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사내 협력사 대표와 함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약속을 다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19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이달 18일 사내협력사 대표 80명과 함께 거제 계룡산 일대에서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약속하는 '2024 일로동행 동반성장 한마음 다짐대회'를 열었다.최성안 삼성중공
IBK기업은행이 30일 서울 중구 IBK파이낸스타워에서 한국동서발전과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한국동서발전이 조성한 예탁금 190억원을 기반으로 380억원 규모의 저금리의 동반성장 협력대출을 지원한다.대출대상은 한국동서발전 협력 중소기업으로, ▲중소기업 기술마켓 인증기업 ▲일자리 창출기업 ▲ESG경영 추진기업 ▲E전환 및 효율화 추진기업 등이다.대출한도는 기업당 최대 10억원으로 대출금리 2.0%p를 자동 감면한다. 또 거래기여도와 신용등급에 따라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는 중소기업과 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제를 적용하여 국립공원숍을 운영하고 있다. 성과공유제란 상생협력법 제8조에 근거해 중소기업과의 협력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성과를 중소기업과 공정하게 배분하는 동반성장 제도이다. 지난해 11월 개점한 영남지역 유일의 주왕산 국립공원숍은 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는 ‘반달이’, ‘꼬미’, 주왕산국립공원 깃대종 캐릭터인 ‘솔붕이’ 인형을 비롯해 약 110종의 상품을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회적 기업이기도 한 ㈜눙눙이는 굿즈 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수목원·정원 분야 동반성장 및 지역상생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10일 한국언론인협회와 고려대학교 ESG 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제18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올해로 18회를 맞는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는 매년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우수기업 및 공공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한수정은 농림업 종사자 및 중소
-향후 문화·관광교류 등 양국이 WIN-WIN 방안 마련 동반성장 협력강화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탄위진 대사 부인이 천르뱌오 중국부산총영사 등 일행과 6, 7일 이틀간 경북도를 방문했다. 경북도를 공식 방문한 것은 싱하이밍 대사가 2020년 1월 부임한 이후 처음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7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싱하이밍 중국대사와 양 지역의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특히 한중 수교 30여 년간의 양국 협력을 강조하며, 경제적인 분야를 넘어 문화관광 등 새로운 동반성장 분야를 확대해 나가는데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 2011년 시작해 올해 14회째를 맞은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경북 포항시가 지역의 유통업계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발전 방안 마련에 나섰다. 포항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의 대규모점포 등과 중소유통업의 상생발전 도모를 위해 ‘포항...
경상북도의회 국제친선교류단은 16일~ 21일까지 일정으로 베트남 호치민시를 방문했다. 17일 호치민 인민의회의 공식 초청으로 응웬 티 레 인민의회 의장을 예방하고, 양 지역의...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는 중소기업과 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제를 적용하여 국립공원숍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성과공유제란 상생협력법 제8조에 근거해 중소기업과의 협력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성과를 중소기업과 공정하게 배분하는 동..
포항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규모점포 등과 중소유통업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포항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장상길 부시장을 회장으로 대학교수, 대규모점포 대표, 전통시장 상인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는 8명의 신규 위촉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역전마을 공공임대주택(르네상스 빌리지),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 모집
경산시는 경산역전마을 르네상스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역전마을 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 모집을 6월5일부터 시작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Generic placeholder image
5월 게임주 대형주 중심 상승 전환
5월 주식시장에서의 게임주는 코스피 상장사 중심의 반등세가 뚜렸했다. 전망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호재가 등장하는 가 하면 때 아니게 등장한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우려 등 수요 악재가 공존하는, 다소 요동친 변동 장세를 나타냈다.31일 크래프톤 주가는 25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이달 첫 거래일 대비 2.8% 상승한 것이다. 기간 중 최고가는 27만 1000원, 최저가는 23만 6500원이다. 기간 중 이 회사는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다. 여기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난해 벼농가 소득 3796만원…농가 평균보다 낮아
지난해 농가소득이 사상 처음으로 5000만원대에 진입했지만 벼농가 소득은 평균보다 1287만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24일 발표한 2023년 농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농가소득은 5083만원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했다.지난해 농업소득은 농업 총수입이 전년 대비 9.6% 증가하고 농업경영비는 6.6% 증가함에 따라 17.5% 증가한 1114만원을 기록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의 선제적 수급대책에 따라 수확기쌀값이 20만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년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운영 시작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화강 먹거리단지 ‘백년가게’ 사라질판
1시간전
“앞으로 관광지 주변으로 백년가게 같은 역사 깊은 가게는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앞 먹거리 단지의 상가 임대료가 2배 가까이 인상되면서 젠트리피케이션에 따른 상권 쇠퇴가 우려된다. 2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태화강 국가정원이 관광지로 급부상하면서 일원의 상가단지를 중심으로 임대료 인상이 가시화되고 있다. 먹거리단지는 기존 태화불고기단지에서 지난 2011년 십리대밭 먹거리단지로 재정비되면서 현재의 먹거리단지 형태를 갖추게 됐다.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상권 침체를 겪으며 2019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3회 북구체육회장배 궁도대회
1시간전
제3회 울산 북구체육회장배 궁도대회가 2일 무룡정 궁도장에서 열린 가운데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정희 북구의회 의장, 김태민 북구체육회장 등이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뉴스&분석]국힘 전대 앞 화두…현역의원은 시큰둥
1시간전
22대 국회 초반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지역구 부활’ 여부가 어떻게 결론 나게 될지 여야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오는 7~8월 개최되는 전당대회를 앞둔 국민의힘 당권 예비주자들과 유력 잠룡들까지 가세하면서 찬반 논란이 고조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권에서도 엇갈린 입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울산 출신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는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에 따라 울산지역 6명의 여야 현역 의원과 원외 지역위원장들은 각각 지도부의 입장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지구당 부활론에 대한 손익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운기에 깔린 80대 병원이송
1시간전
2일 오전 9시10분꼐 울산 울주군 두산리 농로 일원에서 80대 남성 A씨가 경운기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께 “경운기에 사람이 끼어 못 빠져나오고 있다”는 인근 시민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이날 오전 논에서 제초 작업 후 경운기를 몰고 나오다 옷이 경운기 앞 바퀴에 감기면서 기계에 깔린 것으로 추정된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에 의해 A씨는 오전 9시48분께 구조됐다. 양쪽 무릎 골절 등 상해를 입고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은영 칼럼] 당신의 세대와 나의 세대는 이어지지 못할만큼 다른가?
광명지역신문=고은영 본지 편집위원 / 유스픽업 교육협력팀장> TV 프로그램이나 인터넷상에서 요즘 지속적으로 회자되는 단어가 ‘MZ’, ‘세대’다. 세대간 차이점이 있다는 것에 공감을 유도하는 게시글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MZ’라는 이름으로 묶이는 것을 더 이상 긍정적으로 보지 않으려는 이들과 스스로를 특정세대로 명명하며 가치관을 형성하려는 이들까지...사람마다 반응은 제각각이다. 누군가는 애써 스스로를 세대에 묶으려 하고, 누군가는 빠져나오려 한다, 이는 각자가 가지는 ‘세대’의 개념과 무게가 다르다는 의미인데,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