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16일 청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10시 30분과 14시 두 차례, 하반기 학교 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관내 학교 교장 16명, 교감 13명 그리고 교육지원청 관계자 11명이 참석하여 교육지원청과의 소통 및 학교 간의 업무 논의 등 하반기 학교 경영 전반에 대한 협의의 시간을 가졌다.회의에서는 신규 관리자와 교육전문직원 소개 그리고‘청송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청송교육축제’,‘안전한 교육환경 조성’등 하반기 청송교육 추진사업
포항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24일 포항시 꿈트리센터에서 ‘2025년 포항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각 읍면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주요 추진 실적 보고 및 하반기 주요 추진 안건 등을 논의했다.특히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선진지 견학 등 올해 하반기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고,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를 중심으로 각 읍면동에서 협력하며 활동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광화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장은 “우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추석 밥상 민심을 놓고 제주지역에서는 먹고 사는 문제인 민생경제 회복과 내년 6·3지방선거 등이 화두가 됐다.아울러 도민 피로도가 누적된 제주 제2공항 건설과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출범을 놓고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교차했다.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은 9일 “동문시장 상인들은 관광객은 오는데 물건은 많이 사지 않아서 불경기를 호소했다. 중국인 관광객은 늘어났지만, 지갑을 열지 않아서 여전히 경기가 나아지지지 않았다”며 “많은 도민들이 민생을 좀 더 챙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고 말했다.이어 “도민들은 정치인들이 정쟁에만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은행, 한국국제협력단 등과 협력을 통한 공적원조 기금 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수자원공사는 ODA를 기반으로 방글라데시,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등에 글로벌 역량강화 컨설팅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식교류 활동과 국내 물기술 수출 연계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개발도상국에서는 새롭게 건설된 물관리 시설이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현지 전문가가 부족해,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에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화재 예방과 산불 발생 위험에 노출된 화목 가구 대상으로 목재펠릿 연소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며, 자부담 능력이 있고, 최근 5년간 목재펠릿 연소기를 보조받아 설치하지 않아야 지원이 가능하다.군은 5,200만 원의 사업비를 편성하였으며, 보일러의 경우 1대 기준 설치비용이 520만 원이며, 난로의 경우는 300만 원이 발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박태하 감독과 3년 더 동행을 이어간다.포항은 14일 “구단 최초 원클럽맨 출신 사령탑인 박태하 감독과 2028년까지 3년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다.박 감독은 1991년부터 2001년까지 포항에서만 선수 생활을 한 ‘포항의 상징’이다.선수 은퇴 후에는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군정 현안사항 공유 및 의견 수렴을 위해 사회단체 간담회를 운영한다. 지난 9월에는 고성군주민자치협의회와 고성군이장연합회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지난 13일에는 고성군번영회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고성군자원봉사센터 등 추가적으로 5개 단체와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간담회에서는 고성군에서 주요 현안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해고속도로 미개통 구간 조기 착공 등 6개 사업을 논의하고, 대규모 민간투자사업인 4헤리티지 호텔 & 리조트 조성사업 등 3개 사업을 설명한 후에 내년도 예산 편성
월가 중개회사 번스타인은 서클이 미국 금리 인하로 매출 감소를 겪을 수 있지만, 스테이블코인 수요 증가와 운영 레버리지가 이를 완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고 코인데스크가14일 보도했다.번스타인은 보고서에서 금리가 25bp 하락할 때마다 서클 2027년 매출이 약 9%, EBITDA가 11%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금리가 2% 이하로 떨어질 경우 EBITDA는 6억6800만달러 수준이지만, 2024~2027년 연평균 성장률은 33%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번스타인은 서클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