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구강청결 스프레이 신제품 ‘가그린 후레쉬브레스민트 롱래스팅’을 출시했다.5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기존 가그린 스프레이 라인업을 확장한 것으로, 더 강한 청량감과 긴 지속력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개발됐다. 스파이시 민트향을 적용해 상쾌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으로, 강한 민트를 선호하는 고객층을 주 타깃으로 한다.유효성분인 세틸피리디늄염화물을 함유해 구취·프라그 제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인체적용시험에서도 사용 직후뿐 아니라 6시간 후에도 구취 유발 물질 감소 효과가
 충남 서산시는 지난 15일 음암면 축산종합센터에서 ‘2025년 축산 관련 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축사육업 허가자는 연 6시간, 가축사육업 등록자는 2년에 6시간, 가축 거래 상인은 2년에 4시간, 축산차량 종사자는 4년에 4시간 해당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날 서산태안축산업협동조합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에는 축산농가, 가축 거래 상인, 축산차량 운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가축방역 및 질병 관리 △축산법규 및 축산차량등록제 △친환경 동물복지 및 축산환경 3과목을 이수했다.
지난 2024년 12월3일 오후 10시23분쯤 윤석열 전 대통령은 긴급 담화를 열고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전국을 혼란으로 몰아넣었던 계엄령은 약 6시간 만에 해제됐다. 이후 윤 전 대통령의 구속과 탄핵에 이어 관련 인사들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고 있지만 시민들은 아직 그날 밤에 머물러
업비트 해킹 당시 1시간도 채 못되는 시간에 외부 전송된 코인 수가 1000억개 이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은 8일 금융감독원에 요청해 받은 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의원실에 따르면 해킹 출금사고 발생시점은 지난 11월 27일 오전 4시 42분이다
12·3 비상계엄 사태가 일어난 지 어느덧 1년이 흘렀다.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계엄령은 6시간 만에 해제됐고, 대통령 파면과 정권 교체로 귀결됐다.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면서 계엄 사태는 일단락되는 듯했지만 여전히 사회 곳곳에서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계엄
23시간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연말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겨울철을 맞아 임직원 봉사단들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물품 제작, 주거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6일에는 포스코 클린오션 봉사단이 포항 북구 청하면 앞바다에서 약 6시간 동
동아제약이 구강청결 스프레이 ‘가그린 후레쉬브레스민트 롱래스팅’을 새롭게 선보였다.동아제약은 기존 가그린 스프레이 라인업을 확장한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가그린 후레쉬브레스민트 롱래스팅’은 강한 민트향과 긴 지속력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개발됐다. 스파이시 민트향을 적용해 청량감을 극대화했으며, 유효성분인 세틸피리디늄염화물을 함유해 구취와 프라그 제거에 도움을 준다. 인체적용시험에서는 사용 직후뿐 아니라 6시간 후에도 구취 유발 물질이 감소하는 효과가 확인됐다.동아제약 관
업비트 해킹이 54분간 진행되는 동안 솔라나 계열 코인 1000억개 이상이 외부로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사고 인지 후 금융당국 보고까지 6시간이 걸린 것으로 드러났다.7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의원실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전 4시42분부터 5시36분까지 총 54분간 업비트로 해킹 공격이 이뤄졌고, 이 시간 전송된 디지털자산은 24종, 1040억6470만여개에 달한다. 초당 약 3200만개가 빠져나간 셈이다.코인
제주테크노파크는 최근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스마틴 데이터 챌린지 아카데미’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이 교육은 2025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인 ‘초·중·고 미래신산업 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데이터 이해력과 실습 중심 문제 해결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현재까지 신성여고, 제주중앙여고, 제주여고, 대기고 등 4개 고교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스마틴 데이터 챌린지 아카데미는 스마틴 세대를 대상으로 데이터 전문 강사진이 학교를 방문해 4~6시간 집중
엑스지미가 새로운 프로젝터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신제품 'MoGo 4'는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로 선명한 화질과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해 가정은 물론 야외에서도 몰입감 있는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MoGo 4는 휴대용 프로젝터 시장을 겨냥한 최신 모델로, 20,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영상은 약 2.5시간, 음악은 최대 6시간 재생이 가능하다.본체에 내장된 금속 소재 360도 회전 스탠드를 통해 별도 장비 없이 자유롭게 투사가 가능하며, D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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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이사회, ‘헌혈 릴레이’전개
서울관광재단 우택규 전 노동이사, 헌혈 200회 달성 한국노동이사회는 연말을 맞아 공공부문이 앞장서는 사회공헌 활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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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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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家 '3자합의' 실체 드러날까 … 현장에 있던 입회인 증인 채택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아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 반환 청구소송의 두번째 변론 기일이 11일 열렸다. 양측은 이번 소송의 핵심 쟁점인 윤 회장의 증여가 '부담부증여'임을 뒷받침할 증인 채택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콜마홀딩스 주식 230만주에 대한 반환 청구 소송 2차 변론 기일을 진행했다. 이번 소송의 쟁점은 2019년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주식이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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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본격화
5일전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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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NEW LIFE’ 1차 업데이트로 ‘판타지 라이프’ 실현
㈜넥슨은 11일 ‘마비노기’의 ‘NEW LIFE’ 1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마비노기’의 주요 생활 콘텐츠를 개편한다. 농사와 요리, 제작 등 여러 방면에서 리얼한 생활감을 느낄 수 있도록 ‘생활 시즌제’를 도입한 것이 핵심이다. 6개월 단위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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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떼창 부른 美 '징글볼 투어' 필라델피아 무대
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 '징글볼 투어'의 순항을 이어간다.몬스타엑스는 지난 15일 필라델피아 엑스피니티 모바일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5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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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재균, 큰절 드리고 싶습니다
배우 이재균이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프로젝트 Y’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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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만드는 대학의 얼굴'...제주대 23기 홍보대사 제라미 임명
제주대학교는 5일 본교 본관 접견실에서 제23기 학생 홍보대사 ‘제라미’의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김일환 총장을 비롯해 제주대학교 홍성화 대외협력홍보실장, 이성미 대외협력홍보실 부장, 홍보대사 12명의 학생 등이 참석했다.제주대학교 홍보대사 제라미는 대학의 대표 얼굴로서 학내외 주요 행사 지원, 대학입시설명회 등 각종 대내외적인 행사에서 핵심적인 임무를 맡게 된다.김일환 총장은 “홍보대사는 학교의 얼굴로 입시설명회 등 각종 행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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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성그룹 임영순 회장, 제천 사회복지법인 다하 후원금 300만원 기탁
부성그룹 임영순 회장은 지난 11일 제천 사회복지법인 다하에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이번 후원금은 중증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생활환경 조성과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임영순 회장은 창의적 경영과 따뜻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유망 중소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청년 고용 확대와 협력업체 상생, 지속적인 지역사회 후원을 통해 ‘사람 중심 경영’을 실천해 온 기업인이다. 특히 이하의집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과 시설 발전을 위해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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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진단 뒤 성당에 3억 기부…가족 “의사무능력” 소송 제기
88세 고령자가 성당에 기부한 3억 원을 둘러싸고 기부금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이 제기됐다.김 씨는 2024년 7월 25일 대구 지역 한 성당의 주임신부와 ‘주일학교 발전 및 운영 보조’를 목적으로 한 기부 협약서를 작성하고, 교구 법인 명의 계좌로 3억 원을 송금했다. 협약에 따라 기부금은 주일학교 운영에 사용됐다.그러나 별다른 수입이 없는 고령자인 김 씨에게 생활비와 병원비 부담이 커지자, 가족들은 뒤늦게 기부 사실을 알게 됐다. 김 씨가 치매 진단을 받은 상태에서 거액을 기부한 것은 부당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