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관내 도로, 교각, 가로등 등 도시기반시설 공공디자인에 대한 방향성과 추진 전략을 제시한 종합계획을 밝혔다.시가 28일 밝힌 이번 공공디자인 계획은 공공디자인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계획이다.이에 따라 2029년까지 5년에 걸쳐 일상·환경, 생활·편의, 포용·공존, 소통·협업, 역사·문화 등 5가지로 설정했다.이번 추진 방향과 실현내용을 살펴보면 일상·환경부문 보행환경 개선과 생활안전을 위한 공공디자인 추진, 시민복지 제공을 위한 디자인 정책 강화, 역사·문화 김해 정체성을 반영한 문화특화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