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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 민원서비스 향상 이끈 부서·공무원 격려
삼척시는 지난 2일,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식을 열고 민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포상은 민원처리 기간 단축 실적과 민원제도 개선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7개 부서와 12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삼척시장 표창을 수여했다.우수부서에는 아동청소년과, 건설과, 교동, 교통과, 사회복지과, 에너지과, 임원출장소가 이름을 올렸으며, 개인 분야에서는 아동청소년과 임연주 주무관, 복지정책과 김은희 주무관, 민원과 최수정 주무관 등 12명이 선정됐다.포상식에 이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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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마인드, 2025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 참가
AI 뮤직 테크 스타트업 크리에이티브마인드가 지난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크리에이티브마인드는 자사의 AI 음악 창작 소프트웨어인 ‘뮤지아원’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많은 참관객에게 손쉬운 음악 창작 경험을 제공하고, 창작 영역에서 AI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직업 체험 방식을 통해 알 수 있게 했다.뮤지아원은 클릭 한 번으로 곡을 생성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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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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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축제위원회, 막바지 준비 총력
경남 함양산삼축제위원회는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 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임시총회를 열었다. 축제를 보름 앞두고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축제 세부 실행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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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창원시
◇4급 △기후환경국장 이유정 △푸른도시사업소장 직무대리 정윤규 ◇5급 △지역경제과장 허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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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인들의 축제 '제2회 서귀포 밴드데이', 20일 열린다
서귀포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평균 연령 40대의 직장인 밴드팀들이 작년에 이어 오는 20일 오후 6시, 서귀포 김정문화회관에서 ‘제2회 서귀포 밴드데이’를 개최한다. 출연진은 △늦은오후 △메아리밴드 △JM울림밴드 △프리버드 △JB밴드 △Peep △오믈락밴드로 작년에 비해 늘어난 총 7개 팀이다. 팀별로 음악 색깔이 매우 다양하기에 매우 특색있고 재미있는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들은 실용음악학원 원장과 강사, 악기점 사장, 교회 반주자, 음악교사, 공무원, 호텔리어, 일반 회사원 등 저마다 각자의 일터에서 다른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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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밴드데이’ 20일 김정문화회관서 개최
서귀포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직장인 밴드팀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공연 무대를 준비했다.오는 20일 오후 6시 김정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2회 서귀포 밴드데이’에는 ‘늦은오후’, ‘메마리밴드’, ‘JM울림밴드’, ‘프리버드’, ‘JB밴드’, ‘Peep’, ‘오믈락밴드’ 등 7개 침이 참여한다.밴드 회원들은 실용음악학원 강사, 악기점 사장, 교회 반주자, 음악 교사, 공무원, 호텔리어, 회사원 등 저마다 각자의 일터에서 다른 일을 하며 음악 실력을 키워 왔다.밴드 ‘늦은오후’ 리더 김재형씨는 “서귀포 밴드데이를 기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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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테크노파크, ‘쉬었음 청년 맞춤교육’ 1차 특화교육 성료
포항테크노파크는 지난 1일 대구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된 동북권 ICT 이노베이션 ‘쉬었음 청년 맞춤교육’ 1차 특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특화교육은 두 명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성장캠프 형식의 진로상담과 면접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마인드 오아시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밀착 코칭을 통한 진로 상담과정으로 수강생들의 직업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실전 면접 특강은 대기업 인사팀 출신 강사의 코칭을 통해 쉬었음 청년들은 사회 진출에 대한 자신감과 취업전략을 얻어가는 시간을 가졌다.해당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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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 이야기 만들어 보자..제4회 조천리 용천수 역사문화축제”
용천수는 제주의 ‘생명수’라고 부를 만큼 제주 사람의 삶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용천수는 먹고 마시는 물, 씻는 물, 소와 말에게 먹이는 물 등 다양한 용도로 제주 사람들의 삶을 채웠다. 용천수가 샘솟는 곳은 삼삼오오 모여 사는 이야기를 나누는 쉼터이자 무더위를 달래주는 장소이기도 했다.특히 조천리는 예로부터 제주 섬 안에서도 용천수가 풍부하기로 손에 꼽는 마을이다. 오늘날 용천수는 역사적 가치, 문화적 가치, 생태적 가치를 우리에게 경험하게 하는 소중한 자원이다.조천리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제4회 조천리 용천수 역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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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계엄이란..오영훈 지사를 잘 아는 사람들은..
오영훈 지사가 계엄 당시 왜 출장 갔다고 돌아오는 길에 도청 청사로 가지 않고 집으로 향했느냐에 대한 갖가지 의혹과 다양한 의견들이 불거져 지금까지도 그 후유증이 심한 것 같다.계엄 당시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경기도로 출장을 갔다 왔다고 한다, 제주도에 상장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경기도를 찾았다가 늦은 밤 비행기로 돌아왔다는 것.그런데 제주로 돌아와 집으로 가거나, 집에 도착했을 시간이 묘하게도,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을 발표한 시간과 겹쳤던 것이 문제였다. 일단 집으로 돌아간 오 지사는 계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잠시 집에 머물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