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7일 양주백석중학교와 양주백석고등학교에서 청소년 마약·도박 근절과 자살 예방, 청렴 생활 실천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교육청, 양주경찰서, 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양주시 약사회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학생들의 등교 시간대에 맞춰 진행됐다. 또한, 7월 9일에는 양주조양중학교에서도 동일한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시는 최근 확산되는 청소년 마약 범죄와 약물 오남용, 도박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대전도시공사가 오월드 현장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음톡톡 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대전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전문 상담인력이 탑승한 마음톡톡버스가 오월드를 찾아가 현장 민원과 고객응대 부서 소속 직원 23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심리상담을 제공했다.참여자들은 뇌파‧맥파 기반 스트레스 검사를 기반으로 심리상담, 스트레스 관리 방법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체험했다.특히 바쁜 업무 속에서 잠시나마 자신을 돌아보고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순천시가 지난 23일을 마지막으로 4일간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특히 청소년들의 올바른 생명사랑 문화조성을 위해 관내 동산중학교 등 4개중학교와 협력해 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생명사랑 메시지를 전달했다.학생과 교직원 등 2,000여명이 참여해 소중한 생명지키기에 앞장섰다.한편, 순천시는 관내 78개 초중고에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되는 자가검진 QR코드 스티커를 배부해 학생들이 우울이나 불안 등 정신건강 검진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검진결과
영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인 ‘마음튼튼 프로그램’을 오는 7월 3일부터 8월 6일까지, 운영한다.‘마음튼튼 프로그램’은 관내 6개 지역아동센터의 신청을 받아 초등학교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며, 다양한 문제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각 회차는 아동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활동과 표현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되며, 감정표현, 또래 관계
영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수비면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정서치유 강연 콘서트’를 개최했다.영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개최한‘정서치유 강연 콘서트’는 우울·불안장애, 중독 등으로 자살계획 및 자살시도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지역 주민들의 정서 안정과 회복을 지원하고 나아가 정신건강을 돕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심리전문가의 스토리와 국악 콘서트를 함께 진행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강연이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영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수비면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정서치유 강연 콘서트’를 개최했다. 영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개최한‘정서치유 강연 콘서트’는 우울·불안장애, 중독 등으로 자살계획 및 자살시도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현실에서 지역 주민들의 정서 안정과 회복을 지원하고 나아가 정신건강을 돕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심리전문가의 스토리와 국악 콘서트를 함께 진행했다.한편 이날 부대행사로는 정신건강 상담과 스트레스 및 마음 체크 검사가 이루어졌으며, 치매 예방 체험과 혈압·혈당
충남 홍성의료원은 18일 별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필수의료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충남도, 단국대학교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 홍성·예산·청양·보령 4개 시·군 보건기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의료기관, 홍성군 의사회, 청운대학교, 홍동 우리동네의원, 충청남도 산하 공공기관 등 총 22개 기관의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홍성권 내 필수의료와 응급의료 체계,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 △지역보건 역량 강화 방안 등 지역 주민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는 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초대형 산불 현장에 투입됐던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대응인력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정신건강 증진과 심리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인사혁신처 마음건강센터의 전문 프로그램을 활용해 진행됐다. 사전에는 PAT 심리적응검사와 CSQ 통합 직무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대원 개개인의 심리 상태를 점검했고, 이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감정조절 전략과 스트레스 회복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윤수일 소장은 “봄철 산불재난 대응 현장에
인공지능 치료사가 정신건강 전문가를 사칭하며 무허가 의료 행위를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미국 소비자단체연맹을 포함한 여러 단체는 메타와 캐릭터AI의 AI 치료봇이 허위 자격을 주장하며 사용자에게 비윤리적인 조언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이들은 미국 연방거래위원회에 AI 치료사의 불법 행위에 대한 조사를 공식 요청했다고 16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보도했다.404미디어의 보도에 따르면, 메타 AI 스튜디오를 통해 생성된 AI 치료봇이 가짜
직장 웰니스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텔러스헬스는 자체 개발한 텔러스 정신 건강 지수 보고서를 한국에 처음 소개했다. MHI는 분기별로 발표되며 세계 각국 근로자의 정신건강, 웰빙 지수 및 생산성 동향을 측정하고 추적하는 자료로, 조직과 조직의 정책 담당자들이 건강한 조직을 구축하도록 돕고 있다.이번 2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대한민국 근로자 중 절반에 가까운 인원은 우울감과 불안감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3명 중 1명 이상의 근로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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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서부장애인복지관, 이용자 간담회 개최…“현장 목소리 운영에 반영”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산하 서부장애인복지관이 2일 복지관 강당에서 이용자 간담회를 열고 복지관 운영에 대한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자와 보호자 50여 명이 참석했다.복지관 측은 이번 간담회가 2025년 제1차 이용자 간담회로, 복지관의 주요 사업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참석자들은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며 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자유발언 시간에는 복지관 이용 과정에서 느낀 불편사항과 바람, 제안 등을 직접 전달했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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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걸어본 사람이 들려주는, 진짜 개척의 이야기
좋은땅출판사가 ‘개척, 내가 먼저 걸어본 그 길’을 펴냈다. 이 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한 저자가 지난 8년간 경험한 목회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실전형 간증서이자 사역 매뉴얼이다. ‘절대 개척은 하지 말자’는 다짐으로 신학을 시작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맨땅에 헤딩’하듯 개척의 길을 택한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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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도구 아닌 동료”… 사회복지 현장에 GPT 기반 챗봇 100종 적용
AI 기술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떻게 쓰일 수 있을까.지난 3일 경산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유라시아 사회복지사 포럼**에서 이러한 질문에 대한 구체적 해답이 제시됐다.이날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선 국내 연구자는 “AI와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의 라포 형성”을 주제로, 직접 개발하고 적용한 GPT 기반 챗봇 100종의 사례를 소개했다. 챗봇은 정서적 동반자이자 실질적 팀원으로 기능하며, 클라이언트와의 신뢰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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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인천일보가 인재를 찾습니다
인천일보가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이끌어 갈 참신한 인재를 찾습니다.인천일보는 정부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6년 연속 선정등 1등 신문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열린 언론을 추구하는 인천일보와 함께 도약을 꿈꾸는 패기 있는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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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온기를” … 경북서 아너스클럽 가입 행렬
경북도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함께 2일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신규 가입식을 열고, 지역사회를 위한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선 고액 기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와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는 김재왕 김재왕내과의원 원장, 김명돌 광교세무법인 대표세무사, 권혁수 ㈜민속한우 대표이사 등 3명이 가입하고, 법인·단체 기부 모임인 ‘아너스 기업’에는 의료법인 인덕의료재단 복주회복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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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도 가공의 시대’다. 1차 생산에 머물렀던 농업이 가공과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농업인의 소득 다변화를 이끄는 가운데, 구미시가 지역 농업의 미래를 견인할 핵심 거점을 본격 가동했다. 구미시는 9일 선산읍 김선로에 위치한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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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작은미술관 틔움, 어르신 예술가 11인의 ‘할머니의 사계’展 개최
문경작은미술관 틔움이 오는 12일부터 8월 3일까지 어르신 예술가 11인의 작품을 모은 전시회 ‘할머니의 사계’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봄부터 문경읍에서 운영된 지역주민 참여형 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결실로, 참여 어르신들이 1년간 그려낸 사계절의 풍경과 감정을 담은 60여 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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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외식업 영업주 500명 대상 위생·친절 교육 실시…서비스 질 제고 나서
문경시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는 지난 7월 8일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기존영업주 위생·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과 서비스 질 향상을 목적으로 △친절 실천을 위한 서비스 교육 △식품위생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