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안산시는 오는 27일까지 ‘2035 안산비전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 참여 ‘비전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중부뉴스통신 = 신선하고 창의적인 세계관과 생생한 연출, 예측 불가 스토리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많은 호평을 받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2035:
  안산시가 2035 안산비전 종합발전계획에 담을 시민 참여 슬로건을 공모한다.  오는 27일까지 안산의 미래 비전을 상징하는 아이디어를 이메일·우편으로 접수한다.  안산에 관심 있는 누구나 1인 1개 출품할 수 있으며, 당선작에 상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링커리어 누리집
경기 안산시는 오는 27일까지 ‘2035 안산비전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 참여 ‘비전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안산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 계획에 반영하고자 기획됐다.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2035년 안산시 미래 발전의 비전을 담은 상징적이고 대중적인 슬로건’을 모집한다.안산시에 관심있는 누구나 이번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는 공모전을 주관하는 한국산업개발연구원으로 전자우편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 안산시는 오는 27일까지 지역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시민의 의견을 담은 도시 발전을 위해 ‘안산 미래 비전 토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안산 미래 비전 토크’는 안산의 미래 10년을 구상하는 ‘2035 안산비전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되는 토론의 장으로 지난 4월 연기됐던 일정을 재정비해 오는 7월 운영에 나선다.토론회는 오는 7월 8일 안산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의 첫 일정을 시작으로 ▲ 22일 ▲ 24일 ▲ 29일(경기테크노파크
경기 안산시는 지난 16일 오전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35 안산비전 종합발전계획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보고회는 안산시가 중장기 미래 청사진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발전계획 수립 용역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로, 이민근 안산시장과 간부 공무원, 이번 계획 수립의 실무추진단으로 참여하는 관계부서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은 그동안의 용역 추진 경과와 주요 전략사업을 설명 듣고, 주요 전략목표와 핵심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뤄졌다.용역사는 이날 주요 전략사업으로 ▲ 신길 산단,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의 전기자동차 보급 대수가 4만 대를 돌파했다. 203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주력해온 제주도는 2025년 4월말 기준 제주도에서 실
중부뉴스통신 = 성남시는 분당신도시 선도지구 중 처음으로 시범단지 현대우성이 지난 5월 30일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승인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시는 ‘2035
김해시가 노후한 5개 지구 도시·주거환경 정비 기본 지침을 설정해 2035년까지 체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5개 지구는 내외·장유·북부·내동·삼방 지구다.시는 지난 28일 시청 비상대책회의실에서 '2035 김해시 도시·주거환경정비 및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제주특별자치도와 국제자연보전연맹이 탄소중립 실현과 자연보전을 위한 글로벌 연대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4일 오후 신라호텔에서 스튜어트 매기니스 IUCN 사무차장과 면담을 갖고 자연기반해법을 포함한 다양한 환경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논의된 자연기반해법이란 생태계를 지속가능하게 관리함으로써 인간에게 웰빙과 생물다양성 혜택을 제공하고 기후변화를 포함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개념이다.오영훈 지사는 제주의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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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가 수산 자원 회복을 위해 동남참게, 다슬기, 잉어 등을 밀양강과 낙동강 일대에 방류했다. 9일 밀양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일 다슬기 100만 마리 방류에 이어 9일과 13일에 동남참게 9만900마리를 각각 방류하고 오는 25일에는 잉어와 붕어 10만 마리를 삼랑진읍, 하남읍 등 밀양강과 낙동강 일대에 추가 방류할 예정이다.이번 수산 종자 방류 사업에는 총 6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외래어종 증가 등으로 감소한 수산 자원의 회복과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목표로 추진한다. 방류 대상 어종은 다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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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감귤 간벌, 전정 시기에 발생하는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을 줄이고, 이로 인한 화재 및 미세먼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안전 처리를 지원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현재 감귤 영농부산물 처리는 △농기계임대사업소 파쇄기 임대를 통한 자가 파쇄 △감귤원 간벌사업 신청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등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올해 2~5월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통해 546농가 311.3ha에 대해 파쇄기 임대가 이뤄졌으며, 간벌 작업단을 활용한 감귤원 간벌사업으로는 총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