지만, 서비스 가입 차량이 울산 전체 차량의 1% 가량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6월 말 약 5억원을 들여 ‘지갑없는 주차장’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서비스 시행에 나섰다. 지갑없는 주차장은 공영주차장 만성 출차 체증 해소를 위한 서비스다. 사전에 회원 가입을 통해 차량 정보를 등록하면 공영주차장 출차 시 ‘하이패스’처럼 자동으로 요금 감면과 결제가 이뤄진다. 시는 관내 이용률이 높은 공영주차장 25곳을 선정해 약 1년간 운영에 나섰는데, 서비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