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3일, 원주 댄싱공연장에서 열린 ‘2025 원주시 고등학교 연합체육대회’ 현장에서 청년취업지원정책 체험형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진로 탐색 초기 단계의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연합체육대회에 참여한 원주 지역 13개 고등학교 1학년 약 3,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상지대는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진로지원 거점기관으로서 체감도 높은 고용정책 전달에 주력했다.홍보 부스는 △정책 키워드가 삽입된 컵홀더를 제공하는 ‘잡카페’ △상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