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시 13분쯤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봉명리 629의1 금당선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대웅전이 전소하고 법당 일부가 소실됐으며, 임야 약 1ha가 불에 탔다.소방 당국은 이날 불이 법당에서 발생했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화인을
김석희 기자 = 홍천군은 안전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건축물에서 화재 발생 시 인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2025년 화재 안
대구강북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화재 취약 시기에 선제 대응하고자 22일 군위군 의흥면에 있는 전통사찰 수태사를 방문, 현장 화재 안전관리 지도를 했다. 이번 점검은 연등 설치, 불교 의식 등으로 화재 위험이 커지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사전 예방 차원에서 추진됐
중부뉴스통신 = 가평소방서는 설악면 전통시장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해서 좋은 날’과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하며 전통시장 화재 안전환경 조성에
▶재단법인 인천장학회 창립총회 ▶인천상공협회 해산 ▶박문국민학교 개교 50돌 기념행사 ▶경기연합일보 수원으로 이전 ▶인천문화원 푸른인천가꾸기 기금 조성 걷기대회 ▶유치인 없는 날 강화경찰서 황색기 게양 ▶인천화전 304호기 준공 ▶갈산동에 북부소방서 준공 ▶흥륜사 대웅전 준
영주소방서는 23일 문수면 조제2리 70여 가구를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했다. 이는 지역 주민의 화재 예방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과 함께 다양한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서와의 거리가 멀어 신속한 출동이 어려운 지역 중 주택이 밀집한 화재 취약 마을을 선정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방공무원, 소방안전협의회, 노벨리스코리아, 마을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또,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문경소방서는 21일 봄철 화목보일러 및 아궁이 사용 증가에 따라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봄철은 낮은 습도와 강한 바람 등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으며, 특히 화목보일러 관련 화재는 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실제 화목보일러와 아궁이 관련 화재
충북 음성소방서가 건조한 날씨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 집중 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음성군 지역에서 발생한 봄철 화재 대부분이 담배꽁초 투기, 쓰레기 소각, 논·밭두렁 태우기 등 사소한 부주의에 의해 발생됐다. 이에 소방서는 5월까지를 봄철 화재 예방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 캠페인 △공동주택 및 대형공장 등 대상 홍보물 배포 △캠핑장 및 행사장 현장 점검 등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 집중 홍보에 나섰다. 장현백 서장은 “
중부뉴스통신 = 금천구는 지난 17일 구립새길어린이집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어린이집 화재 대응 통합지원본부 훈련’
최근 3년 간 경기도 내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겨울보다 여름철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계절용기기 화재 중 에어컨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경기도소방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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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실버 세대 추억 소환하는 ‘7080 낭만극장쇼’ 개최
용인문화재단이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실버 세대를 위한 공연 ‘7080 낭만극장쇼’를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개최한다.지난해부터 시작된 ‘7080 낭만극장쇼’는 시민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기존 3회 공연을 4회로 확대해 각각 색다른 테마로 각 공연마다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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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공공기관 '알박기'인사 논란 확산...김회선·김경규 "윤석열·한덕수와 인연...정권말기 보은성 인사?"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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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 촉진 위한 팝업 콘서트, 세종청사서 성황리에 개최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편견 없는 직장, 차별 없는 성장"을 주제로 한 특별한 행사가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8일, 미술 전시와 함께하는 팝업 콘서트를 개최하며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관람객들은 장애 예술가들의 연주와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제공하는 특별한 커피를 맛보며 장애인들의 뛰어난 직업 역량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이벤트 ‘우리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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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가 최근 충북 오송의 바이오소재 전문기업 메타바이오메드와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기술정보 교류, 봉합사 및 성형 재료에 사용되는 소재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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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119구급차 비응급 이용 자제 당부
충북 제천소방서는 28일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비응급 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당부했다.구급차는 심정지, 호흡곤란, 중증 외상 등 생명이 위태로운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처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중요한 공공 자원이다.하지만 일부 시민들이 단순 감기, 복통, 과음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구급차를 이용하면서 실제 위급한 상황에 처한 환자들이 적시에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우려되고 있다.이훈모 재난대응과장은 “119구급차는 실제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대응을 보장하고 소중한 구급 자원을 효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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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5월 황금연휴 관광객 맞이 종합대응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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