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군의 총인구수가 지난해에 비해 342명이 줄어 8757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해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해졌다.울릉군에 따르면 올해 9월 5532세대, 총인구수가 8821명으로 지난해 5668세대, 9099명보다 278명이 줄었다. 10월은 5503세대, 8757명으로 지난해 보다 342명이 줄어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올해 울릉 섬지역 출생 신생아수는 16명으로 또다시 역대 최저치를 경신하고,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더 많은 상황이 이어진다.행정 구역별로 보면 울릉읍이 6107명으로 가장 많고. 북면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