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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이 25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개최지 구미에서 성장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활약에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미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이들의 선전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대한육상연맹이 발표한 ‘2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대축전은 목포시를 주개최지로 전남 20개 시·군, 57개 경기장에서 총 41개 종목이 진행되었다. 12세 이하부부터 일반부까지 전국 2만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과 임원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의의
충북 제천시 제천동중학교 역도부는 지난 6일~7일 충북역도연맹이 주최하는 제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해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다.청주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여중부 2학년 안나현, 유다정, 1학년 최환희, 김태연이 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번 제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는 학생들의 기량을 발휘하는 자리뿐만 아니라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으로 치뤄졌다. 이평호 교장은 “앞으로 충북소년체육대회뿐만 아니라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영주소방서는 2025년 경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시상식은 이날 오전 10시 경북도청 안민관 1층 다목적홀에서 성대히 진행됐으며 영주소방서는 종합우승 상장과 500만 원의 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연대회는 팀전술 6종목과 개인 2종목으로 도내 24개 소방서 소속 소방대원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서는 화재진압, 생활안전, 화재조사, 최강소방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합계 53점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제19회 충북 장애인도민체육대회가 24일 충주에서 개막했다.‘더 가까이, 충주에서 하나 되는 충북도민’이란 슬로건으로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17개 종목 선수 23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장애인도민체전은 도민체전과는 달리 종합 시상은 없이 종목별 경기 결과에 따른 순위만 집계한다.충주시 관계자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와 공무원 등 858명을 투입해 종목별 경기 진행에 온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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