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소규모주택정비, 큰 변화의 시작!’ 정책간담회’를 9일 인천시 관계자 및 시민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대중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용희, 박종혁, 이단비 의원 등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이은진 인천시 주거정비과장을 포함한 관계자들, 그리고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인천형 소규모주택정비사업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재 인천시의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총 267개소에 달하나, 관리지역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한국부동산원는 한국부동산원 사옥에서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비사업 관련 교육 지원 및 학술세미나 공동 개최, 법령 및 제도 개선 공동 노력, 정비사업 추정분담금 검증 업무 지원,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및 관리지역 관련 컨설팅 지원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GH는 올해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광명7구역을 포함해 4개 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경기도 내 노후계획도시에 대한 공공시행 참여계획도 수립하
대구고용노동청은 27일 포항지역을 산재 위험상황 관리지역으로 선정했다. 이는 산재 사망 사고가 지역에서 가장 자주 발생한 지역이라는 이유에서다.이번 선정은 대구 달성군과 북구에 이어 세 번째 사례로, 포항시는 최근 3년간 제조·기타업에서만 20명의 산재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올해도 4명의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노동 당국은 근로감독과, 안전보건공단 전문가를 파견해 50인 미만 고위험사업장 20개소를 방문해 필수 안전 수칙 준수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윤수경 대구고용노동청장은 “위험상황 관리지역으로 선정되는 경우 점검 강화 등 집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한국부동산원는 한국부동산원 사옥에서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정비사업 관련 교육 지원 및 학술세미나 공동 개최, 법령 및 제도 개선 공동 노력 ▲ 정비사업 추정분담금 검증 업무 지원 ▲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및 관리지역 관련 컨설팅 지원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GH는 올해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광명7구역을 포함해 4개 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또 경기도 내 노후계획도시에 대한 공공시행 참여계획도 수립하고 있다.
서귀포시는여름철 물놀이 성수기를 앞두고 관내 하천 물놀이 관리지역 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현장점검을 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관내 하천 물놀이 관리지역은 ▲강정천 ▲악근천 ▲돈내코 ▲중문천 ▲솜반천 ▲속골 ▲산지물 ▲정모시 쉼터 총 8개소이다.이번 점검은 물놀이 지역 운영 개시 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실시, 오순문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현장을 둘러보며 인명구조함·구명조끼 등의 안전장비 구비상태와 물놀이 구역내 진‧출입로 위험요소, 안전난간 등 안전시설 관리상태, 안전요원 배치계획 등
양양군이 여름철을 앞두고 주민과 방문객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을 운영한다.군은 이번 대책 기간, 비상근무반을 편성하여 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예방체계 구축을 통해 인명사고 제로를 목표로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군은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계곡, 하천, 강 등 내수면 물놀이 관리지역 3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시설물과 장비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훼손된 시설물은 신속히 보수·정비할 계획이다.특히,
완도군은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와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완도읍 군내리 일원의 상습 침수 피해를 막고자 ‘군내지구 중점 관리지역 침수 예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침수 예방 사업’은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되는 지역에 하수도 정비 등을 추진하여 주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목적으로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사업 대상지인 군내지구는 만조 시 배수 관로를 통해 바닷물이 역류하고 집중호우와 태풍 내습 등으로 침수가 상습적으로 발생했다.이에 총 450억 원을 투입하여 낙후된 관로 개량(3k
경주시의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이 29개월 만에 해제됐다.경주시는 그간 대구·경북에서 유일한 미분양 관리지역이었다.7일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5월 미분양 관리지역 선정 회의에서 오는 9일까지 지정된 경주시의 미분양 관리지역을 해제했다. 2023년 2월 요건이 강화된 이후 29개월 만이다.경주의 3월 말 기준 미분양 공동주택은 1029가구로 전월 대비 24% 줄었다.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제외되면 사업자가 주택공급을 목적으로 용지를 매입할 때 분양보증 예비심사나 사전심사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오는 6
충남지역본부 예산지사는 5월 28일에 예산군 봉산면에 위치한 봉림저수지에서 충남지역본부 이민수 본부장이 참관한 가운데 2025년 재해대비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를 비롯한 예산군청, 긴급복구 동원업체, 지역소방서 및 지구대, 그리고 지역 주민 등 약 40명이 참여하였다. 훈련상황은 장마철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저수지 물넘이 및 사전 방류시설의 능력을 초과하는 홍수가 저수지로 유입되어 제방이 월류하고 사면 일부가 유실되는 상황을 가정하였다. 훈련은 피해상황 전파
세계 최대 규모 환경행사인'2025 세계 환경의 날'이 6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부영호텔, 신라호텔 일원에서 열린다.'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으로 각국 장‧차관급 인사와 주한대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 국내외 환경단체 및 시민 등 약 7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1972년부터 매년 6월 5일 유엔환경계획과 개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
ASUS 코리아는 자사의 TUF Gaming 브랜드와 음악, 예술,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버추얼 팝 아티스트 하츠네 미쿠가 콜라보레이션한 ‘TUF Gaming x 하츠네 미쿠 에디션’ 제품군을 발표했다.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된 에디션은 TUF Gaming K3 Gen II 키보드, 미니 무선 마우스, P1 마우스 패드, H1 Gen II 헤드셋 등의 총 4종으로 에이수스의 사이버
‘새벽종이 울렸네1 새 아침이 밝았네’새벽 5시 기상나팔 소리에 일어나 대구시 산격동 도청청사 별관 공무원교육원 출발해 도청교를 지나 대구역을 찍고 돌아오는 구보 코스 감회가 새롭다. 내 고향 상주읍사무소도 앰프를 틀어 ‘좋아졌네~’ 새마을 노래로 잠 깨우고 청소, 환경정비, 쓰레기도
한국한의약진흥원이 한의약 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 연구자 양성을 위한 ‘제1회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센터 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한의과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의약 R&D 및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
봉화군은 오는 13일까지 2025년도 주민소득지원기금 융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총 6억 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군민들의 소득 기반을 강화하고 자립형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핵심 정책 중 하나다. 주민소득지원기금은 봉화군민이 소득사업에 필요한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이진영의 ‘복지 키워드로 풀어보는 영화세상’ 아홉 번째 이야기는 2005년 개봉한 정윤철 감독의 영화 ‘말아톤’이다. 5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고, 사회복지 관련 전공 대학 강의에서 자폐 이해를 위한 교재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이 영화는 단순히 마라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