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의회는 지난 5월 8일~16일 6일간 연성초등학교 4학년 학생 및 선생님 168명을 대상으로 연수구의회 견학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견학 참석 학생들과 구의원은 의원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특별한 소통 시간을 가졌고, 구의원은 편용대의장, 박정수위원장, 박현주의원이 참석하여 연수구의회의 역할과 기능, 그리고 구의원이 하는 일 등에 대해 깊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의회 홍보영상을 시청하여 연수구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알게 되었고, 시설견학을 통해 상임위원회실, 의장실, 방청실, 방송실, 구의
인천 부평구에 있는 막걸리 제조업체인 인천탁주는 지난 3일 '찾아가는 양조장'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날 개관식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홍순옥 구의회 의장과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사업 경과보고 후 참석자들은 양조장 시설을 둘러봤다.인천탁주는 이달 시범 운영을 거쳐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민 대상 '찾아가는 양조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술 빚기 체험 △나만의 증류주 만들기 △술지게미 비누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체험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탁주(070-5221-
강동구의회는 지난 2일, 구의회 의원 및 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윤리·청렴 의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한진수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인사말과 함께 시작됐으며, 강사로 초빙된 안은자 前 국가권익위원회 과장은 ‘차별’의 이해, 공정한 직무수행과 신뢰 확보를 위한 ‘이해충돌방지법’ 등의 내용으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특히, 장애인 차별 금지법과 관련하여서는 정치인의 발언을 예로 들며 차별행위에 해당하는지, 권고 사례 등을 설명하며 교육에 흥미를 돋웠다.교육에 참석한 의원 및 직원들은 차별행위 예방을 위한
4주전
인천시 부평구는 최근 막걸리 제조업체인 인천탁주가 찾아가는 양조장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개관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구의회 의원, 지역주민,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인천탁주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찾아가는 양조장 공모사업에 선정돼 체험장과 인천탁주 역사관, 쉼터 등을 조성했다.체험장에서는 사전예약을 통해 술 빚기 체험과 나만의 증류주 만들기, 술지게미 비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인천탁주 관계자는 "이달 시범운영을 거쳐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방문객들이
도봉구의회가 5월 17일, 구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신방학초등학교 6학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의회 견학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 소개 △의회 홍보영상 시청 △본회의장 시설 안내 △간단한 퀴즈 및 질의응답 △기념사진 촬영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날 강신만 의장을 비롯한 이성민 의원, 고금숙 의원, 홍은정 의원이 참석하여 학생들을 환영하였으며, 학생들의 연이은 질문 세례에 구의원이 직접 아이들 눈
대전 유성구의회 인미동 의원이 ‘유성구 궁동 마을커뮤니티센터 효율적 활용을 위한 주민 간담회’ 를 열렸다.간담회에는 인미동 부의장과 구의회 의원을 비롯해 궁동 주민자치회, 상인회, 청년대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하며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궁동 일원이 스타트업파크 조성 등 대·내외적으로 창업 중심 지역으로 부각되면서 신규 창업 유입인력과 원주민간 융합을 위해 조성되는 마을커뮤니티센터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인미동 의원은 “궁동은 청년 및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곳으로 원주민들과 함께
12시간전
제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충북지역 여야 의원 8명의 입법 활동도 본격화하고 있다.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이 개원일인 지난달 30일 법안을 대표 발의한데 이어 나머지 의원들도 차례대로 지역 현안 해결 등을 위한 이른바 1호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도내 국회의원 중 이종배 의원이 개원 첫날 1호 법안으로 건설·관리 및 주변 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을 대표 발의했다.이 법안은 충주시의회 등 전국 5개 댐 소재지 시·군·구의회 협의회가 22대 총선 의제로 채택해 건의한 댐 소재지 지방자치단체들의 숙원이다.도
인천 연수구의회는 지난 8~16일 엿새간 연성초 4학년 학생·교사 168명을 대상으로 구의회 견학·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학생들은 구의회 홍보 영상을 시청한 뒤 의장실과 상임위원회실, 방청실, 방송실, 구의원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편용대 의장, 박정수·박현주 의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구의회 역할과 기능, 구의원이 하는 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한 학생은 “구의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려보며 의사 결정 과정을 배울 수 있어서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구의회 관계자는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구의회 역할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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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살예방센터 ‘생명사랑 동행촌 만들기’ 시민 제안 토론회 성료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5월 29일 서울시민 100인과 함께 ‘생명사랑 동행촌 만들기’ 시민 제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민 제안 토론회는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에서 진행됐으며, 마을의 자살 위험을 높이는 위험요인과 자살을 줄이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조직, 지원, 실천에 대한 토론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효과적이며 근거에 기반한 ‘서울형 동단위 사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을의 구성원인 통장과 동대표, 소방, 경찰, 주민센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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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식시장에서의 게임주는 코스피 상장사 중심의 반등세가 뚜렸했다. 전망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호재가 등장하는 가 하면 때 아니게 등장한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우려 등 수요 악재가 공존하는, 다소 요동친 변동 장세를 나타냈다.31일 크래프톤 주가는 25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이달 첫 거래일 대비 2.8% 상승한 것이다. 기간 중 최고가는 27만 1000원, 최저가는 23만 6500원이다. 기간 중 이 회사는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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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영 칼럼] 당신의 세대와 나의 세대는 이어지지 못할만큼 다른가?
광명지역신문=고은영 본지 편집위원 / 유스픽업 교육협력팀장> TV 프로그램이나 인터넷상에서 요즘 지속적으로 회자되는 단어가 ‘MZ’, ‘세대’다. 세대간 차이점이 있다는 것에 공감을 유도하는 게시글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MZ’라는 이름으로 묶이는 것을 더 이상 긍정적으로 보지 않으려는 이들과 스스로를 특정세대로 명명하며 가치관을 형성하려는 이들까지...사람마다 반응은 제각각이다. 누군가는 애써 스스로를 세대에 묶으려 하고, 누군가는 빠져나오려 한다, 이는 각자가 가지는 ‘세대’의 개념과 무게가 다르다는 의미인데,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