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지난 27일 낮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중국자본의 사업장인 백통신원 리조트를 방문해 사업자를 만나 점심식사를 한 것과 관련해 지방정가가 시끌한 가운데, 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가 오 지사의 이번 행보를 매우 부적절한 것으로 규정하며 공식 사과와 면담 내용 공개를 요구하고 나섰다. 곶자왈사람들과 서귀포여성회, 양용찬열사추모사업회, 제주대안연구공동체, 제주여성인권연대, 제주경실련, 제주민예총, 제주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 제주여민회, 제주장애인인권포럼, 제주주민자치연대, 제주참여환경연대, 제주평화인권센터, 제주평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