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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O협회는 신임 상근 부회장에 양동우 전 전력거래소 부이사장이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양동우 신임 상근부회장은 산업통상자원부를 거쳐 한국전력거래소 부이사장을 역임했다.임기는 2025년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2년간이다.양동우 부회장은 "새정부 출범과 맞물린 중요한 시기인 만큼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ESCO시장 활성화와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밝혔다.
ESCO협회는 오는 8월 28일 부산 BEXCO 제1전시장 316호 세미나실에서 '2025 글로벌 ESCO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202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기간 중 에너지 산업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외 ESCO시장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세미나에는 캐나다, 필리핀, 대만 등 해외 유수 ESCO 전문가들이 초청돼 북미·아시아 ESCO 현황과 현재 이슈에 대해 발표한다.또한 국내 ESCO 시장 현황 분석과 함께 건물 및 산업 분야 우수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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