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외부활동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위해 대부도 일원을 돌아보는 봄나들이를 다녀왔다고 24일 밝혔다.공사 업무 기반 사회공헌활동으로 23일 진행된 봄나들이에는 안산시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하모니콜’을 이용하는 교통약자 5명과 동반가족 7명 등 모두 12명이 참여했다.이들은 대부도에 위치한 바다향기수목원에서 화창한 봄 날씨를 만끽했으며, 안산어촌민속박물관에서는 전문 해설사의 흥미 넘치는 설명으로 안산의 어촌 역사를 살펴봤다.공사는 안전한 나들이를 위해 하모
안산도시공사는 지난 24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외부활동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위해 대부도 일원을 돌아보는 봄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공사 업무 기반 사회공헌활동으로 23일 진행된 봄나들이에는 안산시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하모니콜’을 이용하는 교통약자 5명과 동반가족 7명 등 모두 12명이 참여했다.이들은 대부도에 위치한 바다향기수목원에서 화창한 봄 날씨를 만끽했으며, 안산어촌민속박물관에서는 전문 해설사의 흥미 넘치는 설명으로 안산의 어촌 역사를 살펴봤다.공사는 안전한 나들이를 위해 하모니콜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4일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충남과학실험한마당 논산·계룡시대회를 개최했다.과학실험한마당은 과학 실험을 통하여 과학적인 문제 해결방법을 터득하고, 탐구 실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의적인 사고력 신장과 과학에 대한 흥미 유발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제해결 역량 함양과 더불어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핵심역량을 기르기 위해 실시되는 대회이다.이번 대회 참가자는 각 학교에서 교내 대회를 거쳐 선발된 학생으로, 중학생 18명이 2인 1팀으로 참가하여 과학적 기량을 펼쳤으며 학생들은
2025학년도부터 전국 73개 대학에서 전공자율선택 모집인원이 3만 7935명으로 늘어난다. 이는 2024학년도보다 2만 8010명 늘어난 수치다. 전체 모집정원의 28.6%이다.전공자율선택은 학들에게 흥미‧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정책으로 일반재정지원을 받는 대학이 대학별로 다양한 형태로 추진하고 있다.전공자율선택은 수도권 51개 대학에서 2만 5648명, 교육대학과 특수목적대를 제외한 22개 국립대에서 1만 2287명을 뽑는다.유형별로는 의대·사범대 등 일부 학과를 제외한 모
경상국립대학교 항공드론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가좌캠퍼스 예절교육관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놀러와요, 항공·드론’ 부스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민들에게 사업단을 알리고 항공·드론 분야의 흥미 유발과 진로 탐색 지원을 위해 사업단과 USG 공유대학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이날 부스에는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부스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드론 조종, 종이 항공기 제작 및 채색 체험을 통해 드론의 기본 원리와 조종법을 배우고 항공·드론 산업에 대한 흥미를 높였으며,
제주특별자치도는 난초 등 식물에 대한 흥미 유발 및 취미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한란전시관에서 반려식물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가장 인기가 많은 반려식물은 담장의 덩굴로만 봐온 마삭과 한란자생지에 서식하는 흑난초였다. 높은 곳에 자리잡은 화분에서 늘어진 마삭의 모습이 운치를 자아냈고, 흑난초는 꽃이 20개 넘게 피고 흑자색에 무늬가 있어 독특했다는 관람객들의 의견이 많았다.이번 전시회는 자생난경영회 제주지부 회원 등이 1년 동안 키워온 기이하고 특이한 비비추, 마삭, 고사리, 솔단 등
안산시는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실 음악회’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찾아가는 교실 음악회’는 우리 음악에 대한 흥미 유발 및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목표로 시립국악단이 2012년부터 진행해 온 교육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 4월부터 희망하는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총 20개교를 선정했다.이번 음악회는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시립국악단원 10여명이 직접 교실을 방문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3교시 수업 시간에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음악회는 1교시 동안 진행되며, 정악 합
경산시는 전 부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23일과 27일 양일간 자체 정보화교육장에서 AI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제 AI가 문서뿐만 아니라 사진이나 동영상 제작까지 생활화됨에 따라 공무원들의 활용 능력을 향상하고 행정업무에 접목하기 위해 ChatGPT, Copilot, 뤼튼 등 생성형 AI 기술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각종 형태의 AI 발전 동향과 AI를 통한 자료 분석 및 요약, 프롬프트를 활용한 기획문서 작성 등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실습했다. 흥미 있는 내용으로 진행돼 수강하는
김해시가 ‘2024 김해시 올해의 책’ 독후감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국민 독서 흥미 고취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며, 공모 기간은 오는 9월 4일까지다.올해는‘더 빛날 내일을 응원해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2024 김해시 올해의 대표 책으로 선정된 △권여름 작가의 ‘작은빛을 따라서’ △정유소영 작가의 ‘아무네가게’ △이다감 작가의 ‘우리들의 별빛여행’을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면 된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부문은 초등부와 중·고등부, 성인부로 나뉜다.응모 작품은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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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 "모든 외교·정책 엔진동력은 '지방'…제주, 지방외교 등불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외교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도시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제주도와 제주평화연구원은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글로벌 협력 등불로서의 지방외교’ 특별세션을 개최했다.오영훈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역 현안은 그 지역에 사는 모두가 가장 잘 인식하고 있기에 지역이 제시하는 해법은 국가 외교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라면서 “모든 외교와 정책을 실행하는 엔진 동력은 ‘지방’이며,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로 시대가 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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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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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현장 방문
12시간전
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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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 사업 접는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가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 '나스네'의 애프터서비스를 종료, 오는 2027년 7월 말부터 일부 기능의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혔다.지난 24일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이번에 AS 서비스가 종료되는 것은 SIE의 마지막 모델 'CUHJ-15004'로, 이전 모델은 이미 서비스가 종료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SIE는 수리를 원하는 사용자에 오는 7월 25일까지 온라인 수리 접수 서비스 또는 플레이스테이션 고객 지원 센터를 통해 신청하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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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정관장, 임영웅 콘서트에 활력 더해…‘정관장 건행 라운지’ 성료
KGC인삼공사가 정관장 모델로 활약중인 가수 임영웅의 단독콘서트 현장에서 ‘정관장 건행 라운지’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27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임영웅 콘서트에서 ’정관장 건행 라운지’ 부스를 운영하며,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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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신반포12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수주
롯데건설이 ‘신반포12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2일 신반포12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에 따르면 이달 1일 오후 2시 반포동 세화고등학교에서 열린 2597억 원 규모의 ‘신반포12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로써 롯데건설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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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IPA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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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이경규 사장이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환경부 주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 보호 실천 약속을 담은 영상을 제작 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경규 사장은 IPA에서 실천하고 있는 전 직원 친환경 텀 풀러 사용, 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에코백·티셔츠 제작 활동을 소개했다. 또 IPA가 추진 중인 ’섬 여행객 플라스틱 되가져오기’ 캠페인 동참을 독려하는 영상을 제작해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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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구성원 권리·책임 조례안' 도의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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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을 확정하고 도의회에 제출했다. 지난달 3일 입법예고 이후 1400여건의 의견이 접수되는 등 찬반 논쟁이 뜨거웠던 조례안은 도의회 심의 의결를 거쳐 빠르면 오는 7월부터 시행된다.2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관련 조례는 지난달 31일 경기도의회에 제출됐다.도교육청은 지난달 1일 입법계획 수립, 3일 입법예고, 23일 토론회 등을 통해 제정 취지를 설명하고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도교육청은 ▲학생, 교직원, 보호자가 가져야 할 최소한의 권리와 책임 ▲권리와 책임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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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잡힌, 아기 까마귀의 숲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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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의 현장학습 관찰일지요즘 공원에 보면 까마귀 가족의 현장학습 활동을 종종 마주합니다.아직 잘 날지 못하는 어린 아기 까마귀 형제가 땅으로 내려왔습니다.어린 까마귀는 두려운 눈빛이 역력합니다. 어린 까마귀를 땅으로 내려보낸 어미 까마귀는 높은 가지 위에서"까악! 까악!까악!" 조심하라고한시도 마음을 놓지 못하고 울어 댑니다. 어린 까마귀는 고개를 쭈욱 키우며 하늘을 쳐다봅니다.엄마 소리가 나는 쪽을 찾아두 형제는 서로 서로 이곳 저곳을 살피며 다니다가다시 서로를 찾아 만나서 약속을 합니다. 형은"절대로 다른 곳으로 가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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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샌디 죽음' 사냥개 관리 개선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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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개에게 죽었다. 또는 들개에 의해 죽었다.' 구리시 한 야산에서 반려견이 죽은 원인을 놓고 논란이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하지만 별개로, 이번 사고는 '야생동물 포획'이나 '사냥개 관리' 시스템의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올린 계기가 됐다. 지방정부 차원에서 제도개선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다. 인천일보는 해결이 시급한 과제를 분석했다. ▲시의회·집행부 '대책 모색'2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최근 구리시의회는 사냥개 논란과 관련, 과반 의견을 모아 집행부에 종합적인 개선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