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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미래나노텍은 계열사인 미래첨단소재에 134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4.22%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027년 4월8일부터 2031년 4월8일까지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정보보안 솔루션 기업 미래나노텍이 계열사인 2차전지 소재 기업 미래첨단소재의 전환사채 발행을 전폭 지원한다.미래나노텍은 미래첨단소재가 발행하는 100억원 규모 제2회 전환사채에 대해 총 965억원 규모의 담보와 채무보증을 제공한다. 해당 담보 및 보증은 모두 동일한 채권자인 엔브이11홀딩스 유한회사를 대상으로 설정됐다. 담보 제공은 미래첨단소재 보통주 454만8180주에 대한 주식근질권 설정 방식으로 이뤄졌다. 장부가 기준 담보설정금액은 831억8250만원으로, 이는 미래나노텍 연결
2월 한 달 동안 경북 동해안 지역의 금융기관 여신이 975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같은 기간 수신은 3819억 원 증가하며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경북 동해안 지역의 예금은행 여신은 전월 대비 841억 원 감소했다. 이 중 기업대출이 776억 원 줄었는데, 특히 중소기업대출이 664억 원 감소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대기업대출도 112억 원 감소하며 하락세로 전환됐다.가계대출도 36억 원 감소했으며,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이 20억 원 줄어든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비은행금융기관 여신은 같은 기간 13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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