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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의회, 제250회 제1차 정례회 개회
대구 서구의회는 10~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50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10일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이금태 의원은 선제적 행정으로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차별 없이 평생학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차별 없는 평생학습도시 구축’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제언했다. 김종일 의원은 염색산업단지의 석탄 열병합발전소 대기오염물질 배출과 악취로 인한 집단민원 발생이 예상되기 때문에 친환경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적극 검토해 악취문제 해결과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석탄 열병합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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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향기로 치유하세요!”
아로마테라피는 향기의 의미를 가진 아로마와 치료의 테라피를 합친 합성어로 프랑스의 가테포즈라는 화학자가 처음 쓴 용어이다. 아로마테라피는 말 그대로 향기로 치유하는 것으로 꽃이나 과실, 잎, 씨앗, 과피 등에서 추출한 100% 천연 에센션오일을 이용하여 몸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완화시키고 마음에 평온을 갖게 한다. 해외에서는 이미 심신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아로마테라피가 활용되고 있다. 권미현 아로마테라피스트를 만나 아로마의 세계를 들어보자. Q. 아로마테라피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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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수도권·지방 상생발전법 발의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은 7일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수도권·지방 상생발전법을 대표발의했다.송 의원은 수도권과 지방을 연계해 상호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상생협력지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개정안은 자연보전권역, 특수상황지역, 접경지역,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및 주변 지역 등에 첨단산업, 교육, 의료, 문화, 복지, 생태 관련 단지를 조성하거나 특화시설을 설치해 운영할 수 있는 상생협력지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았다.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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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양진 강사 "유아환경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끈다"
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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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노인요양시설 급식 전문기업과 업무협약
CJ프레시웨어가 지난 5일 노인요양시설 이동급식 전문 기업 ‘서진푸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이동급식이란 주방 시설이나 조리 인력이 없는 현장에 완조리된 식사를 배송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등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이동급식 운영 역량 및 효율성을 높이고, 최근 심화되고 있는 급식 조리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는 계획이다.CJ프레시웨이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를 바탕으로 이동급식 제조 시설에 맞춤 식자재를 유통하고, 위생 및 품질관리·제조 컨설팅 등 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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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양 의원 '창원 방위·원자력 국가산단' 조성 속도 높인다
김종양 국회의원이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창원시 의창구 동읍·북면 일대 ‘방위·원자력 융합 첨단 국가산업단지’ 조성 속도를 높일 입법·정책 활동에 힘을 쏟는다.김 의원은 13일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산업단지 신속 추진법’을 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했다. 법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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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AI시대 새로운 예술 창작과 혁신 이끌 융합예술영재 육성한다!
한국메세나협회가 LG연암문화재단,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 지난 12일 한예종 석관동캠퍼스에서 ‘LG융합예술영재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융합예술은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바탕으로 창작의 가능성을 확장하며,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에 따라 더욱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다. 이에 3개 기관은 재능 있는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융합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지속적 지원을 펼치기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예종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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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일당지배 '비례성 강화·중대선거구 확대'로 막아야
60 대 4. 경남도의회 전체 의석 64석 중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의원 수다. 중대선거구제인 기초지방의회도 창원·김해·거제 등 일부 시를 제외하면 크게 다르지 않다. 지역일당 지배가 굳어졌다. 보수세가 강한 경남에서 일당 독점 현상은 계속 위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크다.지방의회 선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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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지 순례 지원 등 보훈 예산 줄이지 말아야”
“유공자의 가정을 묵묵히 지키며 저와 함께 봉사하는 회원들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합니다.”제50회 제주보훈대상 전몰군경 미망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란수씨는 수상이 과분하다면서도 함께 봉사 활동을 펼치며 유공자들의 가정을 돌보는 다른 어머니들에게 공을 돌렸다.김씨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남편을 대신해 가족을 지킨 그동안의 세월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저뿐만 아니라 먼저 세상을 뜬 유공자의 아내들을 대신해 상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김씨의 남편 고 이평순씨는 196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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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도 “아버지 숭고한 정신 후손들이 이어가길…”
“저희 집 가훈은 ‘정심정행’입니다. 자식들이 아버지처럼 마음도 행동도 바르게 살면서 숭고한 정신을 이어갔으면 합니다.”제50회 제주보훈대상 전몰군경 유족 부문 수상자 최홍도씨는 6·25전쟁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내던진 호국영웅들의 고귀한 정신이 후손들에게 제대로 전달돼야 한다고 피력했다.최씨는 1949년 고 최석근씨와 故 현순이씨 사이에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최씨의 부친은 6·25전쟁이 발발하자 나라를 지키기 위해 호적을 고쳐 나이를 20살로 올려 육군 소위 장교로 입대했으며,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