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디자인 기업 ‘윤앤코’가 계원예술대학교 리빙디자인과 학생들로 구성된 팀 ‘리브레’와 함께 오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2025 DDP 디자인페어’에 참여한다.윤앤코의 브랜드 리브룸은 장한평 지역의 자동차 산업 자원을 감성적으로 재해석해, 폐자동차 부품을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오브제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카 그릴, 휀더 등 차가운 자동차 소재를 활용해 사람의 감성과 공간의 온기를 연결하는 업사이클 스피커와 소파 등 주요 작품들을 공개한다.이번
무신사 운영 라이프스타일 셀렉트숍 29CM는 서울디자인재단과 공동 주최한 'DDP디자인페어'가 3만명 이상 들며 막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렸으며, 90여개 국내외 브랜드가 참여했다. 행사 기간 29CM 홈 카테고리 '이구홈' 거래액은 전주 대비 40% 상승했다.'29APT'를 콘셉트로 한 전시관에서는 4가지 라이프스타일 테마에 따라 56종의 인테리어 아이템을 큐레이션해 관람객 호응을 얻었다. 브랜드 '오끼뜨'의 파자마 세트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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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 중남미 AI 의료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6개국 정부·의료기관 연수단과 협력 방안 모색
의료 AI 기업 주식회사 지피가 17일 한국 AI 의료보건 기업 및 기기 소개와 상호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방한한 중남미 6개국 관계자 및 의료기관 연수단을 대상으로 기업체 방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 ICT Ex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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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지 복구방안 논의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점검 회의에는 사방·시설복구반, 긴급벌채반, 자원활용반, 조림·생태복원반, 지역 활성화반 등 5개분야 실무반과 주요 피해지인 경북과 경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지원 △활엽수 조림 확대, 조림복원 성과 제고 등으로 산불피해에 강한 숲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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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종교 넘어 화합으로…‘어울리길’ 10월 본격 운영
충북도는 ‘공존의 중원, 융합의 여정’을 주제로 한 ‘2025 종교평화 문화프로그램’을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문화 융합 프로젝트로, 중원문화의 역사적 전통과 충청북도의 지역 정체성을 기반으로 종교 간 공존과 화합, 그리고 문화적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충북도는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해 충북의 개신교․불교․유교․천주교 4대 종단과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긴밀한 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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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을
서서히 저물어가는 노을빛이 한강에 스며들며 반짝이는 윤슬과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을 바라보며오늘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시간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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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미식이 머무는 은빛 물결 합천으로 오세요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른 10월, 합천군이 다채로운 축제들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핑크뮬리’를 시작으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황매산 억새축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황토한우축제, 이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장경기록문화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자연과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가을빛 합천’이 완성된다.◆핑크빛 가을 정원, ‘핑크뮬리’ 합천읍 황강변 신소양체육공원에서는 핑크빛 가을이 한창이다.이곳은 핑크뮬리와 황화 코스모스, 구절초, 아스타국화가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더하며, 사회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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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스캠에 한국인 2000명 추정… 국정원 ‘대응 총력’
국가정보원이 캄보디아 현지 스캠 조직에 가담한 한국인이 최대 2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22일 국회 정보위원회 여야 간사인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은 정보위 비공개 현안보고 결과를 전하며 “국정원이 현지에 있는 가담자 수를 1000명에서 2000명 수준으로 보고했다”고 밝혔다.국정원은 “캄보디아 체류 한국인 전원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은 범죄 피의자로 보는 것이 보다 정확하다”는 입장을 덧붙였다.국정원에 따르면 캄보디아 내 스캠 범죄단지는 프놈펜과 시아누크빌 등지에 약 50곳이 운영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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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미야베 미유키 신작 ‘고양이의 참배’ 독점 연재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일본 최고 인기 미스터리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신작 소설 ‘고양이의 참배’를 ‘예스24 오리지널’에서 독점 연재한다고 22일 밝혔다.‘고양이의 참배’는 뻔한 사술로 사람들을 속이는 귀안법사가 노름꾼과 깡패들과 어울리며 만든 도적 무리 ‘송장당’을 중심으로, SNS를 통해 쉽게 돈을 벌려는 사람들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범죄와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이번 작품은 예스24 크레마클럽의 eBook 콘텐츠 연재 서비스 ‘예스24 오리지널’을 통해 10월 20일 첫 선을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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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구미시장
김장호 시장은 23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열리는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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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APEC 정상회의 인파 대비 특별 통신망 지원
LG유플러스가 이달 말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경주시 일대 주요 시설에 추가 통신 장치를 구축하고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LG유플러스 APEC 행사장과 참가단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첨성대와 코모도호텔, 한화리조트 등 주요 지역에 이동 기지국 등 5G와 LTE 장비를 추가로 설치했다.APEC 기자회견장으로 마련된 미디어센터에는 음영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임시 통신 장비를, APEC CEO 서밋 가족 만찬이 열리는 황룡원 일대에는 와이파이 장비를 추가했다.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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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이디어가 현장이 된다!” GS건설, 혁신 플랫폼 오픈
GS건설이 건설 현장 안전과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해 새로운 소통 플랫폼인 ‘혁신 아이디어 허브’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플랫폼은 내부 임직원뿐만 아니라 외부 전문가와 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현장의 안전, 품질혁신, 원가 절감 등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안된 아이디어와 기술은 실무 부서의 평가와 현장 실증을 거쳐 실제 현장에 적용될 예정이다.특히 외부 기업이 우수 제안자로 선정되면 GS건설은 현장 실증 지원과 상용화 기회를 제공하며, 소정의 포상, 특허 출원 지원, 입찰 참여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