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지난 14일 오천읍 옛 행정복지센터 부지에서 ‘경북시청자미디어센터·오천읍행정복지센터 복합청사’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시의회 의장, 이상휘 국회의원, 최문용 시청자미디어재단 경영기획본부 본부장, 시·도의원, 자생단체,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했다.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안전선서, 발파 버튼·시삽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공사 동현종합건설은 안전 선서로 중대재해 근절과 안전 시공을 약속했다. 이 사업은 포항시가 지난 2021년 방송통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D-30 기념행사가 지난 13일 충북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엑스포조직위 공동위원장인 김영환 충북도지사, 정영철 영동군수,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과 조직·자문위원,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엑스포 성공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행사는 국악엑스포 주제가와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엑스포 추진 경과보고, 자원봉사자 결의대회, 성공기원 세리머니, 한마음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3명의 공동위원장과 내빈, 관객 모두가 함께 참여한 ‘2025영동세계국악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3일 작전동 693-4번지 일원에 조성된 ‘작전 까치말 주민공동이용시설’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주요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현판식과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했다.‘작전 까치말 주민공동이용시설’은 2020년부터 추진된 ‘작전구역 원도심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의 주요 성과로, 지역 공동체의 생활환경과 복지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1991년 지어진 노후주택을 2023년 계양구
울산 중구 반구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8일 반구2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좌윤 반구2동 주민자치위원장, 반려견 순찰대 대원,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자율방범대 대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사업 경과보고 △임명장 수여 △안전조끼 지급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반려견 순찰대 사업은 주민들이 반려견과 함께 자발적으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반구2동은 지난 2023년 울산 최초로 반려견 순찰대를 발족해 1호견 파미로
울산 중구가 8월 29일 오후 3시 30분 태화시장 일원에서 ‘태화자연재해개선지구 정비사업’ 태화배수장 펌프 가동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중구의회 의원, 태화종합시장 상인회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가동식은 △경과보고 △신규사업 설명 △질의응답 △펌프 가동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태화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2016년 태풍 ‘차바’로 인한 침수 피해 이후 태화시장 일원의 상습 침수 예방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국비 299억 원과 지방비 309억 원
17시간전
충남 청양군이 군민 누구도 돌봄에서 소외되지 않는 농촌형 통합돌봄 모델 ‘청양 다-돌봄’의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군은 10일 오전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청양 다-돌봄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군민, 행정, 돌봄서비스 관련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복지 거버넌스 체계의 새로운 출발점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추진 경과보고 ▲비전 좌담회 ▲비전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비전 좌담회에는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최이호 농촌공동체과장, 박윤호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장, 정환열 지역활성화재단
목포시는 9월 5일, 목포 청년쉼터 ‘다락’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관식에는 목포시장 권한대행 조석훈 부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목포시 청년정책위원회,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청년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의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행사는 3인조 남성중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추진 경과보고,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 테이프 커팅 및 기념촬영,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청년쉼터 ‘다락’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1층은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카페
충남 금산군 진산면은 지난 5일 진산면행정복지센터 부지에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 빨래방을 개소했다.이곳은 기존의 창고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시설로 진산면주민자치위원들의 봉사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불 빨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날 개소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차두환 진산면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경과보고,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차두환 위원장은 “행복 빨래방은 단순히 빨래를 맡기는 곳이 아니라 우리 이웃들의 마음을 보듬는 따뜻한 공
포항시가 지진 피해로 철거된 옛 시민아파트 부지에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새롭게 세운다.시는 20일 북구 학산로 이전 건립 현장에서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착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단체,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청사 건립을 기원했다.착공식은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안전선서, 테이프 커팅식·시삽식 착공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시공사 관계자는 철저한 안전관리와 중대재해 근절을 다짐했으며, 주요 내빈들이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사업의 본격적인
포항시가 지진 피해로 철거된 옛 시민아파트 부지에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새롭게 세운다.시는 20일 북구 학산로 이전 건립 현장에서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착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단체,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청사 건립을 기원했다.착공식은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안전선서, 테이프 커팅식·시삽식 착공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시공사 관계자는 철저한 안전관리와 중대재해 근절을 다짐했으며, 주요 내빈들이 퍼포먼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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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제1회 금천 미래유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서울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과 미래적 가치'를 주제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미래유산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898년과 1904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시흥농민항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시흥농민항쟁은 ▲ 전임 군수와 향리의 비리에 맞선 1차 항쟁과 ▲ 일제의 경부철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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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인구감소지역 상생상품 팝업 스토어 운영
코레일유통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국토 균형 발전과 인구 감소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생협업 상품 홍보 팝업 스토어'를 9월 첫째 주와 둘째 주에 서울 용산역에서 운영한다.이번 팝업 스토어는 ▲전라북도 고창군 ▲경상북도 영양군이 순차적으로 참여해 지역 특산물과 민간 기업이 협업해 개발한 상품을 철도역 공간에서 선보이는 자리다.판매 상품은 고창산 고구마를 활용한 롯데제과 제품 8종과 영양산 고추로 만든 오뚜기 '더 핫 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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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7%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 [한국갤럽]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올 세제개편안에서 이 기준을 10억원으로 하향해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에 국민 절반 가까이가 현행대로 둬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이다.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에게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기준을 물은 결과 응답자 47%가 '종목당 50억원 이상 현행 유지'라고 답한 것으로 나왔다.'종목당 10억원으로 기준 변경'이라고 답한 비율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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