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7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영월읍에 있는 진달래장 문화충전샵 2층에서 시민참여형 사진 프로젝트인 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월의 문화 거점공간인 진달래장의 전시 공간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자 스스로가 공간을 탐색하고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를 남기는 ‘체험 중심’의
KB국민카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5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 부문에서 10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수상으로 KB국민카드는 총 11회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리며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상담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KB국민카드는 AI콜봇, 챗봇, 디지털ARS 등 최신 디지털 상담 솔루션을 도입해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결제금액 조회, 바로출금 결제,
동원F&B가 케첩과 계란이 들어간 신개념 캔햄 ‘리챔 오믈레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오믈레햄’은 오믈렛과 햄의 합성어로, 국내 최초로 오믈렛과 햄을 하나로 결합한 제품이다.‘리챔 오믈레햄’은 오믈렛의 대표 재료인 케첩과 계란, 햄을 한 캔에 담아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동원F&B는 소비자들이 평소 케첩, 계란과 함께 캔햄을 즐긴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특히, 제품에 포함된 케첩 소스는 조리 시 열에도 잘
한화그룹의 일원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뉴 아워홈'이 비전 선포식을 열고 회사의 앞으로 방향성과 미래 청사진을 밝혔다.아워홈은 20일 서울 아워홈 본사에서 '아워홈 비전 2030' 행사를 개최했다. 한화그룹에 편입된 이후 열리는 첫 공식 행사로 선포식에는 임직원 400여 명이 참여했다.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는 개인용 컴퓨터, 모바일 기기, 엣지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속 디지털 USB 설계 솔루션으로 ‘USB용 시스템 디자이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스마트한 설계 환경으로 구축돼 최신 USB4 표준을 준수하는 시스템의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을 포괄적으로 지원한다. 이처럼 시스템 수준의 고급 접근 방식은 제품 출시까지의 과정을 간소화하고 시스템 수준의 검증을 가능하게 한다.개인용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의 데이터 수요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USB 인터페
신한카드가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신한카드는 해외송금 분야 1위 핀테크 기업 이나인페이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외국인 고객을 위한 전용 상품 ‘E9pay 신한카드 처음’을 2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나인페이 신한카드’는 카드 신청부터 심사, 수령까지 전 과정에서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카드 안내는 총 16개국 언어를 지원하며, 이나인페이 앱 내에서 외국어로 신청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