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7월 17일부터 ‘안동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2025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공모사업에 신규 선정된 사업으로, 사회적 고립가구 및 복지 위기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복지 모델을 만들기 위해 안동시
군포시 무한돌봄센터 북부네트워크팀은 지난 7월 16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우리가 봄’ 사업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및 도·시의원, 고독사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실무협의체 관련자 및 고립가구를 위한 주민활동가 ‘이음이’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우리가 봄’ 사업은 고독사 예방과 고립가구 발굴을 위한 인적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군포시무한돌봄센터와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을 중
안성시는 SK하이닉스와 손잡고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행복도시락’ 사업을 오는 2025년 8월부터 2026년 7월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행복도시락’은 안성지역 총 100명의 중장년 독거가구, 사회적 고립가구,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를 대상으로, 주 1회 반찬 3종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정기 제공하는 식사지원 프로그램이다.이번 사업은 SK하이닉스의 전액 후원으로 추진되며, 안성시가 대상자 선정부터 도시락 전달체계 구축 및 운영 전반을 총괄한다.안성시는 사업 기간 동안
안성시는 SK하이닉스와 손잡고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행복도시락’ 사업을 오는 2025년 8월부터 2026년 7월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행복도시락’은 안성지역 총 100명의 중장년 독거가구, 사회적 고립가구,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를 대상으로, 주 1회 반찬 3종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정기 제공하는 식사지원 프로그램이다.이번 사업은 SK하이닉스의 전액 후원으로 추진되며, 안성시가 대상자 선정부터 도시락 전달체계 구축 및 운영 전반을 총괄한다.안성시는 사업 기간 동안 정기적인 품
용산구는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에 대응하기 위해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강화 대책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구는 고독사 위험가구, 지하·옥탑방 거주자, 사회적 고립가구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집중 보호 활동기간을 운영하고, 유선 및 방문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청 복지정책과를 중심으로 전 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안부확인 전수조사를 벌이고,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일 유선·방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실제 지난 폭염특보 기간 동안 구는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폭염취약계층
충남도가 급속한 고령화와 1인 가구 등 사회적 고립가구 증가에 따라 고독사 고위험군 선제 발굴 및 대응을 위한 ‘충남형 고독사 예방 정책’ 발굴에 나섰다. 도는 1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성만제 보건복지국장, 김은하 사회보장정보원 고독사예방조사연구센터장, 오정아 충남사회서비스원 연구위원, 도·시군 공무원,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찬회는 아산시 고독사 예방 사업 우수사례발표에 이어 김은하 센터장의 ‘고독사 관련 정부정책 방향’ 제언, 오정아 연구위원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논의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현직자 인터뷰’는 실무 중심의 정보 접근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직자 인터뷰라고 하면, 취준생 입장에서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모될 것이라는 오해가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않다. 이번 글에서는 ‘취업의 숨은 보물’인 현직자 인터뷰와 인터뷰에서 이어지는 실질적인 소셜 네트워킹까지 소개한다.취업 시장의 정보 비대칭은 여전히 심각하다. 공개된 채용 공고나 기업 소개서만으로는 현장의 실제 업무나 조직 문화를 파악하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현직자
이재명 대통령이 고심 끝에 ‘논란의’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조기 특별사면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지지층 다수의 요구와 국정동력 확보를 위한 범여권 통합 등의 효과를 고려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시간을 끌수록 오히려 논란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단으로도 풀이된다.다만 중도층은 물론 지지층 내부 여론에서도 다소의 균열이 감지되고 있어, 국론 분열이 재발하지 않도록 빠른 봉합을 위한 지도력 발휘가 과제가 될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11일 오후 국무회의를 열어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6일 말복을 맞아 노인일자리 참여자 56명을 대상으로 시원한 수박이 담긴 과일 컵과 정성이 담긴 건강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시원한 수박 컵
인천 미추홀구의회가 의회 홈페이지를 부실하게 운영·관리해 빈축을 사고 있다.12일 취재를 종합하면 구의회는 지난달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17건의 조례와 동의안 등을 최종 의결했다.그러나 이날
디지털자산 운용사 비트와이즈 맷 호건 최고투자책임자는 14일, 암호화폐 시장이 아직 반영하지 않은 4가지 요소를 지적했다. 이는 잠재적으로 가격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는 요인들이다.우선, 이미 반영된 요소로는 규제 및 법 정비의 긍정적 진전, 스테이블코인의 급성장, 기업의 암호화폐 구매 증가, 기관투자자들의 ETF를 통한 암호화폐 구매, 이더리움이 주도하는 알트코인 시장 활황 등이 있다.호건은 이러한 움직임들이 과소평가될 가능성이 있지만, 이미
지속되는 가뭄으로 강릉시와 시민들이 물 절약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14일 오전 11시 30분, 이웃 도시인 속초시에서 생수 3만 병을 전달하며 온정을 전했다.이번 생수는 속초시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1만 병과 속초에 위치한 ㈜글로벌심층수에서 기부한 2만 병으로, 특히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지대 및 비상급수지역, 관내 취약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지원은 물 한 모금이 절실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속초 시민들의 정성”이
인공지능산업협회는 미래양자융합센터와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인공지능산업협회는 국내외 AI 산업의 연구와 발전을 선도하며, 생성형 인공지능과 엣지AI 등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AI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미래양자융합센터는 우리나라 양자분야 학계·연구계와 산업계의 연계·매칭 역할과 양자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협회의 전문성과 역량을 결합해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